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복 목사(꽃재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사라진 성도들’(고전 9:27, 살전 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저는 30여 년 전에 군대에 가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1992년 10월 29일은 제 군대에서의 마지막 날이었고, 예수님이 오시는 날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그날은 아무런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며 “이런 사건은 사람들의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만들기도.. 영등포교회 임정석 목사 “개혁(改革)은 피부 벗겨낸다는 뜻, 고통스럽지만 해야”
영등포교회 임정석 목사가 6일 ‘교회-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로 새롭게 지으심을 받아 전진하는 개혁 공동체’(에베소서 4:17-32)라는 말씀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임정석 목사는 “매주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교회란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으로 이루어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고 다스리는 공동체”라며 “영등포교회가 120주년을 맞이한 시..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믿지 않는 가족 돌봐야”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6일 ‘가족 구원의 길’(디모데전서 5:8)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김남준 목사는 “가족 구원의 길은 먼저 가족을 돌아보는 것이다. 가족의 육체적인 형편과 영혼의 구원 여부를 살펴보고 돕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족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누고 화목을 이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사랑과 헌신, 용서와 관용이 필요하다. 불신 가족들의 경제적인 형편을 돌아보.. 4천여 잼버리 대원들, 사랑의교회서 ‘문화의 날’ 행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영국 대표단이 10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4천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전체 진행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맡았고, 사랑의교회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반 사항을 맡았다고 한다. 총 5백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사랑의교회는 1층 로비에 의료진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 전주대, ‘하나님 안에서 꿈과 비전’ 주제로 ‘2023 JJ 청소년 캠프’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와 신학과경배찬양학과는 최근 학생회관 수퍼스타홀과 전주대학교 일원에서 ‘하나님 안에서의 꿈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호남지역의 청소년들 500여 명이 참석한 ‘JJ 청소년 캠프’를 성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가협 김지연 대표, 독일·영국 한인교회서 성경적 성교육 강의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는 독일 뒤셀도르프 순복음교회에서 ‘자녀를 안고 주님께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최근 주일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가협 겸 에이랩 아카데미 선교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성경적 성교육 베이직 내용을 중심으로 성경적인 의미의 사랑은 무엇인가, 간음은 무엇인가, 어떻게 음란물을 끊는가, 성숙한 부부의 길, 동성애와 성전환의 문제점과 포괄적 성교육의 진행 상황과.. [사진] 사랑의교회와 함께 하는 ‘스카우트 문화의 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영국 대표단이 공동 주최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영국 스크우트 대원 및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 등 각 나라에서 참여한 대원들 2천여 명이 이 행사의 첫 번째 섹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주)코베이옥션, 역대 최대 규모 기독교 유물 전시회 개최
문화예술 경매회사 (주)코베이옥션(www.kobay.co.kr, 대표 김민재)은 오는 14일부터 ‘한국 기독교 역사와 유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독교 관련 수집품 총 1만여 점 중 100여점을 엄선한 것으로 기독교 자료 단일 전시로서는 유례가 없는 최고(最古)이자 최대 규모이다... 서울교회 손달익 목사 “주님을 의지해 담대히 나아가야”
서울교회 손달익 위임목사는 6일 주일예배에서 ‘바다로 가신 예수님’(마태복음 14:22-3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달익 목사는 “바다는 휴가와 여행, 무역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성경에서는 풍랑과 풍파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예수님도 갈릴리 바다를 주요 활동 무대로 삼았으며, 바다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전달했다”고 했다... 높은뜻씨앗이되어 이원석 목사 “매일 기도하고 말씀듣는 것 필요”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이원석 목사가 ‘룻이 우연히, 마침 보아스가’(룻기 2:1-7)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원석 목사는 “다윗은 점점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졌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들의 대변인이었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점점 강해지지만, 사울은 하나님을 버리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약해진다. 하나님을 믿으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기고 번영하며 .. 사랑의교회, 시설 개방 이어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교회 시설을 개방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과 함께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영국을 비롯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 총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라는 마음에서 조직위 등이 관여하지 않은 민간 협력 차원에서 기획됐..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대원들 위해 간식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2,100명의 대원들을 위해 컵라면 생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고 교회 측이 9일 밝혔다... 김정민 목사 “나를 살리려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해야”
김정민 목사(금란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하나님이 내버려두신 인간’(로마서 1:24-3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인간의 이성이 타락하면 짐승보다 오히려 더 악해진다. 이는 인간의 욕망과 본능을 자기의 이성으로 합리화시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버려 두신 인간은 마음의 악이 입술, 말을 통해 나타난다. 잠언서를 보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잔칫집”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는 6월 주일예배에서 ‘잔칫집 같은 교회’(요한복음 1: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민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으로 오신 목적은 잃어버린 잔칫집의 기쁨을 회복시키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잔치집을 찾아오셔서 기쁨을 선사하고 회개를 이끌어냈다”고 했다. 이어 “교회는 잔칫집과는 달리 더럽고 버림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죄인들.. 새에덴교회,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 숙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속소 제공 계획을 밝힌 가운데,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도 여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새에덴교회는 태풍을 피해 서울로 이동하는 스카우트 대원 500여 명에게 8일부터 13일까지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이 교회는 현재 전교인 수련회를 진행 중이지만, 대원들을 섬기기 위해 이..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 “우리의 욕망 아닌 하나님의 뜻 구할 것”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가 6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여호수아 10장 12-15절)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지훈 목사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해와 달을 멈출 수 있는 분이시다라는 것을 믿고 선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선포를 이루셨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선포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임무.. 서울대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16일부터 서울대서 열린다
서울대학교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 등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6:12-13)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신청은 이곳에서 하면된다.(https://bit.ly/3q04jla, 정원내 선착순) 서울대 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주최한다... 한규삼 목사 “하나님 경외하며 생명책에 기록되는 삶 되어야”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말라기와 기념책’(말라기 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생명책은 하나님의 소유로 그 안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들이 행한 일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을 줄로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김승욱 목사 “하나님, 절망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우릴 인도하신다”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 1. 아침마다 새롭습니다’(예레미야애가 3: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함과 인자함을 묵상하고자 한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회개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봤다”며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주는 만나.. 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 “신명기, 성경 해석에 중요한 원리 제공”
이지웅 목사(높은뜻푸른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신 6:4-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을 공부할 때 알아둬야 할 부분은 각 권마다 고유한 메시지가 있으며, 이 메시지들은 전체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이룬다는 것”이라며 “성경을 해석할 땐 각 권의 메시지를 전체적인 큰 그림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