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마련한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해 "개혁 교회의 책임"이란 주제로 9일 오후 부산 부전교회에서 시작됐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선언'을 발표했다... 성도가 알아야 할 결혼·이혼·재혼에 관한 목회적 지침 15가지
가정이 붕괴되어 고통 받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실 가운데, 개혁신학의 입장에서 '결혼, 이혼, 재혼'을 어떻게 정의하고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연구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27일 낮 동광교회(담임 김희태 목사)에서 열린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개혁신학대회'(수도권 지역)에서 황성철 교수(전 총신대 신대원)는 이 문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목회적 지침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역사박물관 통해 개혁주의 신학·신앙 흐름 볼 수 있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31일 낮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총회 역사관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는 역사관이 100년 총회역사와 한국장로교 개혁교회의 정체성 확립, 신앙후손들에 대한 바른 신앙을 전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더불어 한국교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고 있다. 서현수 목사(총회서기)의 사회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이혜훈 의원 "하나님 대신 사람 두려워하다 동성애에 무너진다"
예장합동 사회부가 지방을 순회하면서 "기후 환경 대책, 동성애 조장 반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첫날인 23일에는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서울·수도권 권역 세미나가 열렸다. 특별히 '동성애'를 주제로 이혜훈 의원(바른정당)이 강연을 전했다. 이혜훈 의원은 "하나님 대신 사람 두려워하다 동성애에 무너져"란 주제로 발표했다...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 행보에 내부 갈등
진보와 보수를 아울러 한국교회 하나됨을 명분으로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가 출범됐지만, 실상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이은 제4의 연합단체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CD포토] "천사들의 합창"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17 전국대회가 5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성경고사대회 전국성경암송대회 전국성경쓰기대회 전국찬양경연대회 전국율동경연대회 전국워십경연대회 전국영어암송대회가 한꺼번에 열렸다. 사진은 전국찬양경연대회에 참석한 주일학교 학생들의 모습.. "단지 교단 7개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없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오는 9일 출범하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제4단체 출현으로 7개 대형교단 '그들만의 리그'가 구성되고 더욱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 "개혁주의자들은 길을 닦는 사람들이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3일 오전 11시,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7 신년 감사예배 하례회'를 개최했다. 서현수 목사(서기)의 사회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김성태 장로(부총회장)와 권순웅 목사(부서기)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으.. 예장합동 이대위 위원장에 진용식 목사 선출
예장합동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지난 22일 위원장으로 진용식 목사를 선출했다. 과거 안식교에서 회심, 개신교 목회자가 된 진용식 목사는 경험을 살려 1998년 한국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이단상담 사역을..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 시국 관련 담화문 발표
대한민국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국정을 농단했습니다. 그와 관련자들이 국기를 문란케 한 것입니다. 사안의 심각성은 대통령입니다. 국민들은 문제의 책임을 대통령으로부터 찾고 있습니다. 어린..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재판 총회 기각? 인정 못한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이하 예장 합동) 총회에서는 지난 9월 29일 충현교회에서 열린 101회 정기총회에서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을 열지 않기로 최종결정 내렸습니다. 삼일교회는 지난 2016년 1월,.. 합동 김선규 신임총회장 취임 "섬김의 자세로 최선 다할 것"
4일 낮 대치동 총회회관에서는 예장합동 제101회기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선규 목사 취임예배가 직전총회장 박무용 목사 이임예배로 함께 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