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독립 기념일에 시애틀 레이크 유니언 개스 워크 파크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535/image.jpg?w=188&h=125&l=50&t=40)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 밤 시애틀 다운타운 레이크 유니온 개스웍스 파크에서 펼쳐지는 불꽃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이크 맥긴 시애틀 시장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일, 불꽃 축제를 주관하는 원 릴은 지난 9개월간 불꽃 축제 스폰서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행사비용을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 마감일인 3월 31일까지 필요한 50만달러를 모금하지 못해 결국 올해 불꽃축제는 취소한다고 밝혔었다... 미국서도 고교생 술, 마약, 집단 성폭행 후 자살 사건
캐나다의 파슨스 사건이 미국에서도 일어난 바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파슨스 양과 비슷한 사건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8개월 전에 발생했다. 당시 약물이 중독돼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 있던 16세 소년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15세 소녀가 역시 목을 매달아 자살한 일이다... 어나니머스 "파슨스 사건 재조사 안하면 용의자 신상털 것"
10대 소녀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사건을 두고 캐나다 전역이 분노하고 있다. 이 소녀는 2011년 파티에 참가했다가 술을 먹고 남학생 4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이 중 1명은 성폭행 사진을 학교와 인터넷에 유포했으며 피해자인 파슨스 양은 온갖 놀림과 온라인 상 언어 폭력의 대상이 됐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 美 이민개혁 촉구하는 정치활동 시작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가 실리콘밸리의 유력인사들과 이민개혁을 촉구하는 단체를 설립해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선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매리사 메이어 야후 사장, 레이드 호프맨 링크드인 공동창립자 등 실리콘밸리 기업인들과 함께 기금을 출자해 시작을 알린 'FWD.us'(Forward US) 측은 이민법 개혁을 위한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초당적 노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美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도 총기범 출몰해 혼란
노스캐롤라이나 A&T주립대학에서 금요일 총기범이 교내를 서성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학교 경찰과 지역 경찰은 즉시 캠퍼스 전역을 수색했으나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 경찰과 지역 경찰은 현재도 검문과 수색을 계속하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학교 측에는 한 남성이 책가방에 소총을 넣은 채 강의실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충격적인 낙태 시술소 실태, "육류 마켓 생산 라인 같아"
의사가 여성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험에 빠트렸다는 진술에 대해 조사를 받던, 델라웨어 주 윌밍턴의 가족계획 클리닉(Planned Parenthood clinic)이 외과적 낙태 시술을 임시적으로 중단했다. 1월 4일 이래, 5명의 환자들이 세인트 프란시스 병원(St. Francis Hospital) 응급실에 실려왔다. 이에 클리닉에 대한 소송이 제기되자 델라웨어 주 보건복지부와 전문 면허 교부.. 대선 도전했던 론 폴 하원의원 기독교 홈스쿨 교재 참여
론폴교과과정(the Ron Paul Curriculum)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홈스쿨링을 하는 자녀들이 자치정부와 개인의 책임, 자유에 관한 성서적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이 교재엔 온라인 강의가 제공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 공부할 수 있는 독해문도 포함돼 있다. 이 교과과정의 한 관계자는 "불필요한 학습활동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학습이 이뤄져 효율적"이.. 론 폴, 성서적 원리에 바탕 둔 홈스쿨 교과과정 발표
론 폴(Ron Paul) 텍사스 주의회 공화당 하원의원이 자치정부와 개인적 책임에 관한 성서적 원리를 가르치는, 유치원부터 5학년 학생을 위한 무료 홈스쿨 교과과정을 발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론 폴 교과과정(the Ron Paul Curriculum)의 게리 노스(Gary North)이사는 자신과 론 폴이 자유의 적수에 .. 美 댈러스 카지노 향하던 버스 뒤집혀 노인 41명 다쳐
11일(현지시간) 달라스의 한 카지노를 향해 달리던 버스가 뒤집혀 2명이 숨지고 41명의 노인들이 다쳤다. 이 버스는 텍사스 어빙의 조지부시대통령 턴파이크로 운행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면서 오른쪽으로 쏠렸다. 마침 중앙선 지역에는 풀밭이 있었고 그 풀밭을 보호하기 위한 낮은 콘크리트 벽이 있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에는 오바마가 없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에는 오바마가 없다? CNN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인 twitter.com/barackobama가 2012년 대선을 돕던 한 외곽 조직에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나가자 오바마의 트윗을 그의 말로 철썩같이 믿고 있던 2천9백만 명의 팔로어들이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 110년 전 말벌보다 가는 허리 가진 여성사진 화제
미국 의회 도서관(www.loc.gov)에 1899년 전후로 촬영됐다는 당시 미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의 여성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가는 허리를 갖고 있다... 범죄자·정신병자에게 '총기판매 금지' 당연한데 논란되는 이유는?
