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英 기독교인들 “미 대법원 낙태권 폐기 판결, 환영”
    영국 기독교인들과 친생명운동가들이 미 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폐기 판결’을 환영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천 컨선’(Chrisitian Concern)의 캐논 J. 존은 “저는 기적을 믿으며, 미 대법원의 이번 판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낙태는 여성이 어머니가 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 다만 죽은 아기의 어머니가 되게 할 뿐이다. 여기 영국에 있는 ..
  • 아치 배터스비
    英 법원, 12세 소년 연명치료 중단 판결 항소 허가
    뇌사 상태인 12세 소년의 부모가 아들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라는 판결에 항소할 수 있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고등법원은 최근 의사들이 아치 배터스비(12)에 대한 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영 외무부, 러시아 키릴 총대주교 공개 규탄… “전쟁 위해 성직 남용”
    영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푸틴의 전쟁을 지지한 키릴 모스크바 총대주교를 겨냥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키릴 총대주교가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반복적으로 남용했다"고 밝혔다...
  • 임신 낙태
    잉글랜드·웨일스 낙태 건수 1년 전보다 4천9건 증가… 사상 최대
    2021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발생한 낙태 건수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가 21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낙태 건수는 21만 4,869건으로 2020년보다 4,009건 증가했다...
  • 십자가 목걸이
    십자가 목걸이 착용 금지 거부한 英 기독 노동자, 승소
    십자가 목걸이 착용 금지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기독교인 공장노동장에게 2만2000파운드(약 3천4백만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쿠파르 앵거스에 소재한 닭고기 도매상에서 일하는 예브게니스 코바르콥스(Jevgenijs Kovalkovs)는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거부한 후 해고됐다...
  • 아치 배터스비
    “아들의 생명유지장치 제거하라는 판결 불복… 항소할 것”
    영국 왕립재판소가 12세 소년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라고 판결한 뒤 그의 어머니가 충격을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왕립런던병원(Royal London Hospital)에서 12세 소년 아치 배터스비를 돌보는 의료진들은 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허가를 요청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교회 예배
    “세속적 무관용, 기독교인들 자기검열로 이어지게 해”
    “세속적 무관용(Secular intolerance)은 사회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기독교인들을 다양한 형태의 자기 검열로 이어지게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기검열에 대한 인식’(Perceptions on Self-Censorship)이라는 보고서가 OIDAC 유럽(Observatory on Int..
  • 의자
    “영국 국교회, 이대로 가다간 2060년 소멸”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역사적인 개신교 교단들이 소멸 직전에 놓여 있다고 분석한 영국의 수학자 존 헤이워드(John Hayward)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존 헤이워드 박사는 영국 웨일스 대학과 스코틀랜드 대학에서 32년 동안 수학을 강의했다. 지난 5월에는 그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Church Growth Modeling’에서 영국 교회의 출석률 감소가 계속될 경우, ..
  • 호프23-24
    “英 연합 선교 이끈다… ‘호프 23-24’ 출범”
    지난 5월 영국 런던 램버스 궁전에서 연합 선교의 해인 ‘HOPE 23-24’가 출범했다. 레이첼 조단-울프 ‘호프투게더’ 대표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이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고 행사를 소개했다...
  • 페이비 레세넨 의원(핀란드 전 기독민주당 의장)
    성경적 결혼관 밝힌 핀란드 기독 의원 항소심 오는 가을 재개
    올해 초 ‘증오 표현’ 혐의로 기소됐다 무죄 판결을 받은 핀란드 기독교인 의원에 대한 항소심이 재개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전 핀란드 내무장관인 페이비 래세넨 의원은 결혼과 성에 대한 기독교 신앙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증오 표현 혐의로 기소됐다...
  • 우크라 포격
    “16세기 우크라 수도원, 러시아군 포격으로 불타”
    러시아-우크라 간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16세기에 지어진 우크라 수도원을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은 “러시아 포병대가 우크라이나 동부 스비아토히르스크에 소재한 수도원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 학교 교실
    英 고등법원 판사 “새로운 성교육 과정, 사법적 검토 필요”
    영국 학부모 단체가 올해 9월부터 웨일스 전역의 학교에 도입되는 새로운 ‘관계성 및 성교육’(RSE) 커리큘럼에 대한 사법적 검토를 승인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 수업인 RSE는 올해 9월 웨일스 전역에 걸쳐 시행되며, 관계성(relationship), 성(sex), 젠더(gender), 성생활(sexuality), 성적 건강(sexua..
  • 앤드류 사티야반
    코로나 규정 위반했다고 체포된 英 거리설교자, 무죄 판결 받아
    2020년 부활절 코로나 바이러스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된 영국 거리설교자가 2년간의 법적 투쟁 끝에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앤드류 사티야반(Andrew Sathiyavan)은 런던 서턴하이스트리트에서 설교를 전했다. 그의 설교는 “받아들여질 수 없고, 비필수적이며,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봉쇄 기간 동안 체포됐다...
  • “英 경찰법, 기독교인의 자유 더 큰 위험에 처하게 할 것”
    정부가 시위를 단속하면서 영국의 한 기독교 법률단체가 언론 자유와 복음전파가 축소될 것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라이언 크리스토퍼 자유수호연맹(ADF UK) 이사는 새로운 법안인 ‘경찰, 범죄, 양형 및 법원법’((The Police, Crime, Sentencing and Courts Act)과 ‘공공질서법 2022’(Public Order Act ..
  • 저스틴 웰비 이안 쉴드 목사
    英 교계 지도자들-교황, 남수단 방문해 역사적인 평화 순례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와 교황,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총회장이 ‘에큐메니칼 평화 순례’의 일환으로 오는 7월 남수단을 방문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남수단은 2011년 독립했지만 수년간 분쟁으로 황폐해졌고 경제적 혼란, 기근, 홍수라는 추가적인 도전을 겪었다...
  • 앤드류 사티야반
    부활절 거리설교 이유로 벌금형 받은 英 사역자, 항소 제기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기간이었던 지난 2020년 부활절 주일 영국에서 거리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당한 사역자가 항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거리설교자 앤드류 사티야반(47)은 남런던 서턴 하이스트리트에서 지난 2020년 부활절에 체포됐다. 그를 체포한 경찰은 “봉쇄 기간 동안 복음 전도는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스코틀랜드 교회, 목회자 동성혼 집례 허용법안 통과
    영국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총회가 사상 처음으로 동성혼 집례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에든버러에서 진행 중인 스코틀랜드장로회 총회에서 총대들은 찬성 274표, 반대 136표로 동성혼 집례 허용법안 초안을 통과시켰다...
  •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스코틀랜드 교회, 교인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 겪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Church of Scotland)가 팬데믹으로 인한 교인감소와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서 회복하려면 교회개척에 진지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총회 의장인 존 찰머스 박사는 이와 관련해 엄중한 경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