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이 제105회 총회를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는 10일 총회 홈페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일정을 단축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총회는 “지난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고강도 방역체계로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제한된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했다”며 “참석자의 동선을 고려하여 드라이브 스루는 물론 이중 삼중의 방역망을 구축.. 이재서 총장 “총신대, 총회가 직접 운영해야”
예장 합동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달 29일부터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인 1일 이재서 총장(총신대)이 강사로 나서 ‘총신을 고쳐 낫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총장은 “총신대의 지난 10년은 암울한 시기였다. 대학평가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교육부로부터 학생 정원 감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받아 매년 수원 억의 등록금 수입이 줄었다”.. “목회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복음을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라는 것”이라며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대표해서,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죽으셨다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에는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도 포함된다”.. 합동, ‘코로나 사태’ 속 목사장로기도회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29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라는 주제로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다. 교단에서 정기총회 다음으로 큰 행사인 이 기도회는 원래 매년 5월 중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연기돼 이날부터 7월 1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다. 참석 인원도 거리두기로 인해 예년에 비해 축소됐다... 교계, 대형 행사 비상… “방역지침 철저 준수할것”
우선 예장 합동 총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제57회 전국 목사 장로기도회'를, 예장 통합 교단은 다음달 8~10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국 장로 수련회'를 연다... 예장 합동 강도사 고시 합격률 82.84%
지난 23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치러진 2020년도 예장 합동 일반강도사고시에 응시한 총 612명 중 507명이 합격했다고 기독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올해 강도사 고시 합격률은 지난 3년 간 평균 합격률(79.12%) 보다 4% 높은 82.84%라고 했다. 이 매체는 <고시문제은행집>이 합격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고시부(부장:강재식 목사)는 “고시의 60%를 <고시문제은행집>.. 예장 합동, 이슬람 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 내달 13일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이슬람대책협의회(위원장: 정영교 목사)는 매년 호남과 영남 그리고 중부지방에서 총회 이슬람 대책세미나를 개최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울에서 1박 2일 동안 ‘이슬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이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한 주간 안에 모든 일정을 진행한다. 금년에는 특히 ‘한국 이슬람의 현실과 대안’을 중심으로 이슬람 대책세미나와 이슬람.. “코로나19, 가정이 ‘신앙 교육의 중심’이 될 기회”
“우리가 잃어버린 중요한 원리는 바로 ‘신앙 교육의 장이 가정’이라는 사실”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안전에 대한 심리적 과잉, 자발적 통제사회로의 확산, 비대면 문화의 가속, 가족중심의 일상화, 가상공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면 접촉이 불가하고, 교회의 다음세대 영역은 현재 활동금지 상태다. 그리고 교회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는 부정적이고, 재정상태가 현재 어려움에 .. 예장 합동, 강도사 고시 앞둔 응시생들에 ‘코로나19’ 주의 당부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이달 23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2020년도 일반강도사고시’를 치룰 예정인 가운데, 지난 3일 코로나19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총회는 “지난 5월 6일 코로나19 대응을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일상생활을 차츰 회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학교, 교회, 학원, 직장, 유흥시설 등 다중 이용 시.. 합동 총회장 “예배 회복 위해 기도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26일 ‘국가와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한국교회 특별기도 주간과 날을 선포합니다’란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방역당국과 의료진 그리고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잘 극복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한국교회 특히 우리 예장합동 총회 산하 교회들의 기도와 협력이 있었기 때문.. 합동 총회장 “‘빛과진리교회’ 사태 사과”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2일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본 장로교회는 1901년 공의회가 조직되고 1912년 총회가 조직된 이후..... 코로나19로 귀국하는 GMS 선교사, 6월 300명 이상 예상
코로나19로 잠정 귀국하는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김정훈 목사, GMS) 소속 선교사가 6월에는 3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기독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에 GMS는 7일 선교센터에서 이사회 임원회를 갖고 이들 선교사들을 위한 교단 차원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함을 확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