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언플랜드
    낙태의 진실 보여주는 영화 '언플랜드', 할리우드 주류 권력으로부터 제작 중단 압력 받아
    낙태의 진실을 알려주는 영화 ‘언플랜드’가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제사랑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일 이 영화는 9일 14시 50분 신촌필름포럼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할리우드 등 주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압력 행사로 인해, ‘Redeemed'를 암호를 사용하면서까지 비밀리에 제작됐다고 한다. Wichita Falls Times Record News 테리..
  •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대표회장 회의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판결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이하 한교총)이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이며, 자기중심적 사고의 확산을 통해 타인의 생명과 삶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유익에 기준을 두는 사회윤리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 우려했다...
  • 전광훈
    "인본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결정…용납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11일 헌재의 낙태죄 위헌 판결과 관련, "인간의 결정이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는 지극히 인본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결정에 대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 17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2017 생명대행진 코리아'가 개최됐다. 차희제 조직위원장(프로라이프 연합회 회장)은 '낙태' 합법화를 우려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행사가 열렸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생명대행진'은 낙태 반대와 태아 보호 및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세계적인 행진으로, 미국은 올해 벌써 45번째 생명대행진을 개최한 바 있다.
    "태아 생명권 부정…실망감 넘어 좌절과 분노"
    낙태 반대를 외쳐온 프로라이프 의사회 및 변호사외, 여성회, 교수회 등으로 구성된 '생명대행진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헌재 판결 직후 같은날 성명을 통해 "헌법 재판소의 이번 결정은 인간의 존엄성과 태아의 생명권을 부정하는 것으로서, 실망감을 넘어 좌절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 시민사회단체들은 곧 있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여부 판결에 앞서 '낙태죄 합헌을 바라는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태아의 귀한 생명, 시간 지나도 변할 수 없는 가치"
    현재 우리나라는 형법 제269조 1항에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여 낙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낙태시술 한 의료종사자는 형법 제270조 1항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는다고 되어있다. ​..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낙태죄 폐지 반대 16만 명 서명 제출"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외 47개 단체가 주최한 낙태 반대 국민대회가 광화문 감리교 본부 근처, 원표공원에서 개최 됐다. 낙태죄 위헌 소송 판결은 4월 11일에 예상되는 가운데,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측은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16만 명의 서명을 제출했다"며 "3월초에 비해 시민들의 반응은 1000% 가까이 증폭했다”고 했다. 한국천주교에서도 101만 명이 낙태죄 폐지 반대 서명을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