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교회(담임 차영근 목사)가 지난 22일 전교인 통합예배 후 공동의회에서 차영근 담임목사의 목회 6년 차에 그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두레교회는 이번 공동의회에서 정관을 수정해 담임목사 6년 임기를 마치는 즈음 재신임 투표로 지속적인 임직의 가부를 성도들에게 묻기로 가결하고 정관을 개정했으며, 그 정관 개정안에 따라 재신임 투표에 들어가 86%의 찬성으로 앞으로 차영근 목사의 제2.. 미주 새로운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리고 새출발 알려
미국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새로운교회가 설립감사예배를 22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드렸다. 예배에서 박찬길 담임목사는 "21명의 성도들과 한 마음이 되어서 모든 것을 성령님께서 준비해주셨다. 코로나 이후에 교회를 얻기 어려웠었는데 이곳을 새롭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교회 이름을 새로운교회라고 지었다. 40일 동안 특별.. ‘예수제자훈련 C-DTS’ 개최, 중보기도·복음·예배·성령·문화 등 주제
서울 부천에 위치한 한나래교회(담임 손득중 목사)가 ‘예수제자훈련 C-DTS’을 10월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에 본 교회에서 진행한다. 강사와 강의 주제로는 △1주차: 10월 27일~28일, 루디아 킴 목사(중보기도&영적전쟁) △2주차: 11월 3~4일, 고은식 목사(복음) △3주차: 11월10일~11일, 손득중 목사(예배와 삶) △4주차: 11월17~1.. 오정현 목사 “2033년, 대한민국 복음화율 50% 되길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의 첫날인 23일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산상기도회를 드렸다. 기도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주님의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며 기도를 이어나갔다. 교회 측은 “7천 기도용사가 외친 다섯 번의 주님의 이름은 오천의 기도를 의미한다”며 “하나, 천장이 울리는 기도 둘, 천둥소리 같은 기도 셋, 천국의 물소리 같은 기도.. 필라새한장로교회, 이은우 담임목사 위임 및 고택원 원로목사 추대
미주 한인교회인 필라새한장로교회 이은우 담임목사 위임 및 고택원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10월 15일(현지 시간)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고택원 목사의 34년 목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필라새한교회의 새 리더십인 이은우 목사가 담임으로 공식적으로 출발하는 자리였다... [사진] 사랑의교회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3~24일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부흥의 첫 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갖는다.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이 행사에는 5,596명이 참석했고, 올해는 약 7천 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사랑의교회 봉사자 2천 5백여 명이 참석자들을 섬기게 된다... 내포선한이웃교회, 예산군 삽교읍에 소외계층 위한 전기장판 20개 기탁
예산군 삽교읍 내포선한이웃교회(오인엽 목사)는 23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전기장판은 거동이 불편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등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삽교읍은 전기장판이 없거나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찾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구촌교회 전도축제 ‘블레싱’, 10월 29일부터 11일간 열린다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11일간 ‘블레싱 2023’을 진행한다. ‘블레싱’은 매년 가을 ‘나도 한 사람’이라는 전도의 마음을 가지고 지난 1년간 품어온 VIP(전도대상자)를 교회로 인도해 새 생명을 얻게 하는, 지구촌교회의 대표적 전도행사다... “세미한호 승선 5년, 계속된 꿈을 향해 전진합니다”
미국 달라스에서 교인 수 15명에서 2천명으로 급성장한 세미한교회가 약 5년 전 최병락 설립목사의 후임으로 현 담임인 이은상 목사를 청빙했을 때, 과연 젊은 후임 목회자가 전임 목회자의 비전을 얼마나 잘 물려받을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섞인 눈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았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워낙 전임 목회자가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터라 전임의 카리스마.. 유기성 목사 “후임 목사가 원로목사를 가장 잘 섬기는 방법은…”
유기성 목사가 19일 자신의 SNS에 ‘김다위 목사 내외분의 위로와 사랑’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이를 통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 목회자 직분의 무거움을 간접적으로 드려내며, 선한목자교회의 현 담임인 김다위 목사를 위로하고 “적절한 쉼과 재충전”을 강조했다. 그는 “김다위 목사님과 유경아 사모님께서 아내의 생일과 저의 생일을 기억하고 점심 대접을 해 주었습니다. 만남 자체가 반갑.. 이리감리교회 익산시에 3백만원 기부…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익산시는 인화동 소재 이리감리교회(담임목사 안창회)가 20일 인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교여연·새가정, 25일 ‘교회 여성들의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김경은 장로)와 새가정(회장 임성애 권사)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여성들의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강사로 이현주 기자(기독교연합신문)이 나선다... 광림교회 여선교회, 24일 추계 바자회 개최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이화열 권사)에서 주최하는 추계 선교 바자회가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림교회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추계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장흥 빛의숲교회 건축 후원금으로 봉헌될 예정이다. 지난 춘계 바자회 당시 마련된 수익금은 튀르키예 난민과 안디옥 성도를 위해 쓰였다... 챗GPT 목회 세미나, 내달 6일 평택세교중앙교회서 열려
챗GPT 목회 세미나가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택세교중앙교회(담임 김호성 목사) 본당 2층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챗GPT를 목회 활동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1만여 명 참석한 콜롬비아 ‘익스플로전’ 대회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오순절교회인 미시온 빠스(Mision Paz) 교회가 해마다 남미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그리스도인의 영적 리더십 함양을 도모해 온 ‘익스플로전’(EXPLOSION) 대회가 17~20일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 시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춘천시, 20일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 업무협약
“우유로 어르신들 안부 확인해요” 춘천시가 오는 20일 오전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사단법인 우유배달)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르면 이달부터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 가구 50가구에 주 3회(7개) 우유를 배달한다... 이재훈 목사, 1516교회 입당예배서 “성령님과 함께하는 교회 되길”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지난 15일 1516교회의 입당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1516교회는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했던 이상준 목사가 개척했다. 1516교회는 사도행전 15장 16절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의 말씀을 모토로 세운 교회로 온누리교회에서 20년 이상 사역한 이상준 목사가 분당에 독립 개척한 교회이다. 개척한지 얼마 안 돼 등록교인이 800명이 되어.. 군포제일교회, 창립 45주년 감사예배 드려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15일 창립 4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7시, 9시, 11시에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권태진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2절을 중심으로 '믿음의 향기를 체험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보석 같은 신앙의 전통이 배어 있는 교회 “예배에서 선교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가 설립 46주년을 맞았다. 이 교회는 46년을 분열없이 교회를 지켜온 신앙의 보석 같은 이들이 가득한 광맥 같은 곳이다. 펜데믹이 터지기 1년 전인 2018년,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올해로 5년째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 김종규 목사는, 교회에 깊이 배어 있는 성도들의 성숙한 영성이 오히려 그를 위로하고, 앞으로 가야 할 분명한 목회적 방향성을 .. 이혼하겠다며 내세우는 다섯 가지 잘못된 이유
복음과도시(TGC)는 최근 조 카터(미국 TGC 에디터)가 쓴 ‘이혼하겠다며 내세우는 다섯 가지 잘못된 이유’를 번역해 게재했다. 그는 “첫째, 사랑이 식었다: 감정적 오류. 가장 자주 인용되는 이혼 사유 중 하나가 한 사람 또는 두 사람 모두가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이다. 문학, 영화,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은 현대의 사랑 개념은 낭만적이고 감정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관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