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강남스타일 춤
    류현진·커쇼 함께 말춤을?… MBL 홈피 영상 공개
    일(Hyun-Jin Ryu's Gangnam Style)"이라는 동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류현진은 동료들 앞에서 싸이의 말춤을 선보이며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있다. 류현진의 손에 이끌린 맷 켐프(Matt Kemp)와 클레이튼 켜쇼(Clayton Kerhsaw)도 결국 앞으로 나와 흥겹게 말춤을 춰야만 했다...
  • 동생에 대한 질투로 9세 소녀 자살
    7일 저녁에 9세 소녀가 자신의 집 욕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소녀의 부모는 새로 태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심에 극단적인 방법을 썼을 방법을 썼을 것이라 말했다. 이 소녀의 모친 타미쿠아 토레스(Tamiqua Torres)는 뉴욕데일리뉴스에 딸 저스티스(Justice)가 모친의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가족들에게 "죽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저스티스의 부친과 갈라섰고, 임신 ..
  • 남가주에 시속 100마일 강풍, 1만8천 가구 정전
    8일 남가주 일대에 강풍으로 인한 정전 사태가 빚어졌다. 이날 남가주 일대에는 평균 시속 70마일의 강풍이 불었고 산타아나 지역은 무려 100마일을 기록했다. LA 한인타운의 경우만 해도, 큰 나무가지가 떨어져 도로를 막는 등 운전에 큰 불편이 발생했다. 무엇보다 9개 도시의 1만8천만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으며 필모아 지역에는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일어 소방관들이 불길 제압에 애를 먹었다..
  • 美 텍사스 론스타 칼리지에서 칼부림 최소 14명 다쳐
    텍사스의 론스타 칼리지에서 두 명의 괴한이 흉기를 들고 묻지마 범햄을 저질러 최소 12명이 다치고 2명은 중태에 빠졌다. 현지시간으로 정오경, 범인들은 사이프러스 캠퍼스에서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했으며 학교 측은 즉시 웹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곳에 은신한 것을 요청했다...
  • 릭 워렌 목사
    아들 잃은 릭 워렌 목사, 악성 댓글과 이메일에 고통
    LA타임즈는 지난 주 아들을 잃은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마주하고 있는 '고통'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6일(토)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던 매튜(27)의 자살을 알린 이후 밀려 오는 증오 메일과 온라인 댓글을 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워렌 목사는 "비통해 하는 것은 어렵다. 공인으로서는 더 어렵다. 증오하는 이들이 당신의 고통을 기뻐하고 축하한다면 그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다..
  • 美 보안관 아내 4살 조카 총에 맞아 숨져
    미국 테네시 주에서 4세 어린이가 실수로 쏜 총에 보안관의 아내가 맞아 즉사했다. 보안관인 대니엘 패닝과 그의 아내 조세핀은 지난 6일 친지들과 집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대니엘은 마침 자기 집을 방문한 친치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총기류를 구경시켜 주고 있었다. 그런데 조세핀과 함께 그 현장에 있었던 4세 조카가 침대 위에 있던 총기 중 하나를 들어 올렸고 총을 발사했다...
  • 미국인 10명 중 3명, 州 공식 종교 '기독교' 지정에 찬성
    지난주 목요일 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이 노스캐롤라이나 주 공식 종교를 제정하는 법안을 부결했으나, 이에 대한 온라인 여론 조사를 수행한 허핑턴포스트는 이를 지지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 결과, 성인의 34퍼센트가 기독교를 그들이 속한 주의 공식 종교로 제정하는 데 찬성했으며, 47퍼센트는 이에 반대했다. 32퍼센트는 기독교를 미국의 공식 종교로 만드는 헌법 개정을 찬성한 반면..
  • 릭 워렌
    릭 워렌 목사 아들 자살…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높여야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아들 매튜 워렌(27)이 지난 금요일, 평생 동안 정신질환과 싸워오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독교인들이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사역자들 역시 이들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美기업 건강관리 실패직원 벌금부여…임금 깍으려는 구실 불과
    미국 기업들이 비만이나 고혈압이 있는 직원에게 벌급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정부가 내년부터 비만이나 고혈압 환자들에 대해 건강보험금을 1000달러(약 113만원) 인상하기로 하면서 미국 내 기업들이 직원들의 몸매와 건강관리를 직접 챙기고 나섰다...
