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안 아츠
    튀르키예 지진에 건물 잔해 깔린 기독교인 축구 선수, 구조돼
    가나의 기독교인 축구 선수로 튀르키예 축구 클럽 하타이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안 아츠(Christian Atsu)가 현지에서 일어난 강진에 건물 잔해에 깔렸지만 현재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타이스포르는 지진이 발생한 지방에서 약 100마일(약 160km) 떨어진 하타이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 튀르키예 지진 월드비전
    “지진 피해자들 위해 기도”… 월드비전, 튀르키예 긴급 구호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지진 일어나 최소 2,6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 구호 NGO인 월드비전이 지진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아침 이른 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넓은 지역을 강타했다...
  • 에리트레아
    “마치 북한 같아”… 에리트레아서 체포되는 기독교인 증가
    수십 명의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월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44명의 기독교인들(여성 39명과 남성 5명)이 집에 모였을 때 체포되었다고 보고했다...
  • 아프리카
    IS 확산… 美, 탄자니아서 교회에 대한 공격 가능성 경고
    남부와 동부의 아프리카에서 이슬람 국가(IS)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동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평화로운 곳으로 여겨지는 탄자니아에서 테러 공격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주 탄자니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테러리스트들이 호텔, 대사관, 식당, 쇼핑몰, 예배 장소 등을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기독교 지도자들, 예루살렘 식당에 대한 급진 유대인 공격 규탄
    성지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과격한 이스라엘인 그룹이 예루살렘의 기독교 지구에 있는 아르메니아 식당을 공격한 것을 비난하며 “과격한 공격”이 도시에서 배타적으로 “유대인적 성격”을 강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26일)에 있었던 공격은 CCTV 영상에 잡혔다. 이 영상에는 한 그룹이 소리를 지르고 이스..
  • 수단
    수단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목사 등 살해
    기독교 박해 소식을 다루는 모닝스타뉴스가 아프리카 수단에서 최근 교회 목사와 다른 세 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 극단주자들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수단 남부 코르도판 주의 수도인 카두글리의 한 시설에서 밤을 보내던 중 가해자들의 총격을 받았다. 피해자들은 고향으로 가는 길에 이곳에서 밤을 지내고 있었는데 그 때 가해자들이..
  • 여리고 비잔틴교회
    여호수아 정복한 여리고 인근서 비잔틴 교회 흔적 발견돼
    구약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정복했던 여리고 지역에서 모자이크 바닥을 갖춘 6세기 대형 비잔틴 교회 흔적이 발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타임즈오브이스라엘(The Times of Israel)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유대와 사마리아 유적지를 감독하는 민정의 고고학 부서는 웨스트뱅크에 위치한 역사적 도시인 여리고에서 교회를 발견했다고 한다..
  • 콩고민주공화국 교회 IS 테러로 파괴… 기독교인 17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키부 지방의 카신디 마을에 소재한 복음주의 교회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기독교인 1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이 지역 경찰이 한 케냐인을 체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오순절교회에서 예배 중 발생했으며 이슬람국가(IS)와 동맹을 맺은 무장단체 연합 민주군(Allied Democratic Forces..
  • 이란
    이란 가정교회 지도자 부부 포함해 기독교인 4명 체포
    이란 기독교 교회 지도자와 아내를 포함해 4명의 기독교인이 최근 이란에서 체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란 교회 교단의 지도자인 마티아스 하그네자드(Matthias Haghnejad) 목사는 일시 출소된 후 지난 12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다시 체포됐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IS, 나이지리아 교회 공격으로 2명 사망·3명 부상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예배를 드리고 있던 나이지리아의 한 교회를 공격해 경비원 2명이 사망하고 신도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통신사 사하라리포터즈에 따르면, IS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자동 무기를 사용해 로코자 펠렐레 지역에 위치한 ‘천상의 교회’를 공격했다”며 “경비원 2명이 사망한 뒤 교인들은 즉시 해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IS가 2022..
