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소재 오륜교회는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동북고등학교 체육관(둔촌오륜역 1번 출구)에서 ‘국제 사역부 연합 체육대회-오륜 올림픽’을 진행한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2023 오륜 국제 사역부 체육대회'는 국내 이주민,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국내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민족과 국가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 대회이다.. LA기쁨의교회 14주년 감사예배 “하나님 말씀을 귀히 여기자”
미주 한인교회인 LA기쁨의교회(담임 이희문 목사)가 설립 14주년 감사예배를 10일(현지 시간) 드렸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데살로니가전서 1:4-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희문 목사는 말씀을 귀히 여기는 교회, 믿음이 소문난 교회, 그리하여 예수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교사, 아이들 한 명씩 붙잡고 이름 불러가며 기도해야”
논산제일교회(담임 경지환 목사) 하반기 교육세미나에서 최관하 목사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사명자적 교사로 살아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눈물로 기도하고 목숨 걸고 기도하며 사랑의 수고를 다해야 한다”고 했다. 최 목사는 “저는 지금도 유초중고청 모든 아이의 명단을 가지고 하루 한 번 이상씩 기도한다. 영훈고등학교 전교생의 명단이 교목실에 붙어 있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예수님 생명 공급받아야 열매 맺을 수 있어”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는 ‘무엇 때문에 택하셨나?’ (요 15:1-17)라는 제목으로 10일 설교했다. 조 목사는 “주님이 원하는 열매는 우리가 원하는 열매와 다르다. 마태복음 7장에서 주님은 '주여, 주여', '많은 권능' 등을 원하지 않으신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따라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열매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복음의 진리 지켜온 母교회”… 충현교회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감사 기념예배’가 10일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예배에선 예장 합동 측의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직장복음화와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익산직장선교연합회는 익산시에서 직장으로 부름받은 성도들이 성경적인 확고한 직업관을 가지고 저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일터와 직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신앙운동의 취지로 설립됐다. 연합회 회장인 조환구 장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익산 고현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조 장로는 고현교회에서 학습과 세례를 받았으며 나아가 직사 직.. “농촌을 소망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귀한 복음 전할 것”
익산 남전교회는 1897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에 설립된 익산 지역 최초의 교회이다. ‘남참문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도남학교를 설립하여 민족의식을 교육했다. 1919년 4월 4일 익산 솜리장터에서 열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1970~1980년대 인권운동과 농민 권익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000년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유적지 교회 제1호로 지정되었다... 중부명성교회 탁신철 목사 “사명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받아”
탁신철 중부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그로 말미암아’(고전 8: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탁 목사는 “고린도 교회는 문제가 많았다. 성적 부도덕 등으로 인해 불화와 분쟁이 일어났다. 하지만 사랑으로 하나 되기 위해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강조됐다. 사랑은 성경적으로 배려와 행동을 의미하며, 교회 공동체가 사랑으로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세계적 복음 전도자” 故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도예배 드려
故 조용기 목사(1936-2021) 2주기 추도예배가 6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이영훈 담임 목사는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요한삼서 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 구절은 조용기 목사와 그의 스승 오랄 오버츠 목사가 생전 소중히 여긴 말씀”이라며 “오랄 로버츠 목사는 폐병에다 말더듬이로 고생하다 완전히 고침을 받고 세계적인 신유 부흥사.. 차성수 목사 “다윗의 고백처럼 목자 되신 하나님과 동행하자”
차성수 위임목사(평택 동산교회)가 3일 주일예배서 ‘여호와 로이,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시편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 목사는 “여호와 로이라는 뜻은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이다. 시편 23편 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되어있다. 이를 히브리어로 보면 ‘여호와 로이’가 되는 것이다. 신앙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편이 바로 오늘 시편 23편이다. 그냥 읽기만 해도 은.. ‘조기은퇴’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내년부터 2기 사역”
올해 담임목사직에서 조기 은퇴하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2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달 주일예배 설교 도중 “저는 올해 담임목사직을 조기에 내려놓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지금까지 저의 인생은 홍해를 건너는 것과 같은 기적의 연속이었다. 주변에 믿지 않은 사람들도 저를 보면서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의 이성과 상식.. “사회법에 징계무효소송 제기한 이동환 목사, 소송 즉각 취하하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기감) 동성애대책위원회, 기감 장로회연합회 동성애·이단대책위원회 등 8개 단체는 ‘감리교 목사로서 사법심사를 청구하는 이동환 규탄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실을 말씀하셨기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다 순교를 당했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임하신 그 사도적 ..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후임으로 주경훈 목사 청빙할 듯
오륜교회가 현 담임인 김은호 목사의 후임으로 이 교회 부교역자이자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인 주경훈 목사를 청빙할 것으로 보인다. 오륜교회는 지난달 20일 확대당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주 목사를 동사목사로 선정했다. 동사목사는 추후 담임(시무)목사 청빙 대상자다... 소강석 목사 “정율성 기념공원, 두 눈으로 볼 때 아무래도 문제”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1일 자신의 SNS계정에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요즘 정율성 기념공원 문제로 정치권의 공방이 뜨겁다”며 “저도 호남 출신이다. 20대에는 광주에서 신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5.18 광주 민주항쟁을 겪었다. 누구보다 호남을 사랑하고 호남이 어머니의 품처럼 아늑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故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
故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가 1일 오전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를 설립한 옥한흠 목사는 지난 2010년 9월 2일 별세했다... 오정현 목사가 옥한흠 목사에게… “교회는 지키겠습니다”
故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가 1일 오전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를 설립한 옥한흠 목사는 지난 2010년 9월 2일 별세했다.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가 사회를 본 이날 예배에선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CAL-NET 전국대표)가 기도했고, 사랑의교회 교역자들의 특별찬양과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은보기념사업회 이사장.. 32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 9월 11일부터 2박 3일간 진행
광주청사교회(백윤영목사)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청사교회 통합채플실에서 ‘32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주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목사(광주청사교회)이다. 강의는 총 5강으로 이뤄져 있다... 오정현 목사가 제시한 ‘언약적 기도’ 네 가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주일예배에서 ‘평생 언약의 기도’(시편 25:10~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설명했다. 오 목사는 “언약 사상은 은혜의 사상이다. 언약이라는 단어의 느낌은 하나님에게 내가 속박 당한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나에게 속박 당하신 것, 곧 사랑”이라고 했다. 이어 “언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묶어 .. 이영훈 목사 “무슨 일 하든, 하나님께 먼저 물어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27일 여호수아 9장 3~26절을 본문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하며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께 먼저 물어볼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정복하며 여리고성과 아이성까지 함락시켰다. 그리고 기브온을 정복할 때가 되었는데, 기브온 주민들이 그 다음이 자기의 차례인 줄 알고 자기네들이 먼 나라에서 온 것처럼 낡은 복장으로 꾸미고 이스라엘 백.. 이찬수 목사 “우리의 목표는 교회를 키우는 게 아니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8일 ‘내 안의 모세 죽이기’(수 1:1~2)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요즘 사회와 시대의 타락성을 염려하며, 이 격변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3가지 자세를 제시했다. 이찬수 목사는 “우리 시대의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놀란다. 1년에 한번 미국에 갈 때마다 다르다. 타락의 속도가 점점 가속이 붙는다”며 “비행기를 타면 신원확인을 철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