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뉴욕지역 2025년 부활절연합예배, 총 11개 지역에서 드린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지역별 교회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뉴욕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총 11개 지역에서 새벽 6시에 예배를 드린다. 가장 많은 교회가 참여하는 3지역은 김영환 목사(뉴욕충성교회)가 지역장을 맡아 퀸즈장로교회(김경석 목사)에서 25개 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린다. 1지역은 이종명 목사(뉴욕성장장로교회)가 지역장을 맡아 프라미..
  • 2025 이민 청소년 신앙 설문조사 세미나
    이민 청소년 신앙 실태 점검… 다음세대 위한 교회 협력 강조
    미국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공동으로 ‘2025 이민 청소년 신앙 설문조사 세미나’를 26일(현지 시간) CTS 뉴욕방송국에서 가졌다. ‘With Youth, Beyond Tomorr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민 청소년들의 신앙 실태를 점검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리디머 브루클린 교회
    리디머교회, 뉴욕에 다섯 번째 교회… 한인 2세 목회자가 이끌어
    미국 리디머교회가 맨하탄을 넘어 뉴욕시 복음화라는 창립 정신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브루클린에 다섯 번째 교회를 세웠다. 설립 당시부터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웨스트사이드, 링컨스퀘어에 이어 여러 회중 교회로 분립해온 리디머는 이번에도 지역 자립성을 강조하는 전략을 적용했으며, 한인 2세인 데이빗 리 목사를 담임으로 파송해 이목을 끌고 있다. 데이빗 리 목사는 2025년 1월 첫 주 파송식..
  • 뉴욕교협
    뉴욕교협 징계회원에 대한 해벌 논의 중단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지난 7일(현지 시간) 뉴욕교협 회관에서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임·실행위원회에서는 올 51회기 예산안을 수입 및 지출 각각 26만8,200달러로 확정했다. 뉴욕교협 예산은 팬데믹 이전까지 40만 달러 선에서 유지되었으나, 팬데믹 이후 급감한 후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 이종명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특별이단대책세미나 개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조상숙 목사)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전 사자교회(담임 이창남 목사)에서 이종명 목사(미기총 이단대책위원장)를 강사로 초청해 특별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조상숙 목사의 사회, 박헌영 목사(뉴욕목사회 총무) 대표기도, 김영환 전도사(찬양사역자) 특송, 이종명 목사 강의,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폐회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뉴욕지..
  •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
    2025년 필그림선교교회 신년특새 “일어나 함께 가자”
    미국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2025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도들과 깊은 말씀 묵상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다. KM과 EM이 함께 한 이번 기도회는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양춘길 목사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부르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설교를 전했다...
  • 뉴욕장로교회
    뉴욕장로교회 성도들, 복음통일을 열망하며 눈물의 기도
    미국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가 23일(현지 시간) 통일한국을 위한 탈북민 특별집회를 열고 복음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 집회를 위해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22명의 통일한국 북한선교팀이 방문해 간증과 찬양, 전통 공연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예배 같았던 대통령 취임식, 미국의 영적 회복 기대 커”
    미국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2025년 1월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가운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허연행 회장은 이번 취임식에 대해 깊은 소감을 밝혔다. 먼저 허연행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유례없이 강한 기독교적 색채를 띠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청교도가 세운 위대한 미국이 다시 한 번 하나님 중심의 국가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하다"며 "..
  • 김재열 목사
    ‘한국교회 부흥의 상징’ 김재열 목사의 신앙 여정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야기할 때 흔히 떠오르는 사진이 있다. 바로 1974년 여의도 성령 폭발대회(엑스폴로 74')에서 촬영된, 한 젊은이가 또 다른 젊은이의 손을 잡고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는 장면이다. 이름 모를 이 두 청년의 기도하는 사진은 한국교회의 열정과 부흥의 순간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널리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영적 감동을 주었다...
  • 뉴저지초대교회
    뉴저지초대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로 2025년 힘찬 출발
    미국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찬섭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새로운 한 해를 하나님께 의탁했다. ‘열방에 복이 되는 교회’(창세기 12:1-13)를 2025년 표어로 삼은 뉴저지초대교회는 6일간 창세기를 본문으로 한 박찬섭 목사의 강해 설교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나눴다. 이번 기도회는 성도들의 뜨거운 참여로 매일 본당이 가득 찼으며, 특히 어린아이들과..
  • 퀸즈장로교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믿음” 퀸즈장로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
    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퀸즈장로교회는 매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새해를 맞아 신앙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