  • 부르키나 파소
    부르키나파소 가톨릭 신부,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당해
    부르키나 북서부에서 한 가톨릭 사제가 신원 미상의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UN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크 야로 제르보(67) 신부는 테러리즘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에 위치한 소로(Soro) 마을의 데두구-가상(Dédougou-Gassan) 도로에서 암살당했다고 가톨릭 통신사인 피데스는 밝혔다...
  • 이스라엘 실로암 못
    “예수께서 눈먼 자 고치셨던 실로암 못, 대중에게 공개 예정”
    예수가 눈먼 자를 고치셨던 역사적인 성서 유적지가 처음으로 완전히 발굴되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대유물관리청, 이스라엘 국립공원관리청, 다윗성 재단은 최근 예루살렘 실로암 못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가톨릭 주교들 “티그레이 평화협정 환영”
    에티오피아의 가톨릭 주교들은 최근 에티오피아 정부와 티그레이 인민해방전선(TPLF)이 적대행위를 중단하기로 합의한데 환영의 의사를 나타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가톨릭 주교회의(CBCE)는 최근 발표한 총회 성명에서 “모든 에티오피아인의 기도와 소망은 에티오피아에서 일어난 갈등과 전쟁을 끝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 이슬람국가
    “IS에 참수된 이집트 교인 21명 유족들의 성지 방문 돕겠다”
    미국의 한 자선단체가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이집트 순교자 21명의 유가족 1백 명에게 내년에 성지여행을 제공하기로 했다. 필로스 프로젝트 로버트 니콜슨 대표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목표 중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한 가족에게 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또 다른 목표는 이집트의 기독교 공동체를 돕는 것”이라고 했다...
  • 이란 시위
    이란 당국 “기독교인, 히잡시위 가담하지 말라” 경고
    이란 보안기관은 아시리아와 칼데아 기독교인들에게 히잡 시위에 가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아시리아 공동체 사제들과 전 기독교인 수감자였던 파르시드 파티 목사가 “시위에 참여하거나 시위 관련 사진이나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기독교인 인구 소폭 증가”
    성탄절에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 기독교인 인구가 소폭 증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중앙 통계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 기독교 공동체는 2021년 2% 성장해 국가 인구의 1.9%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 기독교인의 75.8%가 아랍 기독교인이며 이스라엘 아랍인 인구의 6.9%를 차지한다...
  •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지.
    “히스기야 이름 포함된 기원전 8세기 비문, 가장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
    이스라엘의 한 교수가 “예루살렘 다윗성에 있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이름이 포함된 B.C. 8세기 비문의 최근 번역본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교의 성서연구 및 고대사 연구소장인 게르손 갈릴 교수는 성서고대사 연구소의 엘리 슈크론과 함께 2007년 발견된 손바닥만한 석회석판에서 히스기야의 이..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성탄절 앞두고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지역 공격으로 수십명 사망”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거주 지역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면서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보안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세계기독연대(CSW)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카두나(Kaduna) 주 남부에서 무장한 풀라니 부족에 의해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납치됐다고 전했다. 납치된 숫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기독교인 ‘대량학살’ 묵인한 나이지리아 대통령에 항의”
    한때 수단에서 배교로 사형을 선고받은 한 여성을 포함한 종교자유 운동가들은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량학살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워싱턴D.C.를 방문해 ‘부하리와의 대화’라는 제목의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활동가들 몇명이 미국 평화연구소 밖에서 시위를 벌였다...
  • 요르단, 예수 세례터 개발 계획... “기독교인 순례자 1백만명 유입”
    세례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베풀었다고 알려진 장소를 개조해 매년 백만명에 달하는 기독교 순례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계획을 요르단 당국이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압둘라 국왕과 요르단 정부는 강 동쪽 기슭에 위치한 ‘세례개발구역의 순례마을’ 개발을 제안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