미국 상원이 총기 구매자의 포괄적 신원 조회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제출한다는 소식에 미국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총기판매점, 총기전시회, 인터넷을 통한 판매업자 등 총기 판매 면허를 가진 총기업자가 총기를 개인에게 판매할 시 반드시 신원을 조회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신원조회를 통과하지 못하는 전과자나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은 총기를 구매할 수 없게 한다... 美 미션스쿨 공립학교보다 학업 성취도 높아
프린스턴 위더스푼의 선임연구원이자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롱비치의 교육학 교수인 윌리엄 제인스(William Jeynes)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종교계 사립학교가 공립학교보다 학업 성취도가 높으며, 차터스쿨(charter schools , 미국의 각 주정부의 예산으로 설립되지만 학교에게 독립적 권한을 주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공립학교)은 일반 공립학교보다 학업성취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美 뉴저지 6세 어린이, 4세 친구 총에 맞아 숨져
미네소타에서 보안관의 아내가 4세 조카의 총에 맞아 숨진지 2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그날 저녁 이 두 어린이는 한 집에서 놀고 있었다. 마침 4세 어린이가 자기 집에 있는 22구경 소총을 꺼내 왔고 실수인지 장난인지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그 총알은 6세 어린이의 머리에 맞았다. 이 어린이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곧 숨졌다... 동성결혼식 꽃장식 거부한 꽃가게 주인 고소당해
지난해 11월 워싱턴 주에서 통과된 동성결혼 합법화의 파장이 일기 시작했다. 워싱턴 주의 한 꽃가게 주인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결혼이 이뤄지는 식장에 꽃장식을 거부했다가 고소당했다.그는 꽃장식을 의뢰한 고객이 자신의 단골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이유로 요청을 거절했고 결국 소비자보호법에 명시된 차별금지 위반으로 고소당했다.. 美 상원 총기구매자 신원 조회에 합의 11일 표결
미국 상원이 오랜 줄다리기 끝에 총기구매자의 신원 조회에 합의했다. 이 신원 조회에는 범죄기록, 정신병력을 포함한다. 공화당 측에서 이 합의에 참여한 팻 투미 상원의원은 "범죄 기록을 조회하는 건 재고의 여지도 없는 상식이다"라고 말했다... 수감 중인 아브디니 목사 생일 맞아 '편지보내기' 캠페인
미국 국적의 이란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석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법과정의센터(The 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아브디니 목사의 생일을 맞아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조엘 오스틴이 기독교 떠난다? 허위 비방으로 곤욕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레이크우드교회의 담임목사이자 '긍정의 힘' 저자로 잘 알려진 조엘 오스틴 목사가 네티즌들의 도를 넘은 공격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 오바마 대통령 "총기규제안 통과해라" 의회 압박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규제안 통과를 위해 의회를 압박하는 제스쳐를 계속 보내고 있다. 그는 8일 코네티컷 하트포드대학을 방문한 자리에서 샌디훅초등학교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강력한 총기규제안을 의회가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 연설을 마친 후 그는 피해자 가족 12명을 대통령 전용기에 태워 워싱턴DC로 돌아 왔다... 릭 워렌 목사 아들의 자살이 남긴 것들…
새들백교회 담임인 릭 워렌 목사가 자신의 아들 매튜의 자살 이후 증오성 이메일과 댓글에 고통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인으로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도 힘들다. 당신을 증오하는 이들이 당신의 고통을 즐거워 한다면 그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라고 페이스북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