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 소장.
    "지금 현재도 북한 땅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탈북민이며 기독교인으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 소장을 만나 그의 생각을 듣고 간증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지금 현재도 북한 땅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특히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이들과 강제 억류되어 있는 우리 국민들이 있다"면서 "이 분들의 생사가 위급한 상황이다...
  • 북한사역글로벌네트워크(GNN) 주관 사역 포럼
    "북한 향한 용서의 마음, 성령 주신 화평의 열매"
    북한사역글로벌네트워크(GNN) 주관 사역 포럼 ‘북한의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일교회에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럼이 개최됐다. 첫 번째 발제는 ‘북한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한 교회의 역할에 대한 역사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목사가 발제를, 전 총신대 교수 김형석 목사가 토론을, 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선교사가 사..
  • 자카르 코리아 북한 인권 국제 포럼
    "북한 인권 실태 알리는 것만으로 북한 정권에게는 큰 부담"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북한인권 국제포럼이 10일 오후 1시부터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북한의 박해 실태와 국제사회의 대응,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그레그 스칼라튜(HRNK, 북한인권위원회)와 벤 로저스(CWS, 세계기독연대)가 발제를 전했다. 원재천 교수(한동국제법률대학원), 임창호 교수(고신대)도 토론을 맡았다...
  • 자카르 코리아 대회 기자회견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 적극 기억하고 상기하자"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해, 자카르 코리아 대회 기자회견이 25일 오전10시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열렸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북한정의연대 대표 정배드로 목사는 “자카르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단순 암기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적극 묵상하고 되새기며 일깨우는 능동적 행위”라고 뜻을 풀이했다...
  • 북한인권정의연대 이광백 토크콘서트
    "北정권 붕괴보다는, 北주민 자유·정보유입에 더 집중해야"
    2015년 미국 매체 BGG 인터미디아는 탈북자를 상대로 설문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53%가 MP3를 사용했고, 47%가 핸드폰을 쓴 적이 있으며, 69%가 DVD 플레이어를 소유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오직 응답자 중 12%만 컴퓨터를 사용했고, 인터넷을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없었다...
  • 제8회 북한인권 청소년워크숍
    "北인권과 언론 자유 보장 없는 통일은 잘못이다"
    제 8회 북한인권 청소년워크숍이 27일부터 29일 일정으로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주최했으며 서울특별시가 지원했다. 특별히 28일에는 「열한 살의 유서」 저자인 탈북민 김은주씨가 강연을 했다...
  • 북한인권연대 기자회견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 반대"
    북한정의연대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전협정 65주년 북한인권개선 및 인권대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을 반대한다’를 기치로 내건 이번 기자회견에는 탈북민 이한별 소장이 탈북하면서 겪은 고초를 증언 했다. 또한 북한정의연대 정 베드로 대표와 더불어..
  • 북한인권재단 썸네일
    "文정부의 인권 실종 대북정책, 독재자 비위 맞추는 것"
    행동하는 목회자·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3일 '북한 인권 재단'을 폐쇄한 정부의 인권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며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北 인권 재단을 폐쇄한 문재인 정부의 인권정책이 국제사회에서 국격 상실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권 실종 대북정책은 독재자 비위맞추어 북한주민인권 무시하고..
  • 제4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을 위한 기자회견과 함께 진행된 퍼포먼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권상황 열악한 곳이 북한"
    선민네트워크와 6.25납북결정자가족회, 탈북동포회 등 46개의 시민단체들이 25일 통일부 앞에서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68주기를 기념해 제4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을 진행하며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권상황이 열악한 곳이 북한"이라..
  • 중앙대 제성호 교수
    "자유민주주의 통일 위해서, 북한인권문제 말해야 한다"
    얼마전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 대학원)를 초청, "북한인권의 동향과 한국의 대응"이란 주제로 제24회 포럼을 개최했다. 그는 먼저 인권에 대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고 밝히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을 인간으로 대접해야 하는데, 수단시하고 이용하려 하고 동물처럼 취급하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 ''북한억류자 송환, 6.25납북자 및 김동식목사 생사확인과 유해송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 이들은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북한인권' 문제가 거론되기를 원했다.
    "북한인권 문제를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포함시켜라"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협의회,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 등이 공동주최하고 선민네트워크, 6.25납북결정자가족회 등이 공동주관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일련의 남북회담 과정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놓쳐서는 안될 일은 북한에 억류되어있는..
  • 26일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이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강철호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그는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이 문제가 테이블에 올려져 이들의 신앙의 자유가 확실히 보장되는 진짜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정상회담…탈북민들은 '또 속는 것 아닐까' 걱정한다"
    이들 연합은 성명을 통해 "북한을 이탈한 우리 한민족 동포들을 중국정부가 세계인권선언의 정신에 따라 그들이 공포와 굶주림으로부터 자유를 얻도록 인권을 보장하고 관대히 대우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히고, 특별히 탈북여성들에게 인신매매와 같은 반인륜적인 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히 단속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