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한
    이성한 청장 "경찰청내 해사국 신설, 해경 정보·수사분야 흡수"
    해양경찰청 해체 이후 경찰이 해경의 정보·수사 분야를 넘겨받아 해사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7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수사분야를 이관 받는 전제하에 해사국을 만드는 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추신수
    '2루타' 추신수, 안타 생산 재개…득점 찬스에선 삼진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를 때려내 안타 생산을 재개했으나 득점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도 함께 남겼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박 대통령, 美·中 석학 만나 '공대 혁신'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7일 미국과 중국의 석학들을 만나 에너지정책 및 과학기술 협력방안과 함께 '공대 혁신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티븐 추 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양위량 중국 푸단대 총장을 접견하고 기후변화·에너지정책 및 과학기술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 제자 성추행 혐의 한의대 교수, 명예훼손 고소했다 패소
    자신의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서울 한의대 교수가 제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오히려 패소했다. 사실상 해당 제자의 성추행 피해가 인정된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다. 6일 판결문에 따르면 대학원생이던 A(27·여)씨는 2012년 5월부터 서울 한 유명 대학 한의과 S 교수의 연구실에서 일했다...
  • 내연남과 살려고…세 아이 버린 비정한 母
    내연남과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위해 아이 셋을 버리고 도망간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월 23일 오후 7시께 전북 전주시 삼천동 한 아파트 앞 현관에 2살과 4살, 8살 된 세 아이가 버려진 채 발견됐다. ..
  •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임헌정, 그리고 구스타프 말러'...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9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92회 정기연주회 '임헌정, 그리고 구스타프 말러'를 연다. '말러 열풍'의 주역 임헌정(61)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이 말러 교향곡 제9번을 지휘한다. 임 예술감독은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시절인 1999~2004년 국내 처음으로 말러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며 '말러 신드롬'을 일으켰다..
  • 칠포재즈페스티벌
    제8회 칠포재즈페스티벌, 내달 7일부터 4일간 개최
    경북 포항의 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오는 8월 6일 영일대해수욕장 프레콘서트를 시작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칠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8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 해 칠포재즈페스티벌은 '가자! 칠포 JAZZ 바다로!'를 타이틀로 재즈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재즈의 대중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마틴 어쿠스틱 기타&보컬 콘테스트
    참가하세요…마틴 어쿠스틱 기타&보컬 콘테스트
    올 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마틴 어쿠스틱 기타&보컬 콘테스트 2014(Martin Acoustic Guitar & Vocal Contest 2014)'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콘테스트는 10월 25일 오후 5시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력뿐만 아니라, 자작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를 배출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 북한 응원단
    북한 "9월 인천 아시안게임 응원단 파견"
    북한이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북한은 이날 '공화국 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당면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 외인 감독 월드컵 우승 도전 또 좌절
    '자국 출신이 대표팀 감독을 맡은 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는 법칙이 2014브라질월드컵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외국인 감독의 '매직'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가 모두 4강 문턱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 새벽 출근해 146차례 원자재 훔친 영업과장 검거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새벽에 출근해 원자재를 146차례 훔친 노모(46)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7일 신청했다. 노씨는 2013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에서 영업과장으로 일하면서 원자재와 고철 등 1억200만원 상당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 박상은
    檢 박상은 '쪼개기 후원금' 수사 본격화…관계자 줄소환
    검찰이 박상은 국회의원에게 '쪼개기 후원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인천 기업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지검 해운 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지난 4일 대형 제강사 D사의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