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존 미국 연방대법관 8명. 현재 스칼리아 대법관 사망으로 한 자리가 공석이다
    美대선이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었다' 말하는 이유
    美대선이 이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었다 말하는 이유는 차기 대통령이 많게는 4명의 연방대법관을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 가운데는 이 때문에 자신들의 후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오는 11월 8일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2016년 공화당 정강 책자를 보고 있는 여성.
    [美대선 바로 알기] 공화당 편 : 동성애·낙태·북한문제 등 핫이슈는?
    공화당의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한 2016년 공화당 정강(platform)이 지난 22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되었다. 진보 성향의 언론들은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렸음에도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힌 이번 공화당의 정강은 퇴보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공화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16년 공화당 정강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혼·낙태·피임 등엔 여전히 엄격한 견해
    교황 프랜시스가 발표한 '아모리스 래티티아'에는 이혼한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새로운 통합의 길을 열어주는 통로가 되었지만, 동성 결혼, 낙태, 피임 같은 중대한 주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견해를 고수하고 있어서, 동성애자들에게 교회의 문을..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의 큰 실패는 동성결혼과 트렌스젠더, 낙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는 '우스꽝스러운'(ridiculous) 것이며, 트렌스젠더 문제와 낙태 등과 함께 이 나라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더불어 그는 "미국은 성경적 기초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WS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만 놓고 봐도 이것은 분명히..
  • '사라 윈터'(Sara Winter)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사라 페르난다 지로민(Sara Fernanda Giromin)이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패미니스트들을 고발하고 있다.
    反낙태운동가로 돌아선 前 패미니스트 "교회로 돌아가고파"
    브라질의 유명 페미니스트가 낙태반대운동가로 변신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 2014년 리우데 자네이루의 한 교회 앞에서 가슴 노출 시위(topless protest) 중 십자가 위에서 여성과 키스를 하면서 레즈비언 동성애를 옹호했던 것에 대해서도 신성모독적인 행위였다며 기독교인들에게 사과했다. 아울러 14살 때 떠났던 교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 낙태반대운동 단체인 ATTWN(And Then There Were None)의 대표 애비 존슨(Abby Johnson)
    "낙태주의자들의 목표는 동성애 옹호자들의 그것과 동일하다"
    북미의 낙태 전문 매체인 라이프사이트뉴스(LifeSiteNews)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낙태반대운동 단체인 ATTWN(And Then There Were None)의 대표인 애비 존슨(Abby Johnson)은 최근 4년간 낙태 의료원 종사자 약 16명 중 1명이 낙태 산업에서 떠났다고 밝혔다...
  • 낙태
    북아일랜드 법원 "태아는 사람 아니다…보호 불필요"?!
    英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고등법원에서 "태아는 인간이 아니"라고 판결이 나온 가운데, 이 지역 가톨릭 주교들은 이번 일이 "충격적인 일"이라고 반발했다. 북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시 타임스(Irish Times)는 주교들이 11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많은 부모들과 만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