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일형 왕십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시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맹 목사는 “시편 23편은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인정하고 그분이 나를 돌보고 인도하신다는 고백의 내용이다. 양은 방향감각이 없어서 목자가 인도하지 않으면 집을 찾을 수 없다. 양은 무력한 존재로 자기를 지키는 방법이 없다”며 “양은 깨끗해 보이지만 쉽게 더러워지고 오염되는.. 김신자 금사교회 권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백만 원 후원
김신자 권사(금사교회)는 최근 금사교회 여름 말씀수련회 강사로 방문한 하재성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에게 발전헌금 1백만 원을 후원했다... 기독문화선교회, 내달 17일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초청집회 개최
든든한교회(손충만 목사)는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천북로 203 교회 본당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 전도사 초청 간증집회가 열린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더워십하우스, 제3회 ‘기도임재학교’ 개최한다
더워십하우스(대표 최상일 목사)가 주최하는 제 3회 ‘기도임재학교’가 은정교회(담임 최상일 목사)에서 27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한다. 더워십하우스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학교의 강사와 강의 주제로는 △8. 27 –조대연 목사(은현성결교회): 보좌를 바라보는 기도 △8. 28 –김..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 자신 아닌 하나님 위해 써야”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권용철치과의원’의 권용철 원장은 중학교 2학년 때 교회 하계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으며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권 원장은 대구 동신교회 소속 의료선교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1991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외 의료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 “교회는 구원의 은혜 노래하는 곳”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어둠에서 빛으로’(출애굽기12: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지훈 목사는 ‘유월절 식사와 성찬의 의미’에 대해 “유월절 식사는 함께 먹는 것을 강조하며, 성찬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교회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곳으로, 차별을 없애고 함께 구원을 노래하는 곳”이라고 했다... “낙태, 자살, 안락사 등 자기결정권으로 인간 생명 종결 안돼”
2023년 여름 서울대학교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오후 6시부터 서울대 관악사 900동 가온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서울대기숙사신우회, 서울대국제전도폭발훈련Xee팀이 주관했다. 서울대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후원을 했다. 집회 첫날엔 김영한 박사(샬롬을굼꾸는나비행동 상임대표)가 대표기도, 손민경 서울대 음악학 박사(서울대 노아팀)이 간증을 전했다. 이어 이상원 .. 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목사 “한국교회, 회개로부터 출발”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는 ‘건국의 하나님’(행 17:22-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바울은 아덴에 가서 신들의 나라인 그리스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창조주로 선포했다”며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주이며,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들어 살게 하셨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이시며, 세계의 주관자라고 역설했다”고 했다...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 “예수 사랑과 부활 믿음, 불가능을 가능으로”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약속된 신앙다움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활의 힘을 믿음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동참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난 극복을 위한 중보기도문
주님! 신음하는 지구촌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지구촌이 아파 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산불,태풍,전쟁으로 하여금, 슬픔에 잠겨 있는 지구촌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하와이 산불피해로 미국 역사상 100년 만에 최악의 재난 앞에, 무너져 버린 주택 , 시설로 인하여, 복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수.. “2천년이 지나서 성령의 다이너마이트가 사라졌는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10일(목)부터 13일(주일)까지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는 미국 시애틀 형제교회의 권준 목사를 초청해 "교회여 다시 일어나라!"를 주제로 설립 38주년 기념 부흥회와 헤브론 경건훈련을 개최했다. 부흥회 매 시간 권준 목사는 교회를 향한 권면의 말씀을 선포하며 열정적으로 설교했다... “예배 형식의 우상화 타파, 본질에 집중하는 예배 드려야”
한국 교회도, 이민 교회도 교회의 노령화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젊은 세대를 세워주고 이끌어주고, 그들이 지닌 창조성과 열정을 자유롭게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많은 교회들이 머리를 맞댄다. 그럼에도 이 불안감과 우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우리 주변을 떠돈다. 이 우려를 불식시킬 묘안이 있을까...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 “공동체서 존재감 드러내려는 욕구 버려야”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나만 편하면?’(민수기 36:16-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만석 목사는 “예배 중에는 자기만 편하면 되고, 남의 일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변해야 되고, 모두가 변해야 되고 모두가 행복해야 되고 모두가 자유로워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했다. 그는 “지도자의 말을 따르고, 지도자.. 평신도들이 이끄는 하늘숲교회의 부흥과 회복
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가 지난 13~15일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비전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콘퍼런스는 평신도들의 강의와 간증 위주로 진행됐다. 사흘간 13번의 강의와 5번의 간증, 2차례 토크쇼 중에서 김기성 담임목사와 이주희 사모 등 몇 명을 제외하고 모두 평신도들이 강단에 섰다... “통일 준비 핵심은 복음의 길 열릴 때 전할 사람 준비시키는 것”
선한목자교회가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는 주제로 2023 통일선교주간 예배를 드린 가운데 지난 13일에는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가 ‘통일시대, 당신은 무엇인가요?’(사 58:6-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향자 목사는 설교에 앞서 “북한은 흑암으로 뒤덮인 곳”이라며 하늘꿈학교 졸업생의 이야기를 전했다. 임 목사는 “14세 어린 소녀가 어두운 굴에서 맨손으로 금을 채굴했고,.. 높은뜻광성교회 박병도 목사 “신앙인, 이미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그 분 사이의 삶”
높은뜻광성교회에서 박병도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 “‘이미와 아직’을 살아가는 사람들”(출애굽기 1:5~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병도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까지의 400년의 거쳤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과 반응을 통해 살아갔다. 일부는 하나님의 약속과 유언을 기억하며 버텨내고, 일부는 의심하거나 포기하는 등 다양한 선택을 했.. 사랑의교회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78주년 광복절을 앞둔 주일(13일) 오후 ‘사랑의교회 45주년 기념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네 차례의 광복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통해 이 땅에 기도의 불꽃이 다시 한번 타오르게 하자며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사랑의교회, 광복절 앞두고 산상 구국기도회 가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78주년 광복절을 앞둔 주일(13일) 오후 ‘사랑의교회 45주년 기념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네 차례의 광복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통해 이 땅에 기도의 불꽃이 다시 한번 타오르게 하자며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대원들에 편의·체험활동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경기도 파주시 영산청소년수련원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입소한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와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한 프랑스 학생 328명과 스페인 학생 224명을 포함 총 552명은 챌린지 하이코스, 오두산 통일 전망대 등 수련원이 제공하는 레크레이션 코스를 즐겼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이 땅의 현상, 그리스도의 통치로 이뤄진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골로새서 강해(12)-위에 것을 생각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플라톤의 동굴 이야기는 동굴에 갇힌 사람들이 담벼락에 비친 그림자를 실재로 알며 살았지만, 한 사람이 동굴 밖으로 나가 본 후엔 실제 존재를 깨닫게 된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실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나타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