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2077/image.jpg?w=188&h=125&l=64&t=42)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미국 대선에 대한 미국 안팎과 국제사회 반응을 줄곧 주목해 왔다”면서 “우리는 미국 인.. 싱가포르, 신천지 지부 구성원 21명 체포
싱가포르 내무부는 11일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등록되지 않은 신천지 싱가포르 지부 구성원 21명이 지난 9일 범죄수사국(CID)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中 공안에 구금된 기독교인 “사슬에 묶인 것도 복음 전도”
기독교와 중국 문화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 강사로 나선 기독교 민주화 운동가가 중국 당국에 소환됐다고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 경찰, 민주파 의원 4명 등 입법회 의사방해로 체포
홍콩 민주파에 대한 탄압과 통제를 확대하는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 정부는 입법회(국회) 현직의원 4명을 포함하는 민주파 정치인 7명을 일제히 체포했다고 동망(東網) 등이 2일 보도했다... ‘예수’ ‘그리스도’ 못 쓴다… 中 인터넷 ‘검열’
미국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중국 내 기독교인에 대한 인터넷 검열이 심각해져 당국의 승인을 받은 기독교 단체들조차 ‘그리스도’라는 한자 대신 ‘JD’라는 이니셜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최근 정부 공인 종교단체인 ‘중국 기독교협의회’와 ‘중국 개신교 삼자애국운동위원회’는 위챗(WeChat)의 공식 서점인 ‘톈펑슈위안(Tianfengshuyuan)’에 그들이 가진 모든 책의 제목들과 설.. 바티칸, 중국 주교 임명에 관한 임시합의 2년 연장
로마 가톨릭 교회의 바티칸과 중국은 논란 사안인 중국 주교 임명에 관한 임시 합의를 미국 백악관과 보수파 가톨릭의 반대에도 연장했다... 힐송교회 창립자 “코로나 제한 명령에 맞서자”
호주 힐송 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동료 목회자들에게 정부의 코로나19 제한 명령에 맞서자고 촉구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중국 당국, 찬송가 등 종교 출판물 규제 강화
중국이 최근 몇 달간, 기독교 서적을 판매하거나 찬송가를 출판한 서점 혹은 인쇄소를 강제 폐쇄시키며 종교 인쇄물 유통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교사 죽였던 얄리 부족, 지금은 하나님 말씀 갈망”
1968년, 주술과 식인 풍습을 행하고 두 명의 선교사를 살해했던 파푸아뉴기니의 얄리 부족이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고 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中네티즌, BTS 수상소감 왜곡…"중국 국가존엄 무시"
밴플리트상은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BTS는 음악과 메시지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키고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형 선고받았던 파키스탄 기독교인 ‘무죄’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한 혐의로 구속된 한 파키스탄 기독교인이 법원으로부터 6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6일 파키스탄 라호르 고등법원은 신성모독법에 따라 2014년 3월 사형을 선고받은 동부 라호르 지역의 환경미화원인 사완 마시흐(Sawan Masih)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中 기독교인 아동, 신앙으로 인해 박해받아”
중국 기독교인 어린이들이 정부와 학교로부터 괴롭힘과 차별을 받고 사상과 종교적 표현의 자유에 제한을 받는 등 신앙으로 인해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한 중국 기독교인은 “중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는 것은 어려운 경험이었다”라고 주빌리 캠페인.. 한·일 특별입국절차 시행 합의
이어 "이번 합의는 그간 기업인의 대(對)일본 경제활동에 가장 큰 애로였던 양국 간 입국제한을 다소나마 완화하는 조치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양국 기업인 간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中, 기독교 온라인 서점 주인에 징역 7년 선고
중국 기독교 온라인 서점 주인이 ‘불법 사업 활동’으로 간주되는 일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7년에 벌금 약 3만 달러를 선고 받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은 2019년 9월 저장성 타이저우시에서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던 첸 유(Chen Yu) 씨가 대만, 미국 등지에서 수입된 ‘미승인 종교 출판물.. “中 ‘기독교 믿으면 재정적 처벌·토지 몰수’ 경고”
중국 공산당 당국이 기독교로 개종한 주민들에게 재정적 처벌을 가하거나 토지를 몰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CSW)는 “중국-미얀마 국경과 가까운 남서부 윈난성 잉쟝.. 지명수배된 사무엘 추 “교회가 민주주의에 나서야”
홍콩 당국이 지명수배한 민주파 인사 중 한 명인 사무엘 추(Samuel Chu)가 홍콩 교회들이 영토에서 자유를 옹호하기 위한 역할을 하도록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예수가 간음한 여인 돌로 쳐 죽였다”? 中 교과서, 성경 왜곡
중국 학교에서 사용되는 공산주의 교과서가 성경 요한복음 8장에 기록된 내용을 왜곡해 “예수는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였다”고 기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UCA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베트남 ‘종교 자유’ 옹호한 목사, 4년 만에 석방
종교의 자유를 옹호하다 투옥된 베트남 목회자가 4년 간의 복역을 마치고 마침내 석방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USCIRF는 몬타그날드 복음주의 교회 목사인 ‘에 다오(A Dao)’가 감옥에서 석방됐다고 발표했다... “반인륜 범죄 자행하는 정권과 어떻게 평화조약 맺나”
국제인권단체들과 북한 인권 전문가들은 북한이 북한 측 해역에서 한국 공무원을 총격 살해 후 불에 태운 행위는 명백히 국제법을 위반한 인권침해 범죄라고 규탄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4일 보도했다... “10월 갱신 앞둔 ‘바티칸-中 합의’ 종교 자유 보호에 기초해야”
지난 2018년 체결된 주교 임명에 대한 중국 정부와 바티칸과의 합의가 오는 10월 만료되고 곧 갱신된다고 바티칸 당국이 밝혔다고 가톨릭 매체인 ‘크룩스’(Crux)를 인용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