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김경은 장로)와 새가정(회장 임성애 권사)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여성들의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강사로 이현주 기자(기독교연합신문)이 나선다... 광림교회 여선교회, 24일 추계 바자회 개최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이화열 권사)에서 주최하는 추계 선교 바자회가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림교회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추계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장흥 빛의숲교회 건축 후원금으로 봉헌될 예정이다. 지난 춘계 바자회 당시 마련된 수익금은 튀르키예 난민과 안디옥 성도를 위해 쓰였다... 챗GPT 목회 세미나, 내달 6일 평택세교중앙교회서 열려
챗GPT 목회 세미나가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택세교중앙교회(담임 김호성 목사) 본당 2층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챗GPT를 목회 활동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1만여 명 참석한 콜롬비아 ‘익스플로전’ 대회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오순절교회인 미시온 빠스(Mision Paz) 교회가 해마다 남미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그리스도인의 영적 리더십 함양을 도모해 온 ‘익스플로전’(EXPLOSION) 대회가 17~20일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 시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춘천시, 20일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 업무협약
“우유로 어르신들 안부 확인해요” 춘천시가 오는 20일 오전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사단법인 우유배달)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르면 이달부터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 가구 50가구에 주 3회(7개) 우유를 배달한다... 이재훈 목사, 1516교회 입당예배서 “성령님과 함께하는 교회 되길”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지난 15일 1516교회의 입당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1516교회는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했던 이상준 목사가 개척했다. 1516교회는 사도행전 15장 16절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의 말씀을 모토로 세운 교회로 온누리교회에서 20년 이상 사역한 이상준 목사가 분당에 독립 개척한 교회이다. 개척한지 얼마 안 돼 등록교인이 800명이 되어.. 군포제일교회, 창립 45주년 감사예배 드려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15일 창립 4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7시, 9시, 11시에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권태진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2절을 중심으로 '믿음의 향기를 체험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보석 같은 신앙의 전통이 배어 있는 교회 “예배에서 선교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가 설립 46주년을 맞았다. 이 교회는 46년을 분열없이 교회를 지켜온 신앙의 보석 같은 이들이 가득한 광맥 같은 곳이다. 펜데믹이 터지기 1년 전인 2018년,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올해로 5년째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 김종규 목사는, 교회에 깊이 배어 있는 성도들의 성숙한 영성이 오히려 그를 위로하고, 앞으로 가야 할 분명한 목회적 방향성을 .. 이혼하겠다며 내세우는 다섯 가지 잘못된 이유
복음과도시(TGC)는 최근 조 카터(미국 TGC 에디터)가 쓴 ‘이혼하겠다며 내세우는 다섯 가지 잘못된 이유’를 번역해 게재했다. 그는 “첫째, 사랑이 식었다: 감정적 오류. 가장 자주 인용되는 이혼 사유 중 하나가 한 사람 또는 두 사람 모두가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이다. 문학, 영화,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은 현대의 사랑 개념은 낭만적이고 감정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관점은 .. 제1회 청년영화제 시상식 최근 성료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전청연)가 주최하는 제1회 청년영화제 시상식이 최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자유콘서트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전국 유일한 청년영화제인 제1회 청년영화제의 주제는 ‘Choose Good’이었다... POD처치 원유경 목사 “하나님 영광 위한 소원, 완전한 기도 응답의 제목”
POD 처치 담임 원유경 목사는 15일 주일예배에서 ‘소원: 응답 되는 소원은 따로 있다?’(왕상 3:1-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 목사는 “솔로몬은 일천번제 이후로 자신의 소원을 주님께 드린다. 그는 결정적인 기회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소원을 아뢴다. 구하지 않는 것도 축복을 받는다. 솔로몬의 축복은 어떤 태도에서 비롯됐는가”라며 “첫째, 결정적 계기를 만들라”고 했다... “이 시대 영적 금광은 북한 땅, 영적 노다지는 탈북자들”
주우리교회(담임 이황규 목사) 지난 13일 금요성령집회에서 최광 선교사(열방빛선교회)가 ’북한 출신 하나님의 군대’(출 3:13-14)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최 선교사는 성경통독을 통해 탈북민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가는 현장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과 사역의 열매에 관해 전했다... “네 인생, 내 손에 올려 놓을 수 있겠어?”
미주 한인교회인 은혜한인교회의 추계 부흥성회가 "다음 세대와 함께 성령의 날개를 타고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현지 시간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부흥회 강사로 선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 교회)는 부흥회 첫째날 “놀라운 회복을 경험하라”(왕하 5:1-14)라는 제목으로, 아람 왕 군대 장관 나아만이 경험한 놀라운 회복에 대해 전하며, 나아만이 치유를.. QTM, 오는 23-26일 ‘제17회 THINK 목회세미나(목세)’ 개최
“인내는 진실성의 결론입니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당신이 나보다 옳습니다” 이는 경기도 판교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외벽에 걸려왔던 현수막 글귀이다. QTM(큐티선교회)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제17회 THINK 목회세미나(목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모두 열여섯 차례 진.. “두 교회가 통합했으니 대안을 주는 교회 되고파”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운타운에서 남동쪽으로 87마일(약 140km) 정도 떨어진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도시 테메큘라(Temecula). 시 북서쪽부터 북으로 뮤리에타가 감싸고 있는데 두 도시에 약 한인들이 3천 여명 거주하고 있다. 테메큘라는 와인 재배지와 골프장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이곳의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젊은 가정들도 많이 유입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에 남가주에도.. 김동호 목사, 국내 가장 오래된 교회서 “위대한 역사에 안주 말 것”
김동호 목사가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운 교회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동제일교회의 138주년 기념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김동호 목사는 “신학교를 다닐 때 역사책을 소설책 읽듯이 읽었다. 교회사, 교리사, 기독교육사, 철학사 재미있었다. 역사를 읽으면 역사가 흘러가는 길이 보인다. 저는 그게 참 좋았다. 그리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밸런스 균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뒤의 역사를 보.. 미래교회연구소, 19일부터 1박 2일간 2024 목회 계획세미나 개최
미래교회연구소(대표 최현식) 주최로 ‘2024 목회 계획세미나’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공주 평화의 동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목회자들에게 미래 목회에 대한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성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넘치는교회(담임 김우환 목사)에서 지난 6일 진행한 교사부흥회에서 한창수 목사(엠마오교회 담임,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교장)가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신 6:4-9)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암송으로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한창수 목사는 다음 세대에 말씀을 심어줄 것을 강조했다. 한 목사는 “저는 16년 전에 엠마오교회를 개척하는 순간부터 성도들에게 말씀암송자녀교육을.. 거제교회 장학위원회, 부산시 연제구 거제2동에 장학금 전달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2동은 최근 거제교회(담임목사 오광렬) 장학위원회 주관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망교회가 그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던 이유
국내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 2020년 2월 23일 주일. 그날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 소망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도 그날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날의 기억은 분 단위로 기억날 정도”라고. 소망교회가 당시 대형교회로는 처음으로 주일 현장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던 날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