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날 앞서 홍콩 보안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전인대는 지난달 28일 회의에서 이 법의 초안을 통과시켰다. 법은 홍콩 주권 반환 23주년인 7월 1일 발효 예정이다... CCC, 러시아 등 해외 선교사들 위한 기도 요청
CCC(한국대학생선교회)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국면이 계속되는 해외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긴급영상기도편지와 함께 기도를 요청했다. CCC는 “국내사역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되었지만 해외 선교사들의 경우 기본적인 안전을 보장받기 힘들다. 특별한 사유 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되고, 허가 없이 나갔다가 단속에 걸리면 큰 벌금을을 내야 한다“며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한 중.. 러시아 한인선교사대회 및 제2차 정기총회 열려
러시아한인선교사총회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렸다. 같은 나라이지만 동서의 거리가 멀어 10시간씩 항공기를 타고 가야 하는 거리여서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극동지역 중심의 선교사들과 각 지역의 임원들 120여 명이 참석해 수련회와 총회를 가졌다... '한반도와 국제사회, 그리고 교회'…러시아·일본을 중심으로
지난 16일 생명나래교회(담임 하광민 목사)에서 "한반도와 국제사회, 그리고 교회"란 주제로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교수) 제1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두 사람의 발제자가 각각 러시아와 일본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세기총,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3회 통일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제1회 백두산 통일기도회와 제2회 한라산통일기도회에 이어 제3회 통일기도회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7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가졌다. 기도회는 "한반도 통일기도회와 발해 역사문화탐방"이란 주제로 각 단체 임원등 30여명이 연합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러시아 언어권 직장인·유학생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모두가 고향으로 돌아갔던 추석 연휴, 러시아 청년 유학생들이 처음으로 모여 하나님을 찾았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2016 1st RUSTA'(RUssuian speaking STudent.. 이영훈 목사 초청 노보시비르스크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8일 이영훈 목사 초청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성회가 열린 문화궁전 프로그레스에는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성장비결을 알고자 러시아 전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운집했다. 문화궁전 입구에 마련된 목회자등록 장소를 비롯해.. 시리아 두고 EU·러시아 갈등 심화…각각 반군·정부군 도와
시리아를 두고 유럽연합(EU)와 러시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U 정상회의 도날드 투스크 상임의장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이 유럽 난민 위기를 악화시킨다"고 말하고,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살인정권'으로 표현하면서.. 러시아 테러 기도 IS 테러범들 사전 적발
미국과 독일 등에서 테러를 벌이려던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사전에 잡혔다는 소식이 있은 후 얼마 있지 않아 이번엔 러시아에서 테러 모의를 하던 IS 대원들이 잡혔다는 소식이다. 8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최근.. 러시아, 동성커플 손잡는 행위도 벌금!…反동성애법 강화된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앞으로 동성커플이 길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할 방침이라고 한다. 러시아 의원들은 다음주 "러시아 전통가치를 보호한다"는 그거로 반동성애 법안을 제정한다. 법안은 공공장소에서 동성커플이 키스를 하거나 손을 잡는 등의 애정 행위가 발견되면, 그들은 최대 5000루블(약 8만원) 벌금을 물어야 하고 혹은 최대 2주.. IS 대원 10명, 러시아인 테러 위해 태국 잠입
4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시리아 출신 IS 대원들의 태국 잠입설에 관한 경찰 특수 부대(Special Branch police)의 메모가 전날 밤 인터넷에 유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파리테러와 미국 샌버나디노 총기난사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서 더욱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 터키, 이슬람국가(IS) 석유 밀거래 은밀히 돕는건가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해 양국 관계가 멀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러시아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의 원유 밀거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 국방부는 "터키가 IS가 생산한 석유의 최대 소비국"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