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재 앞에서 낙태 합법화 반대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낙반연 회원들.
    "낙태죄 폐지, 더 많은 태아 생명 앗아간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 86.9%가 태아는 '생명이다'라고 답변했으며 '생명이 아니다'라는 답변은 9.0%에 불과하다(출처: 여론조사 공정, 조사기간: 2018.5.31~6.2, 응답자수: 1,003명). 실지로 1967년 영국에서 낙태가 한 해 약 2만1천 건이었는데, 합법화 된 후 2016년에는 약 21만 건으로 49년 만에 10배가 증가했다. 때문에 낙반연은 "낙태가 합법..
  • 오는 5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헌법 낙태죄의 위헌소원에 대한 공개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국내 생명보호단체가 연대해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성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낙태법 유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태아도 생명체…낙태죄 '합헌'은 계속 유지되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권오용)는 1일 헌법재판소장 앞으로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연구소 측은 낙태가 "한 여성의 신체 일부로서 자궁에 대한 시술이 아니라, 자궁 속 별개의 생명체인 아기에 대해 인위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빼앗는 시술"이라며 낙태죄 폐지 반대 이유를 적시하고, "낙태는 태아의 생명을 제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낙태하는 여성에게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
  • 낙태죄
    "여성과 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합니다"
    5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헌법 낙태죄의 위헌소원에 대한 공개변론이 진행됐다. 이에 국내 생명보호단체가 연대하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성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낙태법 유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지난 17일, 18일, 23일 삼일간 진행하였으며, 24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법 유지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오는 5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헌법 낙태죄의 위헌소원에 대한 공개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국내 생명보호단체가 연대해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성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낙태법 유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과 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합니다"
    오는 5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헌법 낙태죄의 위헌소원에 대한 공개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국내 생명보호단체가 연대해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성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낙태법 유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18일 낮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생명보호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낙태죄 폐지 반대를 외쳤다. ⓒ 낙반연 제공
    낙태법 유지를…"여성·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낙태법을 바꾸려는 최근의 움직임을 우려하며, 엄마의 모체에서 성장하는 태아는 국가와 개인이 보호해야 할 생명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여성의 건강과 출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현행법은 유지되어야 함을 밝히고, 낙태법은 지금까지 처벌보다는 생명을 소중히 여겨 낙태를 예방하도록 하는 기능을 해왔음을 상기시켰다. 덧붙여 "모든 생명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노력..
  • 조지아 애틀란타 패션시티(Passion City) 교회 담임 루이 기글리오 목사
    동성애 반대하면 대통령 취임식 기도 못한다?
    기글리오 목사는 매년 1월 초 애틀란타 조지아 돔에서 열리는 ‘Passion’ 집회를 시작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올해도 지난 1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이 집회에서 미 전역에서 몰려온 6만 여명의 기독 청년들은 예배와 기도, 말씀을 통해 신앙을 새롭게 했다...
  • 낙태반대,생명대행진,수녀,아이
    "조국 수석의 잘못된 법지식과 반생명적 관점 우려스럽다"
    지난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청와대 청원 코너에 등록된 낙태죄 폐지 청원과 관련 부족한 식견을 드러내며 입장을 발표해 논란이 일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이하 생명윤리협)가 "윤리적 문제가 있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낙태(落胎)는 분명 「살인행위」이다
    최근에 청와대가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하여, 소위 ‘낙태죄 폐지 청원’(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 합법화)으로 제기된 것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답변으로는, 내년도에 낙태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겠다는 것과,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기대를 한다는 입장도..
  • 함준수
    생명윤리협, 낙태죄 폐지 청원에 대해 "반대한다"
    지난 2017년 9월 30일 청와대 국민 소통 광장코너에 낙태죄 폐지에 관한 청원이 올라온 후로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 이하 생명윤리협)가 "한국 사회를 생명 파괴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 즉 윤리적 문제가 있음을 우려하는 바, 반대 의견을 제시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 낙태
    '낙태죄 폐지' 청와대 청원 관련 낙반연, "반대" 의견서 제출
    낙반연은 먼저 "임신했다는 것은 자녀가 생겼다는 뜻이고, 낙태한다는 것은 자녀를 거부하는 것이기에 낙태죄 폐지를 반대한다"고 밝히고, "인간생명을 소중히 여겨 보호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모두 지녀야 할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낙태는 태아의 생명을 제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낙태하는 여성에게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17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2017 생명대행진 코리아'가 개최됐다. 차희제 조직위원장(프로라이프 연합회 회장)은 '낙태' 합법화를 우려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행사가 열렸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생명대행진'은 낙태 반대와 태아 보호 및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세계적인 행진으로, 미국은 올해 벌써 45번째 생명대행진을 개최한 바 있다.
    [CD포토] "낙태 반대! 태아 보호를!"
    17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2017 생명대행진 코리아'가 개최됐다. 차희제 조직위원장(프로라이프 연합회 회장)은 '낙태' 합법화를 우려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행사가 열렸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생명대행진'은 낙태 반대와 태아 보호 및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세계적인 행진으로, 미국은 올해 벌써 45번째 생명대행진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