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차드 랜드 박사
    한해 낙태 사망자 4천만… “그럼에도 코로나보다 둔감”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가 전 세계 낙태로 인해 한 해에 4천만 명의 아기들이 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집단 도덕적 양심이 둔감해진 현실을 지적했다...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를 반대하는 고신총회 주장]
    성경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이 필 요한 죄인으로 규정한다. 예외는 없다. 동시에 성도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레 19:18, 눅 10:27). "이웃이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이런 질문을 받으셨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웃이 누구인가 반문하셨다. “누가 강 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 나를 비롯 한 누..
  • 네브래스카 주, 낙태의 종식을 위해 '주 전체 기도의 날' 선언
    美네브래스카 주, 낙태의 종식 위해 '주 전체 기도의 날' 선언
    미국 네브래스카(Nebraska) 주 지사인 피트 티켓(Pete Ricketts)은 낙태 권리 옹호자들이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대법원 판결로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화한 판결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2일을 '주 전체의 기도 날'로 선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는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백만국민대회 준비위원회 대회장 유정호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관련 "국가가 '반대'할 자유 빼앗지 않기를"
    백만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유정호 목사)가 지난 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차별금지법·낙태반대·중독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백만국민대회·사랑의나눔문화축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대회는 오는 2월 29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다...
  • 앨라바마 주지사 Kay Ivey
    "모든 상황의 낙태를 금지한 앨라바마 낙태 법안 철회"
    앨라바마(Alabama) 지방 법원이 29일(현지시각), 앨라바마의 초강력 낙태 법안의 효력을 정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크리스천 포스트는 30일(현지시각)에 보도했다. 앨라바마 주지사 케이 아이비(Kay Ivey)는 이 법안을 발효하면서 “응급 의료 상황을 제외한 모든 상황의 낙태를 금지할 것”이라 선언한 바 있다. 이는 심장박동이 뛰기 시작할 때부터 모든 낙태를 금지한 법안이다. 이를 어길..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겸 의사평론가
    [이명진 원장 칼럼] 신학이 바로 서야 신앙인이 바로 선다
    신학이 어떤 위치를 지켜왔느냐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다. 신학교와 강단에서 선포되는 신학이 복음에 입각한 보수주의 입장을 취하느냐 아니면 세상 사조를 따르는 자유주의 신학을 취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기준이 많이 달라진다. 자유주의 신학에 따르는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목사님의 설교에 따라 자유주의 기준을 받아 드리고, 복음주의 신학에 기초한 청교도적 개혁주의 교리가 탑재된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10월 낙태 포럼
    "비밀출산제도, 무엇보다 정보 공개에 관한 촘촘한 법망 구축 필요"
    성산생명윤리포럼이 21일 오후 7시부터 구로구 명이비인후과에서 열렸다. 이화여대 의대 산부인과 장지연 교수가 먼저 ‘미국 낙태 법안’에 대한 발제를 했다. 그는 “현재 미국 50개 주(州) 중 11개 주(州)가 낙태 금지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오하이오 주, 미주리 주 등이 있는데, 특징은 바로 “태아의 심장박동이 시작된 직후부터 낙태를 금지한다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 낙태죄 헌재결정에 따른 입법과제 정책토론회
    "태아의 생명을 죽이는 게 아닌, 살려서 다같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낙태죄 헌재결정에 따른 입법과제 정책토론회가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반에 열렸다.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주최하고, 성산생명윤리연구소, 한국가족보건협회가 주관했다. 발제자에는 배정순 교수(프로라이프 여성회 대표), 홍순철 교수(고려대 의대 산부인과), 신동일 교수(한경대 법대)가 나섰다. 프로라이프 여성회 대표 겸 경북대 배정순 외래교수가 ‘사회적 인식변화를 통한 낙태법 ..
  • 아기 초음파 사진 낙태
    서울시는 ‘낙태’를 ‘임신중단’으로 변경 말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최근 서울시의 낙태를 임신중단으로 변경한 사건을 두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태아의 생명권 박탈을 기계적 중립 용어로 바꾼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생명권은 천부인권이고, 낙태는 이를 박탈하는 살인인데, 임신중단이라는 용어로 바꾸는 것은 생명권 침해를 기계적 중립으로 희석하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