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갈릴리 근처 ‘번트교회’(Burnt Church)로 알려진 장소에서 초기 기독교의 증거를 보여주는 새로운 비문 4개가 발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올이스라엘뉴스(All Israel News)를 인용해 고고학자들이 갈릴리 바다 근처 히포스(Hippos)에 위치한 순교자 테오도로스(Theodoros) 교회에서 4개의 비문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탈레반 박해로 위험에 처한 아프간 기독교인 탈출 도와”
아프간 탈레반이 소수종교인들에 대한 박해를 지속하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은 어둠 속에서 목숨을 걸고 피신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파트너들은 한밤중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 기독교인 가정을 시골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한다... “모잠비크에 구금된 조종사와 자원봉사자 석방 위해 기도해달라”
반군 활동을 지원한 혐의로 거의 한 달 동안 모잠비크에 구금된 조종사와 남아공 자원봉사자 두명의 석방과 안전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미국에 본부를 둔 항공선교회(Mission Aviation Fellowship, MAF)가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종사 라이언 코허(31)와 남아공인 WJ 드 플레시스(77)와 에릭 드라이(69)는 지난 11월 4일(이하 현지시간) 해안.. 아프리카 기독교인 학살, 무관심 멈출 방법은?
이스라엘의 인플루언서이자 대중 연설가인 하나냐 나프탈리가 “기독교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학살당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나프탈리는 예루살렘포스트,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의 칼럼니스트이며 2018년부터 벤저민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의 디지털 고문을 맡고 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총격범에 의해 1백명 납치돼
나이지리아 북서부 잠파라 주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00여명이 이 지역의 4개 마을을 급습한 무장강도들에게 납치된 후 일주일 넘게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나이지리아 현지언론 더 가디언을 인용해 주르미 지역 칸와 마을에서 40명 이상이 납치됐고, 콰버 마을에서 37명, 얀카바 및 기단 마을에서 38명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시리아 북동부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다”
근동문화 기독교비영리 지원 단체 ‘필로스 프로젝트’(Philos Project) 선임연구원인 하딜 큐이즈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중동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921년 오늘날 터키에 해당하는 곳에서 일어난 대량학살 생존자의 후손이 대부분인 시리아 북동부 기독교인들은 정치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고 항상 신민이나 보호국 취급을 받아.. “월드컵 기간, 박해받는 국가 위해 기도하자”
전 세계 기독교 박해에 맞서 싸우는 한 단체가 신자들에게 월드컵을 계기로 기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애 따르면, 영국 오픈도어는 올해 월드컵에 참가하는 7개 국가가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고통받는 ‘세계감시목록’에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라크 IS 희생자들, 외상치료 프로그램으로 상처 치유 받아”
한때 이슬람국가(IS)가 나라 전체를 장악했던 이라크 주민들이 재건에 분주한 가운데 현지의 한 기독교단체가 트라우마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알 코쉬 마을 출신의 위삼 형제는 현지에서 알려진 수도사로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의 원동력이다... “올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사망자 4020명 육박”
나이지리아에서 올해 첫 10개월 동안 이슬람 무장 단체에 의해 최소 4000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고, 230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주에 본부를 둔 비영리 시민사회단체인 ‘국제시민자유법치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Law, 이하 인터소사이어티)는 이번 주 발표한 ..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나이지리아 복원하라” 3만2천명 탄원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목록에서 제외시킨 가운데 이 목록에 다시 추가할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가 백악관에 전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레벌레이션 미디어와 자유수호연맹(ADF)가 조직한 청원 운동으로 3만 2천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나이지리아를 국무부의 특별우려국 목록에 복원하는 것은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적 .. “2022년 초부터 나이지리아서 테러리스트에 살해된 기독교인 4천명 이상”
'시민의 자유와 법치를 위한 국제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Law)'는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지하디스트 단체들은 올해 첫 10개월 동안에만 최소 4,000명의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고 2,3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을 납치한 책임이 있다"고 이번 11월 2째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G20 종교포럼 참석한 이라크 대주교 “기독교인, 멸종 위기”
이라크 대주교가 G20 행사에서 국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종교의 역할에 대해 연설하면서 “이라크 기독교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칼데아 가톨릭 아르빌 대주교인 바샤르 와르다(Bashar Warda) 대주교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종교 포럼에서 전 세계 종교 지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했다... “이란 여성들로부터 얻는 인권에 관한 교훈”
인도의 인권운동가인 조셉 드 수자(Joseph D'Souza) 대주교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이란 여성이 주는 인권에 관한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마사 아미니(Mahsa Amini)가 이란 종교경찰에 의해 사망하면서 전국적인 봉기가 시작됐다. 그녀는 머리카락이 전통적인 히잡에서 벗어나도록 허용한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나이지리아 교회 총격범 공격에 한 여성과 어린 딸 사망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인근 교회가 무장괴한들에 의해 습격당해 주일예배에 참석한 여성과 어린 딸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현지언론인 가디언을 인용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탑승한 무장괴한들이 아부자에서 약 65마일 떨어진 코기 주의 로코자 지역에 있는 천상의 교회(Celestial Church)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하나님께서 힌두교도의 개종을 사용해 수천명 변화시키신 방법”
10년 동안 뉴욕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에서 선교 책임자로 사역한 크리스티나 레이 스탠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하나님이 힌두교도의 개종을 사용해 수천명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스탠튼은 “빈곤, 범죄 및 불의와 관련된 문제는 이웃, 도시, 심지어 국가를 압도할 수 있다. 이러한 엄청난 문제에 직면해 많은.. 터키 종교탄압 피해자들 “기독교 인구 감소하는 이유는…”
터키의 종교탄압 피해자들이 유럽의회에서 열린 종교자유에 관한 행사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행사에 참석한 연사들은 터키의 정치적, 사회적 잔학행위가 지난 세기 동안 20%에서 0.2%로 감소한 기독교 인구에 있다고 밝혔다... 수단 기독교인 부부, 간통과 배교 혐의로 기소돼
수단의 한 기독교인 부부가 계속 부부 생활을 하기로 선택한 후 간통과 배교 혐의로 기소됐다. 수단 법에 따라 더 이상 형사범죄가 아님에도 기소가 진행 중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기독교인들이 ‘히잡 반대’ 이란 시위에 참여하는 이유는…”
이란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감옥에서 의문사한 쿠르드족 여성 마흐사 아미니(22) 사건으로 대규모 시위가 이란 전역에서 촉발됐다. 기독교인들도 시위에 참여하고 여성의 권리와 이란의 억압 종식을 위한 요구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런던에 소재한 인권감시단체인 ‘아티클18’(Article 18)의 옹호국장인 만수르 보르지(Mansour Borji)를 인.. “3천3백년 전 람세스 2세 시대 매장 동굴 발견”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출애굽 당시 파라오였던 람세스 2세 시대 매장 동굴을 발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햇다. 이스라엘 문화재청(IAA)은 이스라엘 중부 지중해 해안 팔마힘 국립공원에서 개발 공사를 위해 트랙터로 바위를 옮기다 이 동굴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학살 ‘대유행 수준’ 근접
지난주 나이지리아 북부 최대 도시인 카노에서 이슬람 테러조직 서아프리카 이슬람국가(ISWAP)가 기독교인 두 명을 살해한 지 하루 만에, 플라토주에서 풀라니 목동이 두 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카노주에서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오후 8시경 ISWAP 일원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이 지역 기독교인 두 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지역 주민 추쿠디 이와추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