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파나핀토 한국 지사(조유환 대표) 등이 사단법인 글로벌호프(이사장 강득환, 대표 조용중)에 미얀마인들을 위한 코로나 극복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안양 중원유치원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파나핀토와 원아츠연구센터(Won Arts Center, 대표 원유순)는 태국 국경지대의 미얀마 난민캠프에 머무르는 난민과 군부 장악 이후 고통 속에 살아가는 미얀마인들.. “미얀마 군부, 즉시 ‘코로나 휴전’ 선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가 3일 “미얀마 코로나 휴전과 즉각적인 인도주의 지원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국제위는 이 성명에서 “최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특별히 미얀마는 더욱 파괴적인 상황에 직면했다는 소식들이 들려 오고 있다.. “미얀마 군부가 권력 정점에 서게 된 근본적 이유는…”
제12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새길교회 주관으로 10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새길교회 권태훈 성도(사람예술학교 이사장)가 미얀마 쿠데타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국회의원 62명, 미얀마 민주화 위한 모임 결성
국회의원들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초당적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총 62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결성 선언문에서 “미얀마를 위한 회복적 동행에 굳건히 나서고자 한다”며 “회복적 동행이란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대한민국 국회의 지지와 애정을 뜻하며.. 미얀마에서 온 편지… “혁명 참여한 것 후회하지 않아”
아시아 민주주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웹페이지 ‘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가 1일 발행한 ‘아시아, 민과 민의 소통과 연대’ 31호에서 ‘미얀마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시민사회와 교회가 지원한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CDM) 참가자들의 편지를 소개했다... 한국개혁신학회 “미얀마 군부, 시위진압 중단하고 정권 이양하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은선 교수)가 미얀마 사태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학회는 “지난 2020년 11월 치러진 총선에서 패배한 미얀마 군부는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선거 의혹을 내세워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다”며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미얀마의 고통은 우리 모두의 것… 방관 말자”
제10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27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정태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가 ‘아무도 억압받지 않는 그 나라가 오기까지’(누가복음 4장 18~19절)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한동대, 미얀마 유학생들과 미얀마 지속가능발전 주제로 워크숍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국내외 미얀마 유학생들과 미얀마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스마트 시티와 ICT교육에 대한 온·오프라인 공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총신대 교수들 “미얀마 군부세력의 행위 강력 규탄”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 외 교수 일동이 미얀마 사태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는 지난 2021년 2월 1일 아침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및 윈 민 대통령 등의 지도자들을 감금하고, 쿠데타 세력에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발포하여 어린이 48.. 한신대,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 위한 후원금 전달식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본부에서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신대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를 기원하는 모금을 진행했고, 총 360만 원을 모았다... 연세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 국제 컨퍼런스 개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이 지난 17일 오후 9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여 <5.18, 미얀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연세대는 미얀마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전세계 시민에게 국제적인 차원에서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미얀마 시민들, 지금 우리에게 강도 만난 이웃”
제8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13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화해와평화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채수일 경동교회 담임목사가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시편 9:7~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