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현시점에서 러시아가 언제든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를 둘러싼 상황을 두고 "러시아가 어느 시점에든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G7, 러시아 경고·중국 견제로 한목소리…"中, 강압 경제정책 우려"
12일(현지시간)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의장국인 영국의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의 명의로 영국 정부 홈페이지에 발표된 성명은 "중국에 대해서는 홍콩과 신장, 남중국해·동중국해 상황,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 등 다양한 현안과 문제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베리아 혹한 속에 어미개의 희생으로 생존한 새끼 강아지
강추위로 유명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새끼들을 끝까지 돌보다 죽은 어미 강아지가 발견된 일이 데일리 메일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불곰국 모델의 동화 같은 화보
⠀.. 러시아 “中내정에 외세 간섭 반대”... 홍콩보안법 감싸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날 앞서 홍콩 보안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전인대는 지난달 28일 회의에서 이 법의 초안을 통과시켰다. 법은 홍콩 주권 반환 23주년인 7월 1일 발효 예정이다... CCC, 러시아 등 해외 선교사들 위한 기도 요청
CCC(한국대학생선교회)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국면이 계속되는 해외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긴급영상기도편지와 함께 기도를 요청했다. CCC는 “국내사역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되었지만 해외 선교사들의 경우 기본적인 안전을 보장받기 힘들다. 특별한 사유 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되고, 허가 없이 나갔다가 단속에 걸리면 큰 벌금을을 내야 한다“며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한 중.. 러시아 한인선교사대회 및 제2차 정기총회 열려
러시아한인선교사총회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렸다. 같은 나라이지만 동서의 거리가 멀어 10시간씩 항공기를 타고 가야 하는 거리여서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극동지역 중심의 선교사들과 각 지역의 임원들 120여 명이 참석해 수련회와 총회를 가졌다... '한반도와 국제사회, 그리고 교회'…러시아·일본을 중심으로
지난 16일 생명나래교회(담임 하광민 목사)에서 "한반도와 국제사회, 그리고 교회"란 주제로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교수) 제1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두 사람의 발제자가 각각 러시아와 일본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세기총,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3회 통일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제1회 백두산 통일기도회와 제2회 한라산통일기도회에 이어 제3회 통일기도회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7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가졌다. 기도회는 "한반도 통일기도회와 발해 역사문화탐방"이란 주제로 각 단체 임원등 30여명이 연합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러시아 언어권 직장인·유학생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모두가 고향으로 돌아갔던 추석 연휴, 러시아 청년 유학생들이 처음으로 모여 하나님을 찾았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2016 1st RUSTA'(RUssuian speaking STudent.. 이영훈 목사 초청 노보시비르스크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8일 이영훈 목사 초청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성회가 열린 문화궁전 프로그레스에는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성장비결을 알고자 러시아 전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운집했다. 문화궁전 입구에 마련된 목회자등록 장소를 비롯해.. 시리아 두고 EU·러시아 갈등 심화…각각 반군·정부군 도와
시리아를 두고 유럽연합(EU)와 러시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U 정상회의 도날드 투스크 상임의장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이 유럽 난민 위기를 악화시킨다"고 말하고,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살인정권'으로 표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