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J열방센터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67%가 아직 미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 사이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67%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고, 상당수가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
  • 한교총
    한교총, 종교 방역지침 변경 제안하기로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2일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교회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관련, 정부에 일부 지침을 변경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한교총이 정부에 제안하기로 한 것은 크게 두 가지다. ①정부가 수도권 외 지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면서도 종교시설에만 2.5단계를 적용한 것은 부당하다는 것..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세계로교회, ‘비대면 예배’ 조치에 헌법소원 제기
    11일 폐쇄 명령이 내려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정부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해 12일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교회의 변호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해 5명이 맡는다. 안 전 재판관은 이날 “1만 명 규모 교회의 경우 영상 제작을 위한 필수인력 20명, 즉 0.2%만 예배당에 들어갈 수 있다. 나머지 99.8%는 교회에 갈 수 없다. 또 영상 제작과 송출을 할 수 없는 ..
  • 유렵연합
    독일 “북한 인권 개선, EU의 우선순위”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유럽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이 유럽연합(EU)의 북한 인권 개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는 것은 EU의 우선순위로 남아 있다”고 독일 외교부(Federal Foreign Office) 관계자가 밝혔다...
  •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
    고신 박영호 총회장 “부산 세계로교회 요구는 정당”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부산) 세계로교회가 행정당국에 정한 법을 따라서 예배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는 정당한 요구”라고 밝혔다. 세계로교회는 이 교단 김해노회 소속이다. 박 총회장은 11일 ‘총회장 목회서신’에서 “정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률적인 방역지침이 계속 되면서 이에 맞서는 세계로교회의 예배 강행, 그리고 예배당 폐쇄 명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매우 유감스럽..
  • BTJ열방센터
    최바울 선교사 “백신 맞으면 노예 돼” 발언 논란
    BTJ열방센터의 지난해 말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한 가운데,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를 이끄는 최바울 선교사가 지난해 했던 강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 선교사는 강연에서 “5년 전에 3월에 빌 게이츠와 그 재단이 이렇게 국제 컨퍼런스에서 빌 게이츠가가 발표를 했다. 그 컨퍼런스 이름이 TED, 테드다. 앞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건..
  • 서부교회
    부산 서부교회에도 ‘폐쇄 명령’
    부산 세계로교회에 이어 서부교회에도 11일 시설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 부산 서구청은 이날 교회에 12일 0시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시설을 폐쇄한다고 알렸다. 앞서 구청은 이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른 비대면 예배 원칙을 어겨, 지난 7일부터 10일 간의 기한으로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던 바 있다. 그러나 교회는 10일에도 대면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부산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 즉각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고 했다...
  •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
    고신 총회장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당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이 최근 개정·시행된 이후 관련 조항에 따라 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린 첫 사례다...
  • 부산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에도 운영하면 간판 제거될 수 있어”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처분 기간은 1월 12일 0시부터 별도 해제일까지다. 처분 사유는 “시설의 운영 중단 기간 중 운영(1월 11일 대면예배 시행)”이고, 처분 목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차단”...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 강서구청,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처분 기간은 1월 12일 0시부터 별도 해제일까지다. 처분 사유는 “시설의 운영 중단 기간 중 운영(1월 11일 대면예배 시행)”이고, 처분 목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차단”...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 세계로교회, 당국 ‘폐쇄 명령’ 눈앞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관할청인 강서구의 시설 폐쇄 명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구청은 10일 세계로교회에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그 내용은 “1월 11일(월) 0시부터 1월 20일(수) 24시까지 10일간 운영중단되며, 이를 어길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3항에 의거해 시설 폐쇄명령 조치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