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만수, 이하 예성 총회) 사회복지국은 최근 장마철 폭우 피해를 입은 교회들의 명단을 정리해 발표했다. 먼저 순창 대산교회(전경덕 목사)에서는 천장 누수로 인해 빗물이 전기 배선을 타고 배전반으로 흘러 들어가 누전 사고가 발생됐다. 익산 참빛교회(심은석 목사)는 교회 주변에 배수로가 없어 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교회로 유입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예장 통합, 이단·사이비 정보 담은 목회 가이드북 발간
이단과 사이비에 대해 궁금한 목회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출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이철웅)가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기념해 배포한 이 가이드북은 28페이지 분량으로, 총회에서 제공하는 이단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예장통합 이대위와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소장 박형국)는 11일 예정된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목회자료 가이드.. 예장통합, 행정·재무처 총무 청빙 최종 재공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이하 예장통합)는 총회 본부 행정·재무처의 총무를 청빙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지원 자격은 1963년 10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본 교단 신학대학원 졸업자 또는 장로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예장 통합 제109회 부총회장 선거 레이스 본격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의 제109회 부총회장 후보 선거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각 지역 노회에서 최근 진행됐다. 전북노회는 기호 1번 황세형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황세형 목사는 이날 “총회장으로 세워주신다면 총회와 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목회자 수급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목회자들이 안정적으로 .. “퀴어 축복식 참여한 남부연회 목회자, 교리와 장정 무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김동현, 기감 남부연회)가 최근 해당 연회 소속 목회자 1명이 지난 6일 대전퀴어집회에서 열린 축복식에 참여한 사건은 기감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동성애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우리 기감 남부연회 소속 목회자 1명이 지난 6일 대전 퀴어 행사의 축복식에 참여하는 참담한 일들이 있었다. 이는 성경을 왜곡하고 기감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는 .. 감독회장 후보 기호, 이광호 1번·윤보환 2번·김정석 3번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후보자 기호추첨이 26일 오후 서울 종교교회에서 진행됐다. 관심을 모으는 감독회장 후보 기호추첨 결과 이광호 목사(도봉교회)가 1번, 윤보환 목사(영광교회)가 2번,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3번이다... 기감 동대위 “가처분 인용됐어도 이동환 여전히 출교 상태”
최근 법원이 이동환 목사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출교 판결의 효력을 정지한 것에 대해 기감 제35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찬호 목사, 이하 동대위)가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동대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2023년 12월 8일,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이동환에게 출교를 선고했다. 이에 이동환은 총회 재판부에 상소했지만, 2024년 3월 4일.. 예장 합동 이대위, 이단 탈퇴 목회자의 총회 가입 규정 마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합동) 이단·사이비 피해대책 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상신 목사, 이하 이대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단 탈퇴 목회자 가입 규정 관련 헌의안을 이번 제109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중앙노회가 류광수 다락방 탈퇴자들을 검증 없이 대거 받아들이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예장 통합, 차별금지법·동성애 반대 위한 입법화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와 동성애 대책을 위한 입법화 논의에 시동을 걸었다. 이 논의는 부총회장 후보와 목사고시 응시생에게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교단 산하 각 신학대학교의 정관에 관련 조항을 포함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했다... “이동환 출교 효력정지, 종교의 자유 침해”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진평연 등 단체들이 법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정지 가처분을 비판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지난 7월 18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제11민사부는 2023년 10월 10일 이동환이 제기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 절차와 2023년 9월 25일자 직임정지 처분의 효력을 모두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 기성 류승동 총회장 “지금이 미래 준비할 교단 골든타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4일 서울 총회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118년차 총회 중점사업을 설명하며 한국교회 최초로 열리는 ‘제1회 총회장배 교회학교 e스포츠대회’에 대한 교계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황세형·정훈·양원용 목사, 예장 통합 제109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제10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등록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총회 선관위) 주관으로 22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호 추첨까지 열려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기호 1번 황세형 목사(전북노회, 전주시온성교회), 기호 2번 정훈 목사(여수노회, 여천교회), 기호 3번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광주남문교회)가 등..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장소, 양곡교회로 결정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 장소가 경남 창원시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로 결정됐다. 지난 2022년 제107회 정기총회도 이 교회에서 열렸던 바 있다. 20일 이 교단 기관지에 따르면 총회 임원회와 제109회 총회 준비위원회는 19일 오후 이 같이 결정했다... “‘동성애 반대’ 기장 헌법 준수하는 총무 선출되길”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교단이다. 그러나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우리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자는 명목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며 “대한민국 헌법 제36조 제1항에서는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 “하나님 중심의 올바른 소수 의견, 다수결로 짓눌러선 안 돼”
고신포럼(대표 김경헌 목사)이 18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고신현안 극복을 위한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재형 목사(화명중앙교회 담임)가 ‘고신정치, 정신과 기준’, 유승주 목사(고신법제위원장)가 ‘고신헌법, 원칙과 기준’, 김동수 장로(고려학원이사)가 ‘고려학원, 진단과 해결’, 이국희 목사(수영중앙교회 담임)가 ‘고신실상, 이현령 비현령’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하고 각 발제 이후.. 김정석·윤보환·이광호 목사, 차기 감독회장 후보 등록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차기 감독회장 선거 후보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등록했다. 기감은 17~18일 이틀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진행했고, 이렇게 3명이 감독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소망교회, 예장 통합 총회 장소 제공 여부 결정 못해
예장 통합총회 제109회 정기총회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17일 임시당회를 열고 장소 제공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정하지 못하고 재론하기로 했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이날 이 문제를 두고 소망교회 당회원들이 투표한 결과 30대 30 동수가 나와 이 같이 결정했다. 재론할 차기 임시당회 날짜는 24일이라고 한다... 예장고신 산하 기관들, 최근 KTS 청년리더캠프 발대식 개최
최근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에선 ‘다음세대와 미래교회, 세계선교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주제로 ‘KTS청년리더캠프’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총회와 노회신학생유치특별위원회, 고려신대원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김홍석 목사, 이하 예장고신) 산하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총회와 노회신학생유치특별위원회, 고려신대원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김홍석 목사, 이하 예장고신) .. 대법, 여성 교인 성추행 혐의 기감 목회자 징역 2년 6개월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소속 경신교회의 채모 목사가 여성 교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한 최종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최근 채 목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기성, 제4회 성탄 캐럴 찬양곡 공모전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는 제4회 성탄 캐럴 찬양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예수, 우리의 구원자(Jesus! Our Savior)’를 주제로 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다. 공모작은 성탄의 기쁨과 은혜를 표현하는 순수 창작곡이어야 하며, 이전에 다른 공모전에 출품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