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는 지난 3일 전북 군산 어청도에서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기념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을 통해 아펜젤러의 생애를 조명하며, 신앙의 본보기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기성 총회, ‘10.27 2백만 연합예배’ 동참 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참여할 것을 지난 1일 발표했다. 기성 총회는 총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차별을 일상화하는 악법,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는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10월 27일 광화문에서 모이는 ‘1027 악법 저지를 .. 총회장 뽑지 못한 기침, 11월 25일 임시총회 갖는다
최근 열린 교단 정기총회에서 새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제113차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3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이 같은 임시총회 개최 일자와 임시총회 의안 등을 결정했다... 예장 백석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적극 참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백석인의 출범식’을 열고,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관련 예장백석 47회기 총회원 선언문’을 발표했다. 예장백석 총회는 이날 해당 선언문에서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라 성결한 삶의 자리를 회복해 ‘차별금지법’이라는 위장된 모습으로 숨어든 악한 영들의 간계를 .. 예성 총회, 예성 100주년기념교회 기공식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만수 목사) 해외선교위원회(예성 해선위, 위원장 강명국 목사)는 제100회기 총회에서 지원받은 100주년기념교회 지원금과 총회 해선위 위원들의 성금을 모아 최근 필리핀 민다나오를 방문, 까가얀 데오로 지역에서 예성 100주년기념교회 기공식을 가졌다... “북한 복음화 위해 통일 미리 준비하며 기도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통일목회개발원(원장 김찬곤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설동욱 목사)가 9월 30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통일선교포럼과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예장 호헌 제109회 총회… 조명숙 목사, 총회장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호헌 제109회 총회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인지교회(당회장 조명숙 목사)에서 ‘예수님이 가신 길, 자신을 내어주신 길’(마 20:28)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이날 제109회 총회장으로 조명숙 목사가 연임했다. 인사말을 전한 조명숙 총회장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길은 ‘예수님의 종으로 사는 길 밖에는 없다’는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예수님의 말씀.. 담임 내려놓는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미래는?
김정석 목사가 4년 임기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신임 감독회장으로 26일 선출된 가운데, 그가 담임하고 있는 광림교회 역시 변화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기감은 교단 법으로 감독회장이 교회를 담임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김정석 목사는 광림교회 담임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렇게 되면 광림교회는 김 목사에 이어 교회를 이끌 새 담임목사를 청빙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감리교회 화합과 미래 위해 힘쓸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11개 연회별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당선됐다. 감독회장 선거 후보는 당선자인 김정석 목사를 포함, 윤보환 목사(영광교회)와 이광호 목사(도봉교회)였다. 총 14,56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정석 목사가 8,354표를 얻어 윤보환 목사(3,88.. [합동 최종] 하루 빠른 26일 제109회 총회 파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7일보다 하루 빠른 26일 오후에 파회했다. 울산노회 예동열 목사의 파회 제안에 총대들의 동의로 파회하기로 가결됐다. 이어진 파회예배는 찬송가 383장(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양,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시편 23편 낭독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석 목사, 신임 감독회장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당선됐다. 감독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기감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11개 연회별 투표소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제히 실시했다... [합동⑰] “포괄적 차별금지법 엄중히 반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 넷째날인 26일, 총회는 모든 회무를 마치고 동성애 및 저출산 문제에 관한 제109회기 총회의 입장이 담긴 성명서를 낭독했다. 총회는 “제109회 총회는 대사회적 책무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사명운동에 관한 10가지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선언하는 바”라며 “최근에 있었던, 대법원의 동성.. “1,124명 서명했는데… 거부된 ‘동성애 반대 선언’”
1,124명이 서명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대책위)가 26일 밝혔다... [합동⑯] 선관위 포함 모든 당연직 폐지안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당연직 포함 모든 당연직 폐지 청원이 부결됐다. 부서및기관조정위원회가 제109회 총회에 제출한 ‘상비부 16개 및 상설위원회 6개 축소’ 조정안이 총대들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그러나 함께 청원된 ‘선거관리위원회 당연.. [합동⑮] 제4차 로잔대회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 발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제4차 로잔대회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를 총회 폐회 전에 발표하기로 했다... [통합 최종] ‘김의식 직전 총회장 모든 권한 포기 촉구’ 결의하고 폐회
이어진 폐회예배에서 김영걸 총회장은 ‘기도와 복음 전파’(베소서 6장 18-20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우리 교단을 살펴보니 단점은 말이 많고 시끄럽지만 그럼에도 눈물로 기도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다”며 “본문에 따르면 영적무장의 핵심은 말씀과 기도다. 기도하지 않으면 똑똑해도 말씀 많이 읽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기도하면 용기도 생기며 문제도 작아진다. 기도해야 전신갑주도.. [합동⑭] 목회자 정년 연장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정년 연장의 건이 부결됐다. 정치부는 “정년 연장을 허락하되, 지교회 상황과 노회 형편에 따라 지교회와 노회에 일임하여 시행할 것”을 보고다. 여기에는 73세 혹은 75세로 상향, 혹은 65세로 하향이 모두 포함.. [합동⑬] 설립 2년 만에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폐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총회 산하기관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설립 2년 만에 전격 폐지됐다. 정치부는 ‘기관 폐지 청원을 허락하고 그 모든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여 진행함이 가한 줄 아오며’라고 보고했고, 이에 대한 총대들의 반응이 .. [합동⑫] 여성 사역자 강도권 전격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총회 넷째 날 26일 ‘여성사역자의 강도권 및 강도사고시 허락과 관련된 헌법 개정 청원’ 건에 관해 총회가 여성 사역자들에 대한 강도권을 전격 허락했다... [통합⑬] 총대 10인 이상 파송 노회, 여성 총대 1인 이상 파송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회 여성위원회와 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청원했고, 헌법개정위원회와 임원회에 이첩됐다. 다음 정기총회에 해당 연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