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성지교회(담임목사 이덕수)는 지난달 31일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9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성지교회는 2021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대구동신교회, 경북대에 발전기금 7억원 전달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대학 캠퍼스 선교와 유학생 사역을 위해 경북대 글로벌기독센터 증축을 위한 발전기금 7억원을 경북대에 지난 1일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이 이날 경북대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믿음으로 복음의 삶을 살았던 초대교회 영성 추구”
천주교회 미사에서 행해지는 많은 의식과 달리 개신교의 예배는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된다. 특히 개신교의 전통은 ‘보이지 않는 떡’(Invisible Bread)이라고 해서 하나님 말씀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장 17절의 말씀을 강조하면서, 종교개혁가들의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 “예수 은혜 붙들면 모든 것이 형통하리라”
미주 한인교회인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미라클 블레싱'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30일에 첫째주 강사 김동기 목사(광음교회)가 부흥회를 이끌었다... 지미션, ‘작은 교회 사역 돕는 바자회 캠페인’ 시작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작은 교회나 선교단체의 사역을 돕는 교회, 선교 단체와 함께하는 바자회를 진행한다. 지미션은 “교회 바자회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전도의 기회와 이웃 간의 사랑을 전할 기회이자, 성도들에게는 사역의 기회가, 교회는 사역의 필요한 재정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어 많은 교회에서 해오고 있다”며 “다만 작은 교회는 이러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싶어도 물품이 마땅치 않고.. QTM, 제17회 THINK 목회세미나 성료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와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최근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17회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106여 교회가 참가해 213명 수료자를 배출했다... 꿈의교회, 11월 한 달간 ‘아하와기도회’ 개최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가 11월 한 달간 ‘2023 아하와기도회’를 개최한다. 이 기도회는 ‘영적 각성, 치유와 회복, 연합’이라는 주제로 저녁예배 마다 열리며 첫날인 11월 5일엔 김여호수아 목사(서울드림교회)를 필두로 이성미 집사(개그우먼), 지선 전도사(찬양사역자), 한동수 목사(대전 천성교회) 이만수 장로(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등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한다. 기도회 마지막 날인 .. “핼러윈? 새로운 성경적 어린이 문화 만들어가고 싶어”
최근 몇 년 사이 10월 31일 열리는 핼러윈(Halloween)이 우리나라 청년과 어린이 층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핼러윈은 가톨릭에서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Sollemnitas Omnium Sanctorum)' 또는 '만성절(萬聖節)'을 11월 1일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그 전날인 10월 마지막 밤을 귀신이나 주술 등의 신비주의와 연.. 남해 물건리 교회, 최근 지역주민 위한 음악회 개최
남해군은 관내 삼동면 소재 물건리교회(목사 남성현)가 최근 이웃초정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음악회는 가을걷이로 바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했다...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 “기도해야 하나님의 인도 알 수 있어”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는 29일 주일예배에서 “엘리야는 영적전투에서 이겼으나 현실은 비가 오지 않았다. 영적승리는 비가 와야 완전해진다. 그럼에도 엘리야는 믿음으로 비 소식을 선포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으나 우리의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엘리야를 향해 야고보서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유진소 호산나교회 목사 “교만·인간적 방법 내려놓을 때 축복 주셔”
유진소 호산나교회 담임목사는 29일 주일예배에서 ‘라헬의 하나님’(창세기 30장 1-2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레아를 불쌍히 여기셔서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라헬에게 치욕을 주시고 그녀가 부르짖을 때 철저히 외면하셨다”며 “하나님이 라헬을 미워하셔서 그러셨을까.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두 가지를 하지 못하신다. 죽음, 그리고 사랑하지 않으실 .. 서울우림교회, 은퇴 세대 위한 ‘시크모’ 시작
서울우림교회(담임 신정엽 목사)가 최근 은퇴 세대를 위한 새로운 모임인 ‘시크모’(시니어 크리스찬 모임)을 시작했다. 이 모임은 60~75세의 남성으로 구성됐다. 은퇴 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시크모는 맛집투어, 둘레길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연세대 김학철 교수, 29일 세나무교회서 말씀과 대화 시간
‘잘잘법’에서 변증적 설교와 나눔으로 활동하는 김학철 교수(연세대)가 세나무 교회(담임 이진오 목사)에서 29일 설교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예베에서는 ‘예수의 하나님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대화시간에는 ‘잘 믿고 잘 사는 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성·헌신 결단의 시간”…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약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전국 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회를 향한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의 최전선에서 사역하는 한국교회 일꾼들이 새로운 소명을 일깨우며 소망의 한 마음을 품게 되었다”고 전했다... 두레교회, 86% 찬성으로 차영근 담임목사 재신임
두레교회(담임 차영근 목사)가 지난 22일 전교인 통합예배 후 공동의회에서 차영근 담임목사의 목회 6년 차에 그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두레교회는 이번 공동의회에서 정관을 수정해 담임목사 6년 임기를 마치는 즈음 재신임 투표로 지속적인 임직의 가부를 성도들에게 묻기로 가결하고 정관을 개정했으며, 그 정관 개정안에 따라 재신임 투표에 들어가 86%의 찬성으로 앞으로 차영근 목사의 제2.. 미주 새로운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리고 새출발 알려
미국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새로운교회가 설립감사예배를 22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드렸다. 예배에서 박찬길 담임목사는 "21명의 성도들과 한 마음이 되어서 모든 것을 성령님께서 준비해주셨다. 코로나 이후에 교회를 얻기 어려웠었는데 이곳을 새롭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교회 이름을 새로운교회라고 지었다. 40일 동안 특별.. ‘예수제자훈련 C-DTS’ 개최, 중보기도·복음·예배·성령·문화 등 주제
서울 부천에 위치한 한나래교회(담임 손득중 목사)가 ‘예수제자훈련 C-DTS’을 10월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에 본 교회에서 진행한다. 강사와 강의 주제로는 △1주차: 10월 27일~28일, 루디아 킴 목사(중보기도&영적전쟁) △2주차: 11월 3~4일, 고은식 목사(복음) △3주차: 11월10일~11일, 손득중 목사(예배와 삶) △4주차: 11월17~1.. 오정현 목사 “2033년, 대한민국 복음화율 50% 되길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의 첫날인 23일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산상기도회를 드렸다. 기도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주님의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며 기도를 이어나갔다. 교회 측은 “7천 기도용사가 외친 다섯 번의 주님의 이름은 오천의 기도를 의미한다”며 “하나, 천장이 울리는 기도 둘, 천둥소리 같은 기도 셋, 천국의 물소리 같은 기도.. 필라새한장로교회, 이은우 담임목사 위임 및 고택원 원로목사 추대
미주 한인교회인 필라새한장로교회 이은우 담임목사 위임 및 고택원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10월 15일(현지 시간)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고택원 목사의 34년 목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필라새한교회의 새 리더십인 이은우 목사가 담임으로 공식적으로 출발하는 자리였다... [사진] 사랑의교회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3~24일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부흥의 첫 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갖는다.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이 행사에는 5,596명이 참석했고, 올해는 약 7천 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사랑의교회 봉사자 2천 5백여 명이 참석자들을 섬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