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온유해져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예수님이 온유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한없이 엄청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온유하시다면 하물며 우리는 얼마나 더 그래야 하겠는가?.. [김박사의 커피인생] 다시 찾은 노숙인 쉼터 '친구네집'
지난 11월 7일 심동철 대표님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덕봉서원로 254-48번지 소재 온누리복지재단 소속 노숙인 쉼터 '친구네집'을 다시 방문했다. 첫 방문 때는 '그냥' 내방객이었지만 이번에는 특강 강사로... 첫 방문이 지난 8월 22일이었고 그 때는 '3기 친구들'이었는데 벌써 '13기 친구들'을 맞고 있으니 거의 두 달 반 정도가 흐른 셈이다... [이동규 칼럼] 찔림
‘찔림’이란 여러가지의 의미로 생각해볼 수가 있다. 이는 ‘가시같은 것에 찔렸다’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어떠한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에 의하여 ‘마음이 찔림을 받았다’라고도 한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찔림을 받으셨다’라고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찔리셨다라고 하는 것은 이사야 53장에서 “말하기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라고 하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고통.. [서경석의 세상읽기]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새누리당 의원께 편지드립니다
지금 나라가 너무 위태롭습니다. 이미 교과서가 좌편향으로 돌아섰고, 앞으로 사드배치도 취소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도 취소될 수 있습니다. 좌파정권이 들어서서 안보가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고 적화(赤化)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실낙원(失樂園)·헬(Hell )코리아
어제는 교회 '어르신대학' 서예반 종강식을 했습니다. 종강 기념으로 학기 중 정성을 다해 쓴 글씨들을 교회카페에 전시했습니다. 개중(個中)에 '경천(敬天)ㆍ천국(天國)' 액자가 등 뒤로 어렴풋이 보입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천국(天國)' 자는 상하좌우로 보이는데 빛 반사로 인해 '경(敬)' 자가 순간 실종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곧 오시리. 오 임마누엘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면 기쁨이 넘칩니다. "어둠 속과 죽음의 그늘 아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시고,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눅1:79) 아기는 말없이 세상을 살리고 구원하십니다. 탄생은 참으로 경이롭고.. [창조신학칼럼] 이스라엘(야곱)과 그 후손을 향한 하나님 계시의 신비(창세기 32, 48-50장)
‘히브리’(유대)라는 이름의 원조는 어원적으로는 셈의 증손자 ‘에벨’(창 10:21-24)로부터 기인한다. 이 말의 원뜻은 “(유브라데강을) 건너온 자들”이다. 그렇다면 히브리민족은 그 폭이 대단히 넓어진다. 하지만 그 폭을 좁히면..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정교과서 끝까지 살려야 한다
정부가 지난 해 11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한 후,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정 역사교과서가 힘을 잃게 될 상황이 되었다. 소위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시대적 부정적 상황을 찬송으로 개사한 것은 추악한 일이다
최근에 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하야’ 시위가 벌어지면서, 엉뚱하게 기독교를 비하하는 추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 내용은 현재 기독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찬송가 348장의 “마귀들과 싸울지라”라는 찬송가를 개사하여.. 동성애를 조장하는 국가 인권위법 2조 3항의 “성적 지향” 문구는 삭제되어야 한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성적 지향" 문구가 사회 문화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성적 지향"이란 문구는 2001년 5월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조 2항으로 삽입되었고, 2005년 7월 개정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항에 다시 유지되었다.. [이선규 칼럼] 광장의 소리가 들리는가?
구약 성서 출애굽기 32장에는 하나님과 모세 그리고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역으로 등장하여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의 파노라마가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세기 하나님의 명을 받고 시내산에 올라갈 때 그의 형 아론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잘 다스리라고 ‘지도자로 내세운다. 그러나 아론은 그 임무를 망각하고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며 광란의 춤에 도취하게 된다. 모세가 하산하여 그 광경.. [이동규 칼럼] 가치관의 상실
교회는 교회로서,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주일학교는 주일학교로서 가치관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 (1)현대는 물질 문명시대이고, 미디어 시대이기에 모든 것이 이 세상의 것에 치우쳐 있다. (2) 그러기에 교회가 교회로서 주일학교가 주일학교로서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고 상황이고 실정이다. 결론적으로 가치관이 회복되어야 한다... 홍정길 목사 "박 대통령님, 하야가 최선입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남북나눔운동 이사장)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호소문을 통해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홍 목사는 그간 정치적인 발언을 지양하고 제자훈련 등 순수 목회자의 길만을 걸어왔던 인물로, 그의 이번 하야 발언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것이 교계 평가이다. 다음은 홍 목사의 호소문 전문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인내로 더 좋은 것을
봄부터 꽃망울들이 인내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지켜보고야 한 송이 꽃이 얼마만큼 아픔 끝에 피어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오래 견디어내게 하옵소서. 믿음의 생각과 비전으로 미래를 만들게 하옵소서. 인내하는 믿음의.. [건사연 논평] ‘정치적 올바름(PC)’의 강요는 끝났다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는 트럼프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예상과는 사뭇 다른 결과 때문인지 선거가 끝난 지 2주 가까이 지났는데도 그 충격의 여파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것은, 이번 미 대선의 향방을 결정지은 주요 이슈로.. [서경석의 세상읽기] 왜 우리는 애국집회에 열심히 참석해야 하나?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지난 11월 20일(일) 검찰이 대통령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우파 애국운동이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을 파악하고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뜻에 반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즉각 중단하라!"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정상시, 이하 평통위)가 22일 "국민의 뜻에 반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즉각 중단하라!"라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반대 논평을 발표했다. 평통위는 논평을 통해 "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의 평화를 주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평화를 위하는 일에 힘을 다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으로 서로 덕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평화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서로 덕을 세워 그리스도의 향기를 사방에 퍼트리게 하옵소서.. 선지자 엘리야의 생애를 통해 배우는 중요한 교훈 '3가지'
객원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엘리야의 생애를 통해 배우는 중요한 교훈3가지'라는 기고 글을 통해 엘리야의 생애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엘리야의 놀라운 믿음을 통해 기독교인이 배워야 할 교훈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대통령 퇴진 등을 위한 '1만 기독인 시국선언' 온라인 서명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가 주도하는 '국가와 교회를 염려하며 기도하는 일만 기독교인 일동' 명의로 된 시국선언에서 참여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 ▶지금의 위기를 한국현대사의 대전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