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비아크(왼쪽) 목사와 폴리 현숙 목사.
    2016년 5월 9일 '순교자의소리' 존 비아크 목사 초청 강연
    1899년, 한 미국 선교사 부부가 미얀마에 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제 증조부가 살고 계시던 마을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부족 사람들은 아직 야만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옷조차 입지 않고 사는 상태였지요. 선교사들에게 우리와 함께하는..
  • 9일 오전 순교자의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미얀마 부흥강사인 존 비아크 목사(왼쪽)의 간증 모습.
    "모든 핍박에도 불구, 주님 따르는 것이 행복해"
    미얀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부흥 강사 중 한 명인 존 비아크 목사(미얀마 회복 선교회, RMM)가 방한해 9일 오전 순교자의소리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어떻게 하면 교육과 성공을 통해 더 위대한 명예나 세상 혜택을 바라는 대신..
  •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교회협 예배실(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Saw Shwe Lin(미얀마교회협의회 총무)와 간담회를 갖는다. 올해 하반기에 제2차 한-미얀..
  • 수치
    미얀마 정권교체 ....민주화 꿈 이루다
    미얀마 총선 중간 집계 결과 아웅산 수지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당(NLD)'이 상하원 과반의석을 훨씬 넘어서는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로써 미얀마에는 53년 만에 처음으로 NLD가 이끄는 민주정부가 들어서게 됐다. 미얀마 선관위는 상하원 의원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11.8 선거'에서 NLD가 13일 현재 364곳에서 당선자..
  • 미얀마
    미얀마 총선, 수치 야당 압승 예고... '개표초반 94% 확보'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90% 이상의 의석을 싹쓸이하며 압승을 예고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NLD가 미얀마 전체 14개 주 가운데 4개 주의 상·하원 의석 164석 중 154석(93.9%)을 휩쓸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선출직 상·하원 총 498석 중 164석(33%)의 개표가 완료됐으며, 이런 추세는 나머지 10개 주..
  • 아웅산수치
    미얀마 야당, "의석 70%이상 확보 전망"
    미얀마에서 25년 만에 실시된 역사적인 자유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외신들이 9일 보도했다. EPA는 이날 집권 여당도 패배를 인정하고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혀 NLD의 승리는 사실상 기정사실화된 상태라면서 이에 따라 미얀마에서는 반세기 가량 지속된 군부독재가 막을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수지 여사가 N..
  • 지난 7일간 구호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600명의 아마탸 이재민을 위한 점심. 아침 점심저녁이 제공된다.
    월드비전, 인도·미얀마 홍수 피해지역 이재민들 돕는다
    지난 7월 31일, 인도 동북부 지역과 미얀마의 계절성 몬순 기후와 사이클론 코멘(Komen)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와 산사태가 발생해 인도와 미얀마가 큰 피해를 입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인도에 최고재난 대응단계인 카테고리 3를 선포하고 미얀마에는 카테고리 2를 선포했다. 또한 피해지역 대상으로 1천만 달러 규모의 재난 대응을 목표로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했다...
  • 한교연 미얀마
    한교연, 미얀마 집권여당 USDP와 MOU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이 미얀마 집권여당인 USDP(Union Solidarity Developement Party)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도적인 차원에서 상호 협력과 기독교 선교를 통한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국교회연합은 그동안 몽골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의 기독교 기관들과 선교적 차원의 업무협약은 맺은 적은 있으나 집권여당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
  • 朴대통령, APCE 마치고 미얀마로
    지난 사흘간 중국 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다음 방문국인 미얀마로 이동하기 위해 출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공항에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치우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 등이 나와 환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