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 홀리패밀리 교회
    가자지구 가톨릭 수녀들 “현장에 남아 취약계층 돕겠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생한 가운데 가자 지구의 가톨릭교회 수녀들이 대피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남아 취약계층을 돕기로 결정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로사리오 수녀회’(The Sisters of the Rosary)에 소속된 나빌라 수녀는 최근 가톨릭 자선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와의 인터뷰에서 “(이 곳을) 떠날 수 없는 노인..
  •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바이든 “성공회 병원 공격, 테러단체 오발 로켓과 연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성공회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471명이 사망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이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에이드리엔 왓슨은 성명을 통해 “이번 평가는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 성 포르피리오스 그리스 정교회
    가자지구서 가장 오래된 교회, 포격 피해 없이 ‘피난처 역할’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파괴됐다는 소문이 돌았던 가자지구의 그리스 정교회가 피난처를 찾는 다수의 신앙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포르피리오스 그리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 of Saint Porphyrios)가 이스라엘의 포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거짓 소문이..
  • 예루살렘 총대주교
    예루살렘 가톨릭 총대주교 “하마스에 납치된 아이들 대신 인질 되겠다”
    예루살렘 가톨릭교회 총대주교가 “하마스 테러단체에 인질로 잡힌 이들의 안전한 귀환이 폭력 사태 종식에 중요하다”면서 “이스라엘 어린이들 대신 자신이 인질이 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예루살렘 라틴교구 총대주교인 피에르바티스타 피자발라(Pierbattista Pizzaballa) 추기경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하마스에 붙잡힌 아이..
  • SAT-7 대표인 렉스 로저스(Rex Rogers)
    이스라엘-가자: 오직 한 가지 해결책
    중동 지역 기독교 방송인 SAT-7 대표인 렉스 로저스(Rex Rogers)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이스라엘-가자: 오직 한 가지 해결책'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SAT-7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 현지 언어로 24시간 생중계되는 기독교 방송이다. 다음은 해당 칼럼의 전문...
  • 이스라엘 연대집회
    서울서 이스라엘 연대집회… “하마스 잔혹 행위 규탄”
    사단법인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KIFA)와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이스라엘 연대집회를 개최했다.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규탄하고, 이스라엘에 지지를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KIFA 회장인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지난 7일 유대인 안식일 새벽에 하마스는 6천여 발의 로켓포를 쏘고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역 근처 30여 곳의 마을을 습격해 남..
  • 가자지구
    “크리스천, 하마스의 조속한 패배 기도해야”
    복음과도시(TGC)는 최근 유대인 출신 크리스천 버나드 하워드 목사(Grace Church Birmingham)·이반 미사 목사(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로 촉발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 쓴 글을 번역해 게재했다...
  • 하마스 이스라엘 교전
    하마스 무장세력, 초등학교·청소년센터 공격 명령 내려
    새로 밝혀진 문서에 따르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특히 초등학교와 청소년 센터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 관리들이 사망한 무장세력의 시신에서 회수된 문서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 “이스라엘 위한 기도에 동참해달라”
    미국의 한 목회자가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을 위한 영적 보호 울타리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는데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기도문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터닝 포인트 미니스트리’ 대표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는 최근 성명을 통해 “지난 며칠 간 이스라엘을 포위했던 공격으로 인해 슬픔에 잠겼다”라고 했다...
  • 가자지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문명과 야만의 충돌”
    미국 남침례회(SBC)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BC 윤리와 종교자유위원회는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비난하는 성명에서 “현재 하마스가 이스라엘 국민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는 사악하고 방어할 수 없는 잔학행위에 대해,..
  • 가자지구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 가동 중단… 이스라엘군, 전면공격 태세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가 연료 부족으로 폐쇄되면서 가동이 중단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외신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가자지구 에너지청은 이날 오후 성명에서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해 이스라엘이 연료와 식량 공급을 중단했다며 발전소가 폐쇄되었음을 알렸다. 이스라엘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가자 지구는 총면적 약 362㎢로 200만여 명이 살고 있다...
  • 이스라엘 하마스
    주이스라엘대사관, 이-팔 전쟁에 “대한민국 국민 출국 권고”
    주이스라엘대사관이 이스라엘 성지순례객들에게 대피 안내 공지를 최근 발표했다. 주이스라엘대사관은 “가자지구 하마스의 대규모 로켓 공격과 테러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피해는 사망자 약 800명, 부상자 약 2,200명으로(9일 기준), 현재 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 인근 지역 통제를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로켓 공격이 지속해 중부지역(헤르쯜리야, 텔아비브 등)과 예루살렘에 경보가..
  • 이스라엘 하마스
    “하마스, 인류에 도움 되나?”… 이팔 사태, 기독교적 관점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중동 정세가 격랑에 빠진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이번 사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까. 우선 사태 초기, 유대교 전통인 안식일에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한 하마스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오랜 기간 이어져 왔던 만큼, 역사적 관점에서 책임소재..
  • 마이클 브라운 박사
    “이스라엘을 향한 살인적인 공격에 대한 솔직한 생각”
    메시아닉 쥬 변증가이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최근 ‘이스라엘을 향한 살인적인 공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다. 브라운 박사는 “7일(이하 현지시간) 뉴스가 나오고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혹한 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 즉시 글을 썼다. 그러나 글을 쓰는 동안에도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됐다. 상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나빴다..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英 기독교 단체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성지 위한 긴급 기도 호소”
    기독교 자선단체 ‘Embrace the Middle East’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성지를 위한 기도를 긴급 호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이스라엘 음악 축제에서 주로 청년 260명을 포함해 최소 800명이 사망했다. 하마스는 150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
  • 이스라엘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으로 미국인 최소 11명 사망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미국 시민이 최소 11명으로 늘어났으며,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 중에는 미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이번 주말 이스라엘에 대한 끔찍한 테러 공격과 수백 명의 무고한 시민이 살해된 잔인한 사건을 계속 확인하며, 우리는 이 비극의 엄청난 규모와 파괴력..
  • 하마스 이스라엘 교전
    예루살렘 총대주교 “즉각적인 폭력 중단 촉구”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공격을 감행하자 예루살렘 총대주교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이 즉각적인 폭력 중단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계속되는 분쟁의 파괴적인 결과”를 애도하면서 성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과 연대한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美 교계 지도자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규탄... 기도 요청
    하마스 무장세력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 사망자 수가 7일 현재(이하 현지시간) 7백여명이 넘어선 가운데 미국 교계 지도자들이 이를 규탄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4천여명이 이상이 부상을 입고 1백여명이 인질로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 주민 3백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 이스라엘
    이스라엘, 전쟁 선포… 유엔 안보리, 하마스 규탄
    이스라엘 정부가 기습공격을 가해 온 하마스를 상대로 8일(이하 현지 시간) 전쟁을 공식 선포했다. 이스라엘군은 남부 지역에서 전투를 하고 있으며 가자 지구에 대한 공습도 강화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의 사망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이스라엘 사망자는 최소 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