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이하 고난함께)는 故조지 오글 목사(1929-2020) 3주기를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인천도시산업선교회, NCCK인권센터와 함께 추도예배를 15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동구 소재 인천도시산업선교회에서 드린다... 제2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온유와 겸손 그리고 섬김 목회로”
미주 기독일보가 주관하고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기획한 제2회 위 브릿지(We Bridge)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개최됐다. 위 브릿지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전도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Thanksgiving Mission Foundation 대표 김영길 목사가 주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 브릿지 폐회예배 “좌절된 꿈을 회복하라”
미주 기독일보가 주최한 작은교회를 위한 전도와 목양 컨퍼런스 제2회 위 브릿지 콘퍼런스가 ‘좌절된 꿈을 회복하라’는 권면으로 마무리 됐다. 마지막 날인 8일(현지 시간) 폐회예배 말씀을 전한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택하시고 꿈을 넣어 주시고 함께 이루어 가시기 원하신다. 우리 안에 이 꿈이 역사할 때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문제는 꿈이 임하면 고난도 .. 최병락 목사가 전하는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
제8회 아신대학교 목회연구소(소장 신성욱 교수)가 9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하남교회(담임 방성일 목사)에서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목사와 한재욱 강남비전교회 목사가 강연했다. 세미나에는 설교준비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주로 참석했다...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운영위원장 권요한 선교사 모친 故 박무인 여사 별세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운영위원장 권요한 선교사의 모친 故 박무인 여사가 지난 1일 별세해 3일 발인했다. 장지는 경북 경산군 남천면 선영이다... 정읍제일교회, 정읍시에 소외계층 돕기 위해 백미 230포 전달
정읍제일교회(목사 강필원)는 최근 정읍시청에 7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3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동에 전달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직선, 11일 2023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 개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명근식 장로,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 이하 ‘한직선’)이 창립 제42주년을 맞아 ‘2023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를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개최한다... 다일공동체, 11일 창립 35주년 ‘다일의 날’ 행사 개최
다일공동체(대표 최다일 목사)가 11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창립 35주년 ‘다일의 날’을 맞아 노숙인 1000명에게 특식과 선물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식전 행사로 밥퍼 초창기부터 3대째 봉사하고 있는 박명희 씨 손자 ‘이노아’ 씨의 바이올린 연주와 탄자니아에서 온 청년합창단 ‘디사이플스 쇼 콰이어’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광야교회, 11일 노숙인 월동점퍼 나눔 등 ‘광야인의 날’ 개최
광야교회(임명희 목사)와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은 11일 서울 영등포고가 아래에서 ‘제24회 광야인의 날’ 행사를 연다. 예배와 공연, 식사 및 선물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일, ‘전도’는 기쁨이다
미주 기독일보 주최 제2회 위 브릿지 콘퍼런스(WE BRIDGE CONFERENCE) 둘째 날인 7일(현지 시간)도 첫째 날에 이어 강의와 활발한 토론, 풍성한 교제가 이어졌다. ‘전도는 기쁨이다’라는 주제로 전도의 동기와 방법을 구체적이면서도 열정적으로 강의한 유성국 목사는 목회하던 교회를 6년 전 은퇴하고 가스펠투올(Gospel To All) 전도센터를 통해 풀타임 전도사역을 하며 미국교.. 워싱턴지구촌교회, 박승진 목사 담임으로 최종 인준
미주 한인교회인 워싱턴지구촌교회가 최근 임시사무총회를 통해 담임 후보였던 박승진 목사를 최종 인준했다고 밝혔다. 박승진 목사는 온누리침례교회(Iowan, IA)에 지난 2017년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6년간 재직하고, 조만간 워싱턴지구촌교회의 새로운 담임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최종 인준된 박 목사는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를 졸.. 서울영동교회, 새 담임 찾는다… 정현구 목사는 조기은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서울영동교회가 새 담임목사를 찾고 있다. 현 담임인 정현구 목사는 내년 65세의 나이로 조기은퇴한다. 교회가 속한 예장 고신 측이 정한 정년은 70세다. 교회는 올해 3월 청빙위원회를 구성한 뒤 교인들을 대상으로 청빙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청빙 작업을 진행해 왔다. 교회는 내년 5월 당회에서 최종 후보를 선정해 7월 공동의회에서 청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8주년’ 벧엘교회, 전 세대 함께 예배하며 다음세대 세우는 교회로
미주 한인교회인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창립 8주년 전교인 감사예배와 한마음체육대회를 지난 5일(현지 시간) 새성전에서 드렸다. 특별히 이날은 새성전 시대를 맞이해 다시금 전도의 사명을 다하고자 성도 전체가 관계 전도를 실천하면서 ‘새생명 전도축제’를 더한 축제의 장이 됐다... 찾으시는교회, 추수감사절 선교 위한 작품전시회 등 행사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 찾으시는교회(담임목사 서신천)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선교, 기도, 수험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찾으시는교회 문화부 주관으로 캘리 작가인 찾으시는 교회 소속 집사 2명과 교회 성도들이 봉사했다... “하나님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비법,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7일 개최한 11월 ‘랜선 수련회’에서 염미솔 대표(플리크, 유튜브 ‘돈많은언니’)가 청년들에게 간증을 전했다. 염 대표는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가난에 치여 자존감이 낮고 우울감으로 어두웠던 고난의 시절을 하나님께서 단련시키시고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하신 과정에 대해 간증했다... 영동군, 소외계층 위한 쌀 나눔 79포(10kg) 영동읍에 기탁
충북 영동군 영동읍은 영동교회(담임 장욱 목사)가 쌀 10kg 79포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영동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창립 50주년’ 예수동행교회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미주 한인교회인 예수동행교회(담임 안정섭 목사)가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5일(현지 시간) 오전 10시에 드렸다. 이 교회는 이름을 밸리연합감리교회에서 이번에 예수동행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을 알렸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존 최 목사(JAMA Global 이사)는 신앙생활에서 성령의 능력의 힘입을 것을 강조했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세상의 낙심 듣지 말고 하나님 보며 찬송 부르자”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가 지난 5일 주일예배에서 ‘눈을 들리라’(시편 128편 1-8절)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다윗에게 환난을 벗어나고 실족지 않게 발검음을 24시간 내내 지켜주신다고 했다. 그러니 우리는 눈을 들어 하나님이 지으신 산을 바라보라는 것”이라며 “그러나 우울증이 오면 식욕, 수면욕 등이 떨어진다. 하나님은 기진맥진 탈진해서 어깨가 쳐지고 의기소침하게 다니지.. ‘교회오빠’ 오은주 집사 “남편 이관희 집사가 소천 일주일 전 남긴 말은…”
분당제일교회(담임 허창윤 목사) 행복전도축제 첫날인 지난 5일 ‘교회오빠 이관희’의 저자 오은주 집사가 ‘우리에게 닥친 고난과 하나님의 은혜’(욥 1:22)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오은주 집사는 “아무것도 자랑할 게 없는 저희 가정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셔서 고난을 선물로 주시고 그 이후에 많은 일들을 허락해 주셨다.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 광림교회 창립 70주년… “앞으로의 70년도 말씀 붙들고”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창립 70주년 기념예배를 5일 드렸다. 광림교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역사기념관을 재개하였으며, 12일에는 이를 위한 기념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광림(光林)은 ‘빛의 숲’이라는 뜻으로, 개화파 지식인 윤치호의 요청으로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한 미국의 남감리회가 개성과 서울특별시에 교회를 세웠는데, 그중에서 서울에 세워진 광희문교회가 지금의 광림교회의 모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