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한인 2세의 다짐 “앞으로 북한인권 위해 살거에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북한자유를위한한인교회연합(KCC) 횃불집회는 어느때보다 2세들의 참여와 봉사가 돋보였다. 미국 전역, 심지어 한국에서 참여한 한인 청소년 인턴 200여 명은 이번 집회의 첫 일정이었던 D.C. 프레스클럽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 “북한 주민의 생존권 위협, 추가적 인권 침해로 이어져”
    기독교 정신에 기초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비전과 전략 및 정책대안을 연구하고자 창립된 한반도평화연구원(Korea Peace Institute, KPI) 이 15일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제 28회 평화포럼을 열었다. ‘북한인권 개입과 식량지원’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발제자들 및 토론자들은 대체로 북한 주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식량난이 추가적 인권 침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
  • 7월 26-30일 워싱턴서 북한주민 인권 위한 횃불대회
    탈북자 구출과 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미주는 물론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도운동을 펼쳐온 KCC(미주한인교회연합)가 오는 7월 26일 부터 30일 까지 워싱턴 DC에서 대규모 집회와 기도 모임을 갖는다. 워싱턴 횃불대회는 27일 오후 1시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으로 시작해 3시30분 백악관 근처 행진으로 시작한다. ..
  •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북한인권운동가이자 선교사인 로버트 박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전 일리노이 상원의원 시절, 김동식 목사의 납북과 죽음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행동을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했었지만 대통령이 된 뒤에는 북한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