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다르고 구별된 삶을 살라’(디모데후서 3:10-1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화 목사는 “고난을 겪으면서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고난을 통과하며 변함없는 신앙과 하나님의 성품을 묻어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고 도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사도 바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수많은.. 검찰, 정조은 등 재판서 사건 피해자 증인 신청
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의 성범죄를 도운 혐의로 재판 중인 JMS 2인자 정조은(44) 등 재판에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8일 오전 10시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과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민원.. 사랑의교회, 서초동 교회 시설 잼버리 참가자에 개방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8일,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를 개방하기로 했다. 사랑의교회는 교회 내 채플실을 숙소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 총 1천여 명을 수용할 방침이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해 기도할 것이며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을 공식 결정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십리교회 은성혁 목사 “스스로의 노력과 능력으로 하늘에 닿지 못해”
은성혁 목사가 왕십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삶ㅇ르 변화시키는 만남’(창28:10~15)이란 주제로 6일 말씀을 전했다. 은성혁 목사는 “이번 성경 말씀은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던 일이다. 야곱은 애굽으로 내려가기 전에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곳에 도착하여 유숙하려고 한 돌을 베개로 사용하고 잠들었다. 그리고 꿈에서 사닥다리가 땅에서 하늘에 닿아 있고 여호와의 사자들이.. 새문안교회 윤지욱 목사 “교회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연합과 일치해야”
새문안교회 주일예배에 윤지욱 목사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베소서 1:17~23)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윤 목사는 “이 시간은 설교의 시작부분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옥중서신으로, 오늘날에도 교리적이고 신학적으로 기독교의 바른 구원과 교회관에 대한 도움을 주는 아주 유익한 서신이다”라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참가자 3,300명 수용시설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세계 잼버리 대회 기간 중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야영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영산청소년수련원의 여유 객실을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전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지난 6일 주일 새로남교회에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하박국 2:1~4, 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대답을 받은 경험을 나누고 있다. 하박국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불의한 세상에 대한 의문과 의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대답을 주시면서 믿음을 통해 살아갈 것을 약속하셨다”고 했다... “성공, 하나님 가치와 비교할 때 무의미… 성공 대신 지혜를”
이종성 부목사가 지난 6일 주일 주님의교회(담임 김화수 목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전 11: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선 떡을 던지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흘려보내고 이웃을 섬기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과 고난을 통해 사랑과 섬김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다”고 했다... 최원준 목사 “의의 열매를 맺는 기도 하나님께 드려야”
최원준 위임 목사(안양제일교회)가 6일 주일예배서 ‘사랑을 위한 기도’(빌립보서 1:9-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은 감옥에서 기도하며 믿음과 성숙을 기도를 통해 얻는다고 선포하고 있다. 그는 감옥에서 자유롭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기도의 힘을 믿었다. 기도는 우리가 은혜를 얻는 수단이며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일이다.. 차성수 목사 “하나님 안에서 평안 누리며 사명 감당해야”
차성수 위임목사(평택 동산교회)가 6일 주일예배서 ‘여호와 샬롬, 평강의 하나님’(사사기 6:17-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 목사는 “샬롬이라는 뜻은 평화, 평안이다. 우리에게 있어 진정한 평화는 비바람이 치고 폭풍우가 몰아쳐도 깨어지지 않고, 빼앗기지 않으며 함부로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이런 평화인줄로 믿는다. 시편 91편 4절을 보면 ‘그가 너를 그의 .. 효목중앙교회,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에 1천만 원 기탁
효목중앙교회(담임목사 안광복)는 지난 6일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이사장 윤석준)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대구 동구청이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1963년 설립된 효목중앙교회는 그간 주위의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보듬고 우리 사회를 사랑으로 채우고 화합하는데 앞장서 왔다... “故 오상진 목사님, 이 땅에서 사명 다하고 가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그의 동생인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의 부친인 故 오상진 목사(가야제일교회 원로)의 발인예배가 7일 아침 8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김도훈 목사(사랑의교회)가 인도했으며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진정으로 복된 생애’(요한계시록 14:13)라는 제목으로 설.. 김형준 목사 “삶의 반전, 기도 통해 이뤄질 수 있다”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반전의 은혜’(에스더 8: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주관과 가치관을 나타낸다. 기도는 우리의 운명을 바꿔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수단이며, 기도의 가치를 이해하고 기도를 통해 우리의 운명을 바꿔 나가야 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우리의 삶과 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 포드처치? 1516교회? 생소한 이 교회들에 청년들 몰린다는데…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교회들이 있다. 포드처치와 1516교회. 이름부터 생소한 이 두교회는 각각 원유경 목사와 이상준 목사가 2021년, 그리고 올해 개척했다. 두 목사 모두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규삼 목사 “다니엘처럼 자신을 더럽히지 말고, 뜻을 정할 것”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이것이 다니엘이 세상을 이길 수 있게 하였다’(다니엘 1:8-10, 14-2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한규삼 목사는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뜻을 정했다. 그는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하고 정결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이는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살기 위한 것이다”라며 “그가 그저 청년포로 였다.. 정의호 목사 “죄 깨닫지도 못하면서, 심판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는 7월 30일 주일예배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누가복음 3장 7~1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의호 목사는 “침례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에게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고 말하며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또한, 자기 힘으로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없으며, 회개는 죄 문제를 해결해야만 가능하다. 죄는 우리의 ..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하나님 뜻대로… 인생의 성공과 행복”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창조자이니라’(이사야 4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출애굽의 사건을 경험하는 날이며, 예수를 믿음으로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며 “이 사건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터닝 포인트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며,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 이것은 우.. 문희곤 목사 “염려와 제물의 유혹 올 때 하나님께 맡기며 회개해야”
문희곤 목사(높은뜻푸른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누가복음 8: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염려와 제물의 유혹은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염려는 우리의 믿음의 자리까지 위협하며, 제물의 유혹이 들어오면 제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나님보다 돈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는 우리를 말씀으로부터 멀게 하며 말씀의 열매를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셔”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 정말 최고이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를 가득히 받기를 바라는 바”라며 “하나님만이 우리를 돌보고 기르시는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을 경험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바”라고 했다... 김승욱 목사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 찾아야”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터닝포인트’(마태복음 9:22, 호세아 6: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터닝포인트’는 전환점이라는 뜻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 청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큰 임팩트로 나타나셔서 터닝포인트를 주시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