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은 원장
    <태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다
    국회에 제출된 차별금지법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이 법의 취지는 사소한 차이로 취업, 승진, 교육 등의 기회에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차별이 자행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태아 차별이다. 단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을 앗아가는 엄청난 차별이 년간 백만 건 이상 자행되고 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코로나 대처하듯, 태아도 존중하길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교회 문을 닫으라고 ‘권고’하여 많은 교회들이 몇 달 동안 문을 닫고 예전처럼 늘 하던 예배임에도 현장예배 강행이란 뉴스를 내보내 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것같이 보여졌다..
  • 가방 속 아이와 자궁 속 아이
    가방 속 아이와 자궁 속 아이
    지난 6월 1일 오후 7시 25분쯤 9살 A군은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 있다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6월 3일 오후 결국 사망했다. 계모.....
  • 송혜정 대표
    생명을 택하라! 교회여 침묵하지 말라!
    올해 12월 31일까지 낙태법은 개정되어야 한다. 국회의원 발의 안은 아직 없는 가운데 법무부에서 정부 입법안으로 낙태죄를 폐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면 낙태를 허용하는 개정안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성의전화, 여성민우회 등 낙태를 옹호하는 여성단체들과 집권 여당과의 편향적인 면담을 통해 전면적인 낙태 허용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낙태
    “인권의 시대… 태아의 권리는 어디에”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기복, 이하 여성연합)이 19일 법무부 앞에서의 기자회견을 갖고 낙태 문제와 관련, 법무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지난 12일 법무부는 임신 주수와 무관하게 형법에서 낙태죄 조항을 삭제하도록 하는 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권고안에 따라 ‘낙태죄 폐지'를 정부 입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법무부 낙태죄 완전 폐지 입법 추진 멈추라”
    생명운동연합이 ‘법무부의 낙태죄 완전 폐지 입법추진에 대한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생명운동연합은 “8월 13일 법무부가 형법에서 낙태죄를 삭제하여 낙태죄를 완전히 폐지하는 입법을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에 생명운동연합은 법무부의 낙태죄 폐지 입법을 반대하며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했다...
  • 미국 낙태 연방대법원
    美 연방대법원 “루이지애나주 법, 낙태 권리 침해”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이 29일(현지시간) 여성의 낙태 진료와 시술 기회를 제한한 루이지애나주 법이 여성들의 낙태 권리를 침해한다며 무효라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주(州) 내 낙태 진료소 숫자를 제한하고 낙태 시술을 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엄격히 제한한 루이지애나주의 ‘안전하지 못한 낙태방지법’(Unsafe Abortion Protection ..
  • baby 아기
    한국의 낙태 하루 3천건 이상, 세계 1위
    2020년 12월 31일 우리나라의 낙태죄가 폐지된다. 작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일치 판결을 내리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부여한 결과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새로운 법이 나오지 않으면 내년 2021년 1월1일부터 임신주수와 상관없이 무분별한 낙태가 시작될 것이다. 2017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하루 3000건 이상 전세계 낙..
  • 김현철 목사
    “인류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낙태 생존자는 예수님”
    침례신학연구소가 26일 ‘코로나 위기에 생명신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철 목사(사단법인 프로라이프 고문, 전 목산교회 담임)가 ‘기독교 생명윤리와 낙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난 3개월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전 세계가 갇혀 있었다”며 “자연 속에서 나약한 인간임을 알게 되는 동시에 역설적으로 인간이 연약하기 때문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정부 "유엔, 코로나 지원금으로 낙태 합법화 압박” 맹비난
    미국 트럼프 정부는 유엔이 '인도주의적 대응 계획(HRP)'에서 낙태 관련 조항을 필수적 서비스로 인정하고 코로나19 지원금을 이용해 각국으로 하여금 낙태를 합법화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 연방기관 국제개발처(USAID)의 존 바르사 처장대행은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코로나19를 대처하기 위해 유엔이 꼽은 ..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성폭력에 의한 임신과 낙태 허용 문제에 대해…”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은 4일 본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낙태 문제에 관해 말했다. 그는 “프로 초이스(Pro-Choice) 곧, 낙태 찬성 진영은 ‘강간당해서 임신한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고 시비를 건다. 대부분 그 사람들의 주장은 아주 지엽적인 한 문제를 일반화시키는 것”이라며 “성폭력에 의한 임신은 아주 극소수다. 이를 일반화시키는 것이 문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