  • 반이민법 저지를 위한 최근의 시위 장면
    美 상원 이민법 개혁안 이번 주말까지 완료
    미국 상원에서 추진 중인 이민법 개혁안이 이번 주말이면 구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상원의 초당적 8인방은 이미 어느 정도의 합의를 마쳤으며 이를 법안으로 제출하기 위해 서술적인 부분 조율을 앞두고 있다...
  • 성경
    미국인들 성경 사랑하고 믿지만 읽지는 않아
    미국성서협회(American Bible Society)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절반 이상이 성경이 도덕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문화에 너무 적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며, 미국인 5명 중 1명만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다. 미국인의 3/4 이상(77퍼센트)은 미국의 도덕성이 내리막길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아들 자살 후, 새들백교회 첫 주일예배
    새들백교회 성도들이 7일 주일예배에서 담임목사 릭 워렌과 그 가족을 위해 기도했다. 세계적인 기독교 저술가이자 복음주의자, 새들백교회의 담임인 워렌 목사의 막내 아들 매튜 워렌(27)이 지난 금요일 자살한 이후 첫 번째 주일예배였다...
  • 릭 워렌 목사 아들 죽음 접한 美 교계 지도자들 애도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아들인 매튜 워렌(27)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독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슬픔을 당한 워렌 목사의 가족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나누고 있다. 매튜 워렌은 짧은 생애 동안 평생을 정신질환과 싸우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죽음에 관한 비극적인 소식은 새들백교회가 위..
  • 릭 워렌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아들, 정신 질환으로 자살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새들백교회의 담임, 복음주의 교계의 지도자인 릭 워렌 목사의 아들이 자살했다. 올해 27세인 매튜 워렌은 릭 워렌 목사의 세 자녀 가운데 가장 어린 자녀로 오랜 기간 정신 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아들 매튜 워렌 자살
    세계적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 새들백교회의 담임, 복음주의 교계의 지도자인 릭 워렌 목사의 아들이 자살했다. 올해 27세인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정신질환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워렌 목사는 아들의 자살 소식을 직접 알리며 "우리가 지금 느끼는 슬픔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 매튜는 새들백교회의 오랜 교우였다"고 말했..
  • 우울증 앓던 릭 워렌 목사 아들, 부검은 다음 주 초
    릭 워렌 목사의 아들이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다음 주 초 정밀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워렌 목사의 아들 매튜 워렌(27)은 새들백교회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레익포레스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미션비에호(Mission Viejo)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금요일인 5일 오후 그의 자살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당일 오전 10시경 이미 그의 숨이 멈추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 반이민법 저지를 위한 최근의 시위 장면
    美 백인 복음주의자들, 이민법 개혁에 가장 부정적
    복음주의 계열에 속한 백인 기독교인들이 이민개혁에 가장 소극적인 지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많은 복음주의 계열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복음주의 이민 테이블(Evangelical Immigration Table)' 등을 통해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을 촉구하는 것과 달리,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여전히 이민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이민개혁을 반대하는 입장을 버리지 못하고 있..
  • 리버티 대학교
    美 기독교 대학 '리버티' 교실 내 총기소지 허락
    버지니아 주 무기소지 허가증을 지닌, 캠퍼스 경찰로부터 허가를 받은 리버티 대학의 학생들은 3월 22일 변경된 학교 정책에 따라 교실에 장전된 총을 가져 갈 수 있게 됐다. WSET-TV는 대학 직원들과 방문객들도 캠퍼스 내 대학 건물에 총기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단 학생들이 기숙사에 총기를 가져가는 것은 허가증을 지닌 경우라도 금지된다...
  • 총기사건이 발생한 캐나다의 데이케어
    캐나다 어린이집에서 총격 사건으로 2명 사망
    캐나다 퀘벡 주 가티노 시의 한 데이케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두 남성이 숨졌다. 다행히 이 데이케어의 어린이들은 다치지 않았다. 5일 오전 경찰은 한 남성이 데이케어에서 총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그러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이 남성은 총상을 입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이 남성은 자신의 총에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