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이달부터 미얀마 대학생과 졸업자 대상 컴퓨터, ICT 전공, 경영 전공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녹화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총 759명의 미얀마 학생이 참여했고,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개설 강좌로는 △Financial Management △Marketing Advertising △..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 승리로 끝나길 소망”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24일 오후 제53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김민지 목사(NCCK 인권센터 사무국장)가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이어 박병철 목사(WSCF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가 ‘너희는 나의 친구(요한복음 15:12-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미얀마 시민들 위해 외치고 계속 연대해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24일 오후 제49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이하 고난함께)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유미 자매(고난함께)가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박단 형제(고난함께)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남기평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아름다운 문 앞에 있는 이들(사도행전 3:1~10)’이라는 제.. “미얀마 민주화 위해 끝까지 포기 말고 기도해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17일 오후 제48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류순권 형제(타원형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이어 김진명 목사(운정은혜교회)가 ‘평화를 이루는 사람(마태복음 5: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께 올려져서 하나님의 때에 응답될 줄을 확신한다.. “쿠데타 발발 1년… 미얀마 잊어선 안 돼”
여야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 1년을 맞아 함께 ‘미얀마 평화 회복’을 촉구했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공동대표 설훈·하태경·심상정, 운영위원장 이용선) 소속 국회의원들과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공동집행위원장 나현필·강인남) 소속 시민활동가들은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적 불행을 반복..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아동·인도적 지원 활동가 보호 위한 긴급대책 마련 촉구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과 대규모 이주 사태로부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나서서 대책을 마련해야 함을 촉구한다... “우리의 두려움, 미얀마 민중의 고통에 무뎌지는 것”
미얀미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이 제44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 고우정 간사의 인도로 다 같이 입례송 ‘주는 평화’를 부른 뒤 한기연 소속 이은용 회원의 기도에 이어 한기연 조윤기 회원이 ‘쉽게 쓰여진 시’(벧전 1장 15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미얀마 민주화운동 적극 지지… 반드시 새 역사 시작될 것”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13일 오후 7시 제43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지애 자매(고난함께)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김지원 자매(협성대학교 예수걸음)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광섭 목사(고난함께 이사, 전농교회)가 '정의를 사랑함(이사야 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NCCK 인권센터, 25일 미얀마 민주화 주제로 성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NCCK 인권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반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서 ‘A Lo Ma Shi(군부에 저항하다!) 미얀마의 평화, 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2021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예배 관계자 등은 대면으로, 나머지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미얀마군, 반정부시위 11명 살해 후 불태웠단 보도에… 대국민 분노 확산
미얀마 북서부 사가잉 지역의 도네토 마을에서 정부군이 마을 주민 11명을 살해하고 불태웠다는 주장과 관련, 8일 미얀마 소셜미디어에는 국민들의 거센 분노가 확산됐다. 사가잉 지역은 최근 반쿠데타 시위가 가장 격렬히 열리는 지역이다...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지 고문에 추가 혐의 적용
미얀마 군사정권이 가택 연금 중인 아웅산 수지(76) 국가고문에 대해 범죄 혐의를 추가했다. 1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수지 고문은 헬기를 무단으로 구매하고 사용해 반(反) 부패법을 위반한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고 미얀마 국영 방송 MR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얀마 민주화 시위 및 국민통합정부 지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한 민주화 시위 및 국민통합정부 지지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지난 2021년 9월 7일(현지 시간) 쿠데타를 일으킨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