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도시교회-농어촌교회 협력·연대 절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전체 9,476교회 가운데 3,095교회(32.66%)가 농어촌교회로 파악됐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13일 예장통합 농어촌주일(19일)을 맞아 발표한 ‘하나님의 창조세계 치유하고 회복시키자’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에서 제108회 총회 보고서를 인용한 농어촌교회 비율을 전한 뒤, 총회 소속 전체 교회들이 농어촌교회 살리기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 기장 홈페이지 수정된 기장 제7문서 내용.
    “기장 ‘제7문서’ 수정안서 각주 ‘성적인 쟁점’도 삭제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가 지난 9일 성적지향, 성평등을 뺀 ‘제7문서’ 수정안을 결의한 가운데, 기장 소속 목사 176명과 장로 231명으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우려를 표했다. 이 단체는 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평등을 당연히 삭제하고 또한 ‘성적인 쟁점이 공동의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첨가(각주..
  • 예성 총회 제14회 한성연 목회자 체육대회 개최
    한성연, 제14회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 개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대표회장 임석웅 목사)가 제14회 한성연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를 최근 충북 제천 봉양건강축구장에서 개최했다. 한성연 회원교단 목회자 7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축구와 족구 2개 종목을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섬김이 대회
    예장 합동 ‘섬김이 대회’… 오정호 총회장 “교회 세우는 일꾼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108회기 총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회계 김화중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봉독에 이어 방신제 교수(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가 특송을 했다...
  • 기장 홈페이지 수정된 기장 제7문서 내용.
    기장 총회서 논란됐던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적지향’ 등 빠져
    지난 9월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에선 성적지향 등이 들어간 ‘제7문서’ 채택을 두고 격론이 일었던 바 있다. 기장 측은 오는 9일 열릴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해당 수정 안건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장 총회는 정기실행위를 이틀 앞둔 7일 홈페이지에 ‘제7문서’ 수정안을 게재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총신대 법인이사 사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가 임기 약 1년 5개월을 남기고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직에서 최근 사임했다. 소 목사는 6일자 사임서에서 “(예장 합동) 총회장을 역임한 자로서 총회 결의를 지켜야 할 위치에 있다”며 “그러나 제104회 총회에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 증원(30인)을 결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에서 총회 결의(이사 증원)를 이행하지 않았고, 제..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이철 감독회장 “절망서 우릴 인도하신 하나님 믿음, 감사의 핵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11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소련 스탈린 통치시대인 1937년 10월, 연해주의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해 온 첫 기착지인 카자흐스탄 우스또베에서 땅굴을 파고 겨울을 난 후 이듬해 땅을 일구고 연해주에서 가져온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해 가을, 첫 곡식을 거두며 불렸던 추수노래”라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총신 M.Div. 모집서 정원 채웠다… 미달 충격 벗어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했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내년도 모집에선 정원을 채웠다. 학교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측의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따르면 2024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263명 모집에 323명이 지원해 1.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이연옥 장로
    이연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소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측이 여성 목회자 안수를 실행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故 이연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이 지난 3일 오후 향년 99세로 소천했다. 고인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남편은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겸 영암교회 담임목사를 지내다 1999년 작고한 임옥 목사다...
  •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다음세대 선교 위해 교회·가정 등 연대 필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최근 ‘108회기 학원선교주일’을 맞아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난 11월 5일은 제86회 총회(2001년)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별히 비기독교 학원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며 선교에 힘쓰기 위해 제정한 학원선교주일”이라고 했다...
  • 예장 한영 평택대
    예장 한영, 평택대와 인준교육기관 MOU 체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총회장 우상용 목사)와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박사)가 1일 평택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영 측은 평택대를 총회 교역자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인준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고 연합해 대학 발전과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채결했다고 한다. 특히, 한영 측은 교단의 목회자 양성과 수급을 위해 평택대 및 신학전문대학원에 학생을 추천..
  • 고신총회 대사회관계위 제공 생명존중주일 인터뷰
    예장 고신 김홍석 총회장 “생명 존중, 모두가 관심 가져야”
    최근 서울시 서초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회관에서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와 대사회관계위원회 낙태&생명 분과 전 담당자 이세령 목사, 현 담당자 이재욱 목사가 인터뷰를 했다. 고신총회는 2020년 태아생명존중주일보다 더 확장해 이번 11월 5일(주일) 총회 차원에서 ‘생명존중주일’을 지키기로 했다. 2020년에는 태아생명&낙태반대가 중점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지켜지는 ‘생명존중주일’에는..
  •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기감 입법의회 폐회… ‘정년 1년 연장안’ 본의회 상정 부결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지난 25일 개회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예정보다 하루 앞서 26일 폐회했다. 폐회에 앞서 이날 오후 회무에서 장정개정위원회(위원회 고신일 목사)는 현장발의로 올라온 ▲나이계산법에 따른 정년 1년 연장안과 ▲성폭력 재판관련법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장개위는 표결 끝에 14대 10으로 현장발의안의..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입법의회] 감신·목원·협성 통합 M.Div, 2025학년부터 운영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산하 감리교신학대학교·목원대학교·협성대학교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설립이 본격화됐다.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리는 가운데,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웨슬리신학대학원 운영을 위한 임시조치법’이 통과됐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입법의회] 성추행 등 범과 포함… 개교회 본부부담금 하향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 강원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에선 ‘성추행,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범과의 종류에 해당한다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입법의회] 공동목회 부결… 십일조, 교인의 의무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입법의회 첫째 날 회무는 총대 재적 인원 총 496명 중 442명이 참석해 과반수로 성수됐다. 법률개정안은 찬성이나 반대의견이 재적 인원의 과반수이면 받아들여진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개회… 장정개정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장정개정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입법의회에서 지난해 10월 행정총회 결의로 구성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책연구위원회의 보고가 있은 후 탈퇴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연구위 최종 보고는 내년 행..
  • 감리회 농도한마당
    농촌과 도시 교회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과 ‘김장김치 나눔’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선교국이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아산 송악 다라미 영농조합에서 친환경 김장축제인 ‘감리회 농도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농도한마당’은 농촌과 도시의 교회가 서로 교류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행사로, 감리회 내 농촌교회와 농민들이 재배한 친환경 재료로 김장김치를 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자리다...
  • 김의식 목사
    “성전예배 회복하고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교단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설교에서 “세상을 치유해야 할 교회마저도 지난 3년간에 걸친 코로나19의 비대면 예배로 인해 교인 출석률이 20~30% 줄어들고 다음 세대의 절반 이상이 떠나갔다. 한국교회는 최악의 위기의 현실 가운데 놓여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