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소장 박승렬)는 에큐메니칼 공동체(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사단법인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한국기독교사회발전협회)와 함께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 및 기도회를 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NCCK “미얀마 민주화 위해 기도와 연대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기도와 연대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라는 호소문을 24일 발표했다. NCCK는 이 호소문에서 “한국교회와 국민들과 함께 지난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후 폭발적으로 이어지는 국민적인 저항과 전 세계로 확산하는 국제 연대의 물결을 목도하면서 뜨거운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고 했다... 세기총, 3월 1일부터 2주간 미얀마 위해 ‘정오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친다. 세기총은 지난 2월 1일 발생한 쿠데타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미얀마의 빠른 정국 안정과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길 요청하는 한편 세기총 산하 지부들과 750만 디아스포라가 함께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 '뇌사' 미얀마 女시위자, 19일 사망
킨은 지난 1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사망한 첫번째 시민이 됐다. 킨의 사망이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와 시민 불복종운동에 기폭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미얀마, 시위 확대에 경고사격… 물대포 등 대응 강화
이러한 경찰의 강경 대응으로 많은 시위대원들이 부상당하면서 미얀마에 있는 유엔 사무소는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올라 알름그렌 미얀마 주재 유엔 조정관은 "시위대에 대한 불균형적인 무력 사용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쿠데타 발생한 미얀마 교회들, 기도의 무릎 꿇어”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두려움 속에 떨고 있는 친 주, 카친 주, 샨 주의 크리스천들과 난민 크리스천들, 현지 파트너와 사역자들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미얀마에서는 1962년 네윈 육군총사령관의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가 26년간 1당 독재체제를 이끌었고, 1988년 이에 대항하여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유혈 탄압하여 최소 3천 명 이상이 사망했.. 미얀마 기독교인들 “군사 쿠데타 후… 두렵고 당황”
미얀마 교회가 군사 쿠데타 이후 상황에 대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킨 주(Rakhine State)의 한 목사는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도어에 “우리의 희망이 사라진 것 같다”라며 “잠을 잘 수 없었던 그날 밤 하나님께 외쳤다. 우리의 꿈.. “군부 쿠데타 성공한다면 미얀마 민주주의는 종식 될 것”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한 미얀마 종교지도자가 군부 쿠데타가 성공한다면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종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1일,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는 선출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체포하고 문민정부를 무너뜨리고 총선을 새로 실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평화적으로 옹호한 아웅산 수치 고문은 앞서 15년에 달.. 한동대, ‘제주 스마트시티 캠프’ 개최
미얀마 만달레이 공과대 학생들은 최근 10년 동안 겪고 있는 지역경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동대학교 유니트윈 사업단에 리서치 및 참고자료를 요청, 한동대학교는 이를 지원할 목적으로 스마트시티 캠프를 개최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한동대, ‘2020 하계 코로나19 이후 도시공간 디자인 캠프’ 개최
원격화상프로그램 ZOOM으로 한국 경주, 미얀마 만달레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시 개최 미얀마 만달레이기술대 9명, 베트남 호치민건축대, 호치민기술대, 동툭탕대 19명, 한동대 18명, 총 3개국 5개교 학생 46명 참여.. 존 차오(John Cao) 목사, 불법 국경 횡단 혐의로 7년형 기소됐다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 존 차오(John Cao) 목사는 2017년 3월, 중국과 미얀마의 국경을 넘었다가 갑자기 체포되어 ‘불법 국경 횡단’ 혐의로 기소되었고 7년형을 선고 받았다. 차오 목사는 미얀마 사역의 성격상 체포되기 이전에도 국경을 여러 차례 넘었고, 당국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제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원난성 사법 관리들은 항소심을 계속 연기해왔고,.. 정부군과 반군 양쪽에게 핍박받는 미얀마 카친족 기독교인
이번 달, 미얀마의 카친(Kachin)족 기독교인들은 미얀마 정부군뿐 아니라 반군 세력인 ‘연합 와(Wa) 국가 군’(United Wa State army)에게도 핍박받았다. 교회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불교 사찰이 들어섰으며, 기독교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났다. 인도주의적 지원도 차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