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속해 있는 단체라면 작은 사건부터 큰 사건까지 없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지속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곤 한다. 문제 있는 개인이나 가정, 문제 있는 단체, 문제 있는 정당, 문제있는 정부, 문제있는 목사들이 모인 총회나 교단이나 노회들이 바로 그렇다... [이동규 칼럼] 싸움과 통합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한 싸움을 하는가?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한 하나(통합)를 이루려는가?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치고 한번도 싸워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과연 그 싸움은 무엇을 위한 싸움이었나 한번쯤 돌아 보았는가?.. [심드림의 촌철活인] 변화
2017년 첫 출정한 곳은 안성에 위치한 노숙인 쉼터 '친구네집'입니다. 그곳에 8명의 서울역 노숙형제들을 모시고 2박 3일 '힐링스쿨'을 가졌습니다. 그들과 축복의 식탁에 둘러앉아 기도도 하고 식사 후 '예레미아' 영화도 보았습니다... [이동규 칼럼] 가정을 통한 기독교교육 - (1)서론
지난 번 교육 칼럼까지는 오늘날 기독교교육의 문제와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제부터는 기독교에 있어서 가정을 통한 기독교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믿음
2017년 새 하늘과 새 땅을 주님으로부터 선물 받았습니다. 심장이 뛰고 떨립니다. 왜냐고요? '그 선물포장 안에 도대체 어떤 선물이 들어 있을까?'하는 설렘 때문입니다. 성취적 예언대로… 이 난세에… 분명 득세(得勢)할 겁니다... [이동규 칼럼] 기생(寄生)과 공생(共生)
2016년에 참으로 많은 경험을 하였다. 주변에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참으로 많았으며, 어느 단체에서나 교회에서나 사역에 있어서도 남을 배려하는 것 보다도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참으로 많이 보았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앗을때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미래가 불확실할 때 힘이 되는 '묵상 구절' 13개
한 번이든 그 이상이든 우리는 불확실한 시기를 맞닥뜨린다. 아마 당신은 대학을 졸업하고 맞는 1월에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할지도 모른다. 당신은 직업을 잃었을 수도 있고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새로운 지역으로 막 이사했는지도 모른다. 혹은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 당신 앞에 어렴풋이 보이는 도전들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당신이 싱글이라면 결혼을 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 의문을..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下)
새로운 신앙교육을 위한 모델로서는 오감만족을 줄 수 있으며, 단순히 주고 받는 기독교교육에서부터 탈피하여 이제는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서로 주고받는 모습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침에 있어서의 문제인 ‘교사, 학생, 교육내용, 가정’이 진정으로 회복될 수 있어야 한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금의환향(錦衣還鄕)
지나간 2016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 거의 없어 한 해를 보내며… '내가 이러려고 국민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약 4000만 명은 넘은 것 같습니다. 어떤 원로 심리학 석학 김인자 교수가 나에게 이런 얘기합디다... [김병구 복음칼럼] 넓은 문으로 인도하는 「목적이 이끄는 삶」의 그릇된 구원론 (II)
릭 워렌(Rick Warren) 목사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루터는 우리의 일함 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면서 - 오직 은혜에 의하여 우리 안에 외부로부터 전가된(instilled) 의(義)는 우리의 일함 없이 우리가 태어나면서 타고나는 원죄와 대착점에 있는 그리스도를 믿음과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자라남에 따라 옛사람 아담을 매일 매일 우리로부터 몰아낸다. 전가된 의는 .. [이선규 칼럼] 낮은 곳을 향하여!
물은 흘러가는데 의미가 있고 그 묘미가 있는 것이다. 완류(緩流)는 완류대로 급류(急流)는 급류대로 물은 쉴 새 없이 흘러간다. 왜 그러한가 물의 속성은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며 더러운 것을 깨끗이 씻으면서 흘러내려간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가문의 부활
지나간 2016년은 대한민국인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셔서 영혼 맑은 목사님들에게 주님 대신해서 위로하게하셨고 선교사님들에게 치약ㆍ선교비 대주게 하시고 또 실의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부활의 참뜻을 일깨우게 하시고..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中)
오래전부터 유태인의 교육이라는 책들과 강연들이 요란하다. 성경적인 이스라엘을 향한 성경에 나타난 교육은 참으로 좋다. 그러나 지금은 유태인의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하나님 말씀 가운데서 분별을 해야 할 것이다. 많은 분변치 못하는 어리석은 목회자들이 무조건 유대인의 교육이 좋다고 하면서 추천하고 홍보를 한다.. [김박사의 커피인생] '갓 볶은 신선한 원두로...' 카피의 진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개 길을 가다 후각을 '폭행'하는 커피 향에 이끌리어 커피숍에 빨려 들어가 '혼커(혼자서 마시는 커피)'를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얼마 전 길을 가다 커피 향이 아니라 커피 볶는 연기에 이끌리어 어느 커피숍에 들어 가 커피를 마신 적이 있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숍을 둘러 보다 참으로 황당한 문구를 발견했다... [이선규 칼럼] 현 시국을 위한 기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주인공 윤동주는 28세인 젊은 나이로 일본 후쿠오카 싸늘한 감옥에서 “아! 한국아”를 크게 외치고 순절했다. 윤동주가 품었던 ‘한국호’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요즘 돌아가는 현실을 보며 생각하는 대목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 하셨다.(막1:15) 하나님 나라가 어디까지 왔단 말인가? 이 질문에 대한.. [심드림의 촌철활活인] 김치45 vs 권투45
12ㆍ13 명품창출포럼 송년 디너파티에서 만난 홍수환 선수… 감회가 깊었습니다. 그날 그는 왕년의 세계 권투챔피언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였습니다. 그의 메시지에는 난세에 대한민국이 서바이벌 위해 무엇을 행해야하는 가에 대한 촌철(寸鐵)이 녹아있었습니다... [이동규 칼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오늘날의 모습들을 보면 새삼스럽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도적은 언제 온다고 암시를 하고 오는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미리 방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지하지 않다가 큰 일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날과 같은 많은 문제들을 야기 시키고 있다... [김병구 복음칼럼] 종교개혁의 구원론은 웨민신조의 구원론으로 개체(改替) 됐다
[기독일보=칼럼] 지난 12월 6일 게재된 "한국교회, 종교개혁의 구원론 자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라는 제목의 기독일보 기사를 접하고 한국교회가 아직도 400년 전의 시점에 머물러 있지 않나 하는 의아심을 갖게 된다. 500년 전 종교개혁 당시 율법적 행위와 각종 의식 참여를 강조하는 교황청에 대항하여 루터는 오직 믿음 칼빈은 '예정론'과 '성도견인론'으로 맞서 16세기 종교개혁을 이루어.. Five Reasons a Christmas Eve Service Reaches the Unreached
It is likely the single day of the year more unchurched decide to visit a church. It is an incredible opportunity for most congregations. While Easter is the day most churchgoers decide to show up at the same time, Chris..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上)
존 로빈슨(John A.T. Robinson)은 ‘하나님을 뺀 기독교’를 말했다. 그는 세속화된 기독교를 말한다. 그의 저서 「Honest to God 」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추방했다. 로빈슨 뿐 아니라 많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 세상과 구별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인식한다. 오히려 하나님은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과 역사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것의 무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