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예배
    “코로나 종식되면 비대면(영상) 예배 종식돼야”
    유태화 교수(백석대 조직신학)가 현재의 코로나(코비드)19 상황이 종식되면 “비대면이나 이에 수반되는 영상 기반의 예배는 아예 종식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16일 ‘코비드19 상황 종식 이후 교회의 존재와 삶’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2~3년의 짧은 비대면의 경험이 교회의 경험 안으로 어느 정도 유입될 수 있을 것이나, 성도의 사귐으로서의 교회의 본질을 대체하는 방..
  • 전광훈 목사
    검찰, 전광훈 목사에 2년 6개월 구형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 심리로 진행된 전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2년,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징역 6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 영 김
    ‘기독교인’ 영 김 당선자의 ‘북한 인권’ 활동 기대
    탈북민들과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한국계 미국인 영 김 후보의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크게 반겼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김 당선인이 과거 북한 인권 개선운동을 적극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NKFC) 대표는 이날 VOA에, 영 김 후보의 연방의회 입성 소식에 “매우 흥분된다”며, 과거 김 당선인의 노력으로 미 의회에서 북한 인권과..
  • 사랑의교회
    수도권 대면예배 인원 다시 30%로
    정부가 오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규예배(미사·법회) 외 교회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되고 대면예배 인원은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로 제한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그간 아슬하게 1백명 대를 넘나들던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 이후 나흘 연속 2백명 대로 올라섰..
  • 서헌제 교수
    “목회자 사례비 범위, 정관에 분명히 정해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사회정책위원회와 (사)한국교회법학회가 16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2020년 결산 및 2021년 계획을 위한 한국교회 재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김영근 회계사와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김진호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특히 서 교수가 ‘교회 재정(예·결산)과 교회 정관정비’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안, 젠더 이데올로기에 의해 주도돼”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교회정론 2차 포럼’에서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박사는 “피조된 인간은 창조주와의 관계 속에서 존재할 수 있다”며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는 뱀의 말을 듣고, 그와 같은 마음을 품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탈..
  • 기장
    기장, 아카데미 하우스 매각 원점 재논의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지난 9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제105회 총회를 속회해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기장은 지난 9월 28일 온라인으로 총회를 개회했고, 지난달 20일 안건심의부를 거쳐 이날 제105회 총회를 최종 마무리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추수감사주일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5일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목사는 ‘과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가‘(로마서 8:27-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긴 안목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우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심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신대
    모(母)교 한신대에 3년째 장학금 기부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3일 총장실에서 이용국 목사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학과 65학번인 이용국 목사는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이 목사는 지난 3년간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한신대에 기부하고 있다...
  • 차바아
    ‘누적 조회 62만’ 차바아, 20일부터 시즌2 시작
    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가 주관했던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가 시즌1을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시즌2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내년 9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22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3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차바아 시즌1에는 신학·법률·의료·미디어·교육·기업 등 분야에서 모두 18명의 강사..
  • 한장총 김종준 목사 한영훈 목사
    한장총, 신임 대표·상임회장 후보 김종준·한영훈 목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태섭 목사)가 13일 제3차 회의를 통해 제38대 대표회장 후보에 김종준 목사, 상임회장 후보에 한영훈 목사를 공고했다. 김종준 목사는 현 한장총 상임회장이며, 서울동산고등학교 이사장과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4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전남 NCC)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전남 NCC) 창립
    전남 서부지역 기장과 기성·복음, 예장 합동·통합 등 5개 교단 목회자와 평신도로 구성된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전남 NCC)가 12일 오후 목포중앙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목포 온누리교회(예장 합동) 조은호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 개회예배에선 조헌정 목사(예수살기 상임대표)가 ‘겨자씨 비유와 시대정신’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