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 성경
    최초 중국어 성경 완전판, 경매에서 1억여 원에 팔려
    중국어로 된 최초의 완전판 성경이 에식스의 옥스팜 매장에 기증된 뒤 경매에서 5만6천파운드(약 1억5백만원)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중국어판 성경은 존 라사와 조슈아 마샴이 번역하여 1815년과 1822년 사이에 시리즈로 출판되었으며 처음에는 오경부터 시작했다...
  • 英 초등학교, ‘다양성 존중’ 이유로 부활절 행사 취소 논란
    영국의 한 초등학교가 ‘다양성 존중’을 이유로 연례 부활절 행사와 예배를 취소했고 학부모들이 이에 반발했다. GB뉴스에 따르면, 햄프셔 주 이스트레이에 있는 노우드 초등학교 교장인 스테파니 맨더는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번 결정은 포용성을 촉진하고 학교가 학생과 가족의 다양한 신념을 존중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 글로디스 레제르 교사
    친동성애 교육 반대한 英 기독교 교사, 고등법원 소송 패소
    친동성애 교육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받은 영국의 한 기독교인 교사가 고등법원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의 고등법원 베벌리 랭(Beverly Lang) 판사는 3월 20일(이하 현지시간) 글로디스 레제르(Glawdys Leger·44) 교사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 기독교인 기도
    “英 Z세대 신앙 재발견… 성경 판매량 87% 급증”
    SPCK 그룹과 닐슨 북데이터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의 성경 판매가 급격히 상승하여 2019년 269만 파운드에서 2024년 502만 파운드로 87% 증가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출판사와 연구자들은 이러한 성장을 Z세대의 영성에 대한 새로운 관심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눈에 띄는 문화적 변화라고 전했다...
  • 영국 런던
    “英 성공회, 박해받는 기독교인 대변하지 않아”
    영국의 한 보수주의 평론가가 영국 성공회와 로마 가톨릭교회가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판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펙테이터(Spectator) 매거진의 부편집장인 더글러스 머레이(Douglas Murray)는 X에 게시한 글을 통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인에 대한 이슬람주의자들의 박해에 대해 언급했다...
  •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 목사, 낙태병원 인근서 야외 설교 전한 후 기소돼
    북아일랜드 콜레인의 한 낙태병원 근처에서 은퇴한 목회자가 요한복음 3장 16절을 바탕으로 한 야외설교를 전했다는 이유로 완충지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일랜드 침례교 협회(Association of Baptist Churches in Ireland) 전 회장인 클라이브 존스턴(76) 목사는 낙태 서비스(안전 접근 구역)법에 따라 두 가지 혐의를 받고..
  •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완벽주의.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최고의 자아로 나타나라고 말하며, 실수나 취약성에 대한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성경이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복음 5:48)고 말씀하신 것을 알기 때문에 추가적인..
  • 영국 거리설교자
    이슬람 비판 이유로 기소된 英 기독교인 거리설교자 소송 기각돼
    이슬람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영국 기독교인 거리설교자에 대한 소송이 기각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울버햄튼 크라운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G 켈리 판사는 크라운 검찰이 그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카란딥 매먼(Karandeep Mamman,33)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다...
  • 우크라이나
    EU주교위원회 “우크라 국민들과 깊은 연대 표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정학적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유럽 가톨릭 주교들은 우크라이나와 국민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을 재확인하는 강력한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럽연합 주교위원회(COMECE) 의장단은 현재 3년째에 접어든 러시아의 부당한 전면적 침략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깊은 연대를 표명했다...
  •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英 마이클 고브 전 주택장관 “기도는 영국의 ‘기초’”
    영국의 전 주택장관이 표현의 자유와 낙태시설 완충 지대를 둘러싼 현재의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번 논란은 밴스 미국 부통령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그는 스코틀랜드 낙태시설 완충지대 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집에서 기도하는 것은 (낙태시설 완충지대 관련) 법률 위반이라는 경고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 성전환 트랜스젠더
    학교 트랜스젠더 정책에 이의 제기한 英 기독 교사, 해고돼
    성전환을 겪는 어린이를 긍정적으로 대하는 학교정책에 대한 안전 문제를 제기한 뒤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는 영국의 기독교인 교사 사건에 대한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법원의 보고 제한으로 인해 ‘한나’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는 이 교사는 학교에서 성전환 학생을 새로운 이름과 대명사로 불러야 하며, 이성의 화장실과 탈의실을 사용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
  • 영국 빅벤
    “조력자살법 반대하는 사순절 기도캠페인 시작”
    영국의 한 기독교 법률센터가 조력자살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한 사순절 기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은 조력자살법이 취약한 개인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반대하기 위해 사순절 기간 동안 매일 1분간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 몰도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성직자들의 연대 호소
    몰도바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입장을 표명하라고 성직자들에게 촉구하며, 5백여곳의 예배 장소가 파괴되고 인명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전쟁에 대해 진실을 말해달라고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정부 대변인 다니엘 보다는 “모스크바가 여전히 ‘특수 군사 작전’이라고 부르는 이 전쟁은 단순한 영토 분쟁이 아니라 정신적 위협”이라고 말했다...
  • 시리아 지도
    EU 주교들 “시리아 기독교인 보호하라” 긴급 조치 촉구
    EU 주교들은 시리아 국민, 특히 기독교 공동체의 곤경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럽​​연합 주교위원회(COMECE)의 마리아노 크로시아타 몬시뇰은 성명을 통해 EU와 국제사회에 시리아의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장기적인 평화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우크라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 유럽 지도자들, 평화 촉구
    영국 기독교인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가 키이우에 대한 본격적인 침공을 개시한 지 3주년이 된 가운데 유럽 ​​지도자들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최근 키이우에 모였다...
  • 낙태·동성혼 의견 표명해 해고된 英 교사, 항소 제기 의사 밝혀
    영국 웨일즈의 성공회 고등학교에서 낙태, 동성혼, 샤리아법에 대한 견해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가톨릭 교사가 제기한 소송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고용재판소는 카디프 고등학교의 웨일즈 랜다프 교회 주교는 교사 벤 디보스키를 합법적으로 해고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 애덤 스미스 코너
    낙태시설 인근 침묵기도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英 군인 “밴스 부통령 감사”
    미국 부통령이 세계 지도자들에게 전한 연설에서 침묵기도에 대한 신념을 강조한 가운데 낙태시술소 근처에서 침묵기도한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재향군인이 이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J.D.밴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 “유럽에서 표현의 자유가 퇴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유럽 기독교인들에게 기도를 촉구했다
    유럽복음주의연맹, 우크라이나 전쟁 3년 맞아 기도 촉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유럽 기독교인들에게 기도를 촉구했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국제사회가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 막심 바신 박사
    우크라 복음주의자들, 러시아에 영토 양보하는 평화협정 반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우크라이나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는 방식의 평화협정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점령 지역에서 복음주의 기독교를 말살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영국 의회
    英 의회 진보 성향 의원 8명 “의회 기도 중단” 요청
    영국 의회의 진보적 의원들이 하원에서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일일 기도(daily prayer)를 폐지하자는 공식 요청을 제출했다. 이들은 “기도는 종교 자유와 종교로부터의 자유라는 원칙을 존중하는 사회와 양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