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비와이가 일본 익스페리멘탈 소울 밴드 윙크와 함께 협업곡 '스카이워드(Skyward)'를 발표한다. ⓒ에피스트로프, 데자부그룹
    비와이, 日밴드 윙크와 첫 협업곡 ‘스카이워드’ 발표
    래퍼 비와이가 일본의 실험적 소울 밴드 윙크(WONK)와 함께 협업 곡을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비와이의 소속사 데자부그룹에 따르면, 두 아티스트가 협력한 곡 ‘스카이워드(Skyward)’가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 작업은 비와이가 일본 아티스트와 공식적으로 함께한 첫 곡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서울대학교
    ‘서울대 N번방’ 주범, 1심에서 징역 10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30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박모(40)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한 함께 기소된 공범 강모 씨에게도 징역 4년이 선고되었다...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부, 타임오프제 악용 사업장 200곳 대상 특별감독 실시
    고용노동부가 노동조합 전임자의 근로시간 면제제도인 '타임오프제'를 악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감독에 나선다. 고용부는 29일 약 2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조 전임자에 대한 불법 급여지원과 운영비 원조 등 부당노동행위 근절을 위한 기획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출산율
    서울시, 6조7천억 투입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 가동
    이번 결정은 최근 서울의 출생아 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등 반등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이러한 긍정적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서울의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6% 증가했으며, 이는 12년 만에 처음 있는..
  • 도서 '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우주 이야기'
    우주의 신비와 광활함을 담은 책, ‘별의별 우주 이야기’
    우주의 시작은 약 137억 년 전, 먼지보다 작은 한 점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그 후 우주는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여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광대한 공간으로 확장되었다. 그 크기는 상상조차 힘들며, 끝이 존재하는지조차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 인천광역시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리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약 2주 앞당겨져 개최된다. 시는 이번 점등 행사가 더욱 많은 시민이 성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마련됐다고 전했다.
    인천, 전국 첫 성탄 트리 점등… 11월 1일 ‘성탄숲’으로 겨울 시작 알린다
    인천광역시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리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약 2주 앞당겨져 개최된다...
  • 최상목(오른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30조 원 세수 부족에 기금·교부세 감축으로 대응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세수입은 당초 예산 367조3000억원보다 29조6000억원 적은 337조7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일반회계는 28조9000억원, 특별회계는 7000억원이 각각 감소할 전망이다...
  •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
    “2억 원대 주식 처분 거부하고 사퇴”… 서울 구청장들 백지신탁 놓고 ‘세 갈래 길’
    지난 15일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은 2억4000만원 상당의 문엔지니어링 주식 처분을 거부하며 구청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정보통신설계와 IT컨설팅 기업인 문엔지니어링의 창립자인 문 전 구청장은 지난해 3월 인사혁신처로부터 해당 주식이 구청장 직무와 관련성이 있다는 판단을 받았다.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에서 연이어 패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