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1회 예장합동 총회가 진행된 가운데 회의 석상 임원들의 모습.
    예장통합 총회 폐회…합동과 기장 등 각 교단 이슈 결론은?
    먼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29일 오후 폐회했다. 마지막날 관심을 모았던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 이정환 목사) 보고가 있었고, 총회 첫날 임원회 보고 때 특별사면 청원사항이 '폐지' 됨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보고는 간략하게 마무리 됐다..
  • 예장합동 제101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으로 당선된 전계헌 목사(동산교회).
    예장합동 제101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전계헌 목사' 당선
    우여곡절 끝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제101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전계헌 목사(동산교회)가 당선됐다. 전 목사는 27일 실시된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294표 가운데 757표를 얻었고, 534표를 얻은 나학수 목사(겨자씨교회)를 제치고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다...
  • 예장합동 제101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충현교회당 내부.
    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 김영우·정용환 모두 탈락
    예장합동 제101회 정기총회가 26일 충현교회당에서 시작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나섰던 김영우 목사(서천읍교회)와 정용환 목사(목포시온성교회)가 모두 탈락하고, 새로 나학수 목사(겨자씨교회)와 전계헌 목사(동산교회)가 입후보했다...
  • 행사 중에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여행권 증정 등 격려선물증정의 시간도 마련했다.
    "미자립교회 목사님들 힘내세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29일 낮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2016 교회자립을 위한 교역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힘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총회회록서기 김동관 목사의 사회로 먼저..
  • 예장합동 경평노회 사무실이 위치한 효성교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는 영동중앙교회 비대위 소속 성도들.
    영동중앙교회 비대위, 예장합동 경평노회 사무실 앞에서 비판 집회
    5일 낮 서울시 강북구 효성교회 앞에서는 영동중앙교회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와 총회정화개혁연대, 교회공익실천협의회 등이 함께 장광우 담임목사와 예장합동 경평노회 일부 노회원들에 대한 비판 집회와 기자회견이 열렸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담임목사가 잘못을 저질러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가 열린 대구 반야월교회 총대들의 모습.
    "총회는 시장판이며 전쟁터…" 어떻게 해야할까?
    예장합동 총회 정책연구위원회와 기구혁신위원회가 지난 한주 전국 각 지역에서 '총회정책과 기구혁신 공청회'를 열고 목회자들이 교단 내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를 어떻게 개혁해 낼 것인지 머리를 맞댔다.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온천제일교회..
  • 정기원 교장(밀알두레학교)
    "기독대안학교, 헌신된 교사들 중심으로 세우세요"
    예장합동 총회 학원선교위원회(이하 학선위)가 13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6년 기독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목회자 초청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정기원 교장(밀알두레학교)이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과 기독교사 양성의..
  • (좌측부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병로 교수, 통일선교아카데미 양영식 원장,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 기독교북한선교회 이수봉 목사
    "한국교회, 화해의 사명으로 통일시대 나아가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예장 합동총회 통일준비위원회와 함께 생방송 ‘CTS대담 한국교회를 論하다’(이하 ‘한국교회를 論하다’) 예장합동 통일정책 심포지엄 ‘한국교회 통일정책 - 제1부..
  • 제5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회예배를 마치고 참석한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 장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킹덤빌더 되어 한국교회 생태계 복원해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에서 정기총회에 이어 두번째로 큰 행사인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의정부 광명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9일 "회개와 회복 - 주여, 우리를 살려주소서!"란 주제로 시작된 제5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 박무용 목사
    박무용 총회장 "이슬람·동성애는 시대적 사탄의 공격…악의 세력들과 맞서 싸워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박무용 총회장이 신년하례회에서 이슬람과 동성애 문제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열린 '2016 신년 감사예배 하례회'에서 박무용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며 "이슬람의 무차별 공격적인 선교와 동성애 인권을 앞세운 공격이 그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