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디니노스교회
    성인 나이트 개조해 지역사회 봉사하는 美 교회 '화제'
    미국의 한 교회가 나이트클럽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시설로 변경해 사용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애틀의 베다니교회는 지난 1990년도에 설립됐다. 최근 쇼어라인에 있던 '슈가스(Sugars)'라는 이름의 성인용 나이트클럽을 구매해 선교를 위한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 PCUSA
    PCUSA, '동성결혼 허용' 7개 노회 동의만 남아…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7개 노회의 찬성만 있으면 동성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교단이 될 전망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USA는 교단 규례집 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기존 정의를 수정하는 개정안인 14-F를 채택할 것인지를 두고 노회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개정안은 사실상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쪽으로..
  • 성별 표시란이 바뀐 페이스북
    미국 샬럿市, 트랜스젠더 위한 '차별금지법 개정' 부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샬럿시(市) 의회가 트랜스젠더(성전환자)들에게 반대되는 성(性)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부결시켰다. 법안에 반대해 온 시민들과 지역 출신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이를 환영하며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 켄 햄
    "무신론자 도킨스, 자신의 종교인 '무신론' 강요하고 있다"
    미국 기독교 창조론 단체 앤서즈인제너시스(Answers in Genesis) 대표인 켄 햄(Ken Ham) 박사가 최근 영국의 유명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부모의 종교 교육을 비판한 데 대해 "자신의 '종교'인 무신론을 모두에게 강요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 미국세계선교센터
    랄프 윈터 박사의 USCWM, '더벤처센터'로 새 출발
    故 랄프 윈터 박사가 창립한 미국세계선교센터(US Center for World Mission)가 더프론티어미션펠로우십(The Frontier Mission Fellowship)과 함께 '프론티어 벤처스(Frontier Ventures)'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 나그메 아베디니
    '구금' 아베디니 목사, 동료 '처형 장면' 강제로 지켜봐
    이란에서 복역 중인 미국인 목회자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함께 수감되어 있던 동료들의 처형을 강제로 지켜본 뒤 심리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아베디니 목사를 위한 전 세계적 청원 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법과정의센터(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는 이날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그메의 말을 인용해 이와 같은 내..
  • 미국인 전통적 결혼 지지
    미국인 81% "정부가 결혼관 바꾸라고 강요할 수 없어"
    미국인 대다수는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인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 가정사역 단체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과 국제기독언론협회(NRB)가 최근 8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1%가 정부가 국민에게 특정 결혼관을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 전재용
    미국 법무부 "전두환 일가 재산 122만 달러 몰수"
    미국 법무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 122만 달러(약 13억4천만 원)를 몰수했다고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미 법무부는 이날 122만6천 달러 몰수를 끝으로 미국 내 재판을 종결한다는 합의서에는 전 씨의 차남 재용 씨와 부인 박상아 씨, 박 씨 어머니 윤양자 씨가 공동으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몰수한 전씨 일가의 미국 내 재산 122만..
  • 美, 국무차관 '양비론'발언 여진 계속
    미국 국무부 웬디 셔먼 정무차관의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미국 당국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미국 국무부 머리 하프 부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서 서면 차관의 양비론적 발언이 한-일 관계에 대한 미국의 입장 변화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미국의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못박았다. 한-일 간 외교적 갈등에 대한 미국의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게 아니며, 특정 국가나 지도자를 지..
  • 방북 캐나다 국적 한인목사 연락 끊겨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큰빛교회의 임현수(60) 담임목사가 지난 1월말 북한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어졌다고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 목사는 지난 1월27일 방북을 목적으로 캐나다를 떠나 30일 나진에 도착한 데 이어 31일 평양으로 들어갔으나, 이후 한달이 넘도록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큰빛교회의 리사 박 씨는 "임 목사와는 지난 1월31일 이후 연락이 안..
  • 미국 대북 제재법
    북한 인권 포함한 강력한 대북 제재법 탄력받나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오는 27일 전체회의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 강화 법안(HR757)을 다룰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이 법안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한자유주간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인권 운동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 바이블벨트
    美 조지아州 '바이블벨트' 여전히 '유효'…교회 출석률 10위
    최근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교회 출석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 주의 '바이블 벨트 멤버쉽'은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조지아 주의 39% 인구가 매주 교회 예배에 나간다고 답했는데, 이는 미국에서 열 번째로 높은 수치다. 예배 출석률 1위는 유타 주로 51%의 응답자가 매주 교회에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 시리아 난민
    "IS에 납치된 앗시리아 교인들, 살해 가능성 크다"
    이슬람국가(IS)가 납치한 150여 명의 시리아 앗시리안 기독교인들이 살해될 가능성이 높다고 국제 인권 단체가 우려를 표했다. CNN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앗시리안휴먼라이츠네트워크(AHRN) 창립자인 오사마 에드워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단체의 전문가 팀을 통해 이번 납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슬람국가
    IS, 어린이들에게 참수하는 법 훈련시켜
    이슬람국가(IS)가 5살 가량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투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IS는 이 영상이 시리아 라카의 훈련 시설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자신들의 조직이 얼마나 큰 영향을 청년들에게 주고 있는지 보여 주기 위한 것이라고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