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
    "러, 언제든 우크라 공격 가능… 대사관 가족 대피 준비 정황"
    미국 백악관이 현시점에서 러시아가 언제든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를 둘러싼 상황을 두고 "러시아가 어느 시점에든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한 주요7개국(G7) 외교장관 회의에 앞서 참석 장관들이 리버풀박물관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루이지 디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
    G7, 러시아 경고·중국 견제로 한목소리…"中, 강압 경제정책 우려"
    12일(현지시간)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의장국인 영국의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의 명의로 영국 정부 홈페이지에 발표된 성명은 "중국에 대해서는 홍콩과 신장, 남중국해·동중국해 상황,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 등 다양한 현안과 문제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CCC 남미 코스타리카의 이성재 간
    CCC, 러시아 등 해외 선교사들 위한 기도 요청
    CCC(한국대학생선교회)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국면이 계속되는 해외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긴급영상기도편지와 함께 기도를 요청했다. CCC는 “국내사역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되었지만 해외 선교사들의 경우 기본적인 안전을 보장받기 힘들다. 특별한 사유 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되고, 허가 없이 나갔다가 단속에 걸리면 큰 벌금을을 내야 한다“며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한 중..
  • 러시아한인선교사총회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렸다
    러시아 한인선교사대회 및 제2차 정기총회 열려
    러시아한인선교사총회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렸다. 같은 나라이지만 동서의 거리가 멀어 10시간씩 항공기를 타고 가야 하는 거리여서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극동지역 중심의 선교사들과 각 지역의 임원들 120여 명이 참석해 수련회와 총회를 가졌다...
  • 세기총,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3회 통일기도회
    세기총,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3회 통일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제1회 백두산 통일기도회와 제2회 한라산통일기도회에 이어 제3회 통일기도회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7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가졌다. 기도회는 "한반도 통일기도회와 발해 역사문화탐방"이란 주제로 각 단체 임원등 30여명이 연합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영훈 목사 초청 노보시비르스크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기도 찬양 성도 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노보시비르스크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8일 이영훈 목사 초청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성회가 열린 문화궁전 프로그레스에는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성장비결을 알고자 러시아 전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운집했다. 문화궁전 입구에 마련된 목회자등록 장소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