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자유민주 체제, 헌법에 따라 확고히 지켜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새해 한국사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자유민주 체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이 헌법에 따라 확고히 지켜져야 한다”며 “1948년 헌법과 더불어 탄생한 대한민국은 오늘날..
  • BTJ열방센터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과”
    인터콥선교회가 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다. 선교회는 “2020년 11월 27~28일과 12월 11~12일에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들이 지역 감염과 관련 된 것으로 인하여 국민 보건과 안전에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 김하나 목사
    ‘복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죄송한 마음… 외부활동 삼갈 것”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3일, 1년여 만에 주일예배 강단에 복귀했다. 김 목사는 이날 1부 예배 설교 직전,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원고를 읽으며 복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 목사는 “2021년을 맞아 새로운 소망 가운데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완전하셔서 그 분의 뜻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3일 주일예배 강단 복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올해 첫 주일인 3일, 1년여 만에 주일예배 강단에 복귀한다. 교회는 이날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예배를 드린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측이 지난 2019년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가결한 ‘수습안’에 따르면,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올해 1월 1일부터 가능하다...
  • 사랑의교회
    ‘비대면 예배’ 원칙, 17일까지 연장
    정부가 오는 3일 종료예정이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를 모두 오는 17일까지 두 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수도권에 적용되고 있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4일 0시부터 17일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
  • 낙태 낙태죄 프로라이프
    형법 낙태죄 효력 상실
    형법 낙태죄가 효력을 상실했다. 국회에서의 관련 법 개정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이로써 개정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임신 주수와 관계 없이 낙태를 해도 형법상으론 처벌받지 않는다. 헌법재판소(헌재)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심판 대상 조항은 형법 제269조(낙태) 1항 “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 교회 예배
    “송구영신예배 때 경찰·공무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가 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의 방송에 달린 댓글이라며 한 개척교회 사연을 소개했다. 안 목사는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연”이라고 했다. 아래와 같다. “어제 일입니다. 인천의 작은 개척교회입니다. 성도 수 다 모이면 다섯 명입니다. 그런데 어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데 공무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신고가 들어왔답니다..
  • 태영호 국회의원
    태영호 의원, 전 세계 주요 인사들에 “대북전단법 부당” 서한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전 세계 주요 인사들에게 ‘대북전단 금지법’의 부당성을 알리는 서한을 최근 발송했다. 태 의원은 영문 서신을 통해 대북전단 금지법의 문제점 3가지를 지적했다고 한다. 그는 “이 법은 김정은 독재 정권 하에 있는 북한 주민의 고립을 더욱 가중 시킨다”는 것을 우선 꼽았다...
  • 사랑의교회
    “주님 주권 믿고 그 분과 함께 걷는 해 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여전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하는 국내 교회들 대부분은 온라인 등을 통해 2020~2021년.....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송구영신예배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0년 12월 31일 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순간을 돌아보고 감사를 올려드리며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고 전했다...
  • 교회 예배
    “예배 참석한 소방공무원 징계는 부당”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징계를 내리나? 도지사의 행정명령보다 헌법이 우선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에서는 도지사의 ‘행정명령’을 어기고 교회 예배에 참석한 소방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하는 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