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3일 종료예정이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를 모두 오는 17일까지 두 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수도권에 적용되고 있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4일 0시부터 17일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 형법 낙태죄 효력 상실
형법 낙태죄가 효력을 상실했다. 국회에서의 관련 법 개정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이로써 개정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임신 주수와 관계 없이 낙태를 해도 형법상으론 처벌받지 않는다. 헌법재판소(헌재)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심판 대상 조항은 형법 제269조(낙태) 1항 “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송구영신예배 때 경찰·공무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가 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의 방송에 달린 댓글이라며 한 개척교회 사연을 소개했다. 안 목사는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연”이라고 했다. 아래와 같다. “어제 일입니다. 인천의 작은 개척교회입니다. 성도 수 다 모이면 다섯 명입니다. 그런데 어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데 공무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신고가 들어왔답니다.. 태영호 의원, 전 세계 주요 인사들에 “대북전단법 부당” 서한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전 세계 주요 인사들에게 ‘대북전단 금지법’의 부당성을 알리는 서한을 최근 발송했다. 태 의원은 영문 서신을 통해 대북전단 금지법의 문제점 3가지를 지적했다고 한다. 그는 “이 법은 김정은 독재 정권 하에 있는 북한 주민의 고립을 더욱 가중 시킨다”는 것을 우선 꼽았다... “주님 주권 믿고 그 분과 함께 걷는 해 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여전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하는 국내 교회들 대부분은 온라인 등을 통해 2020~2021년..... 사랑의교회, 송구영신예배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0년 12월 31일 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순간을 돌아보고 감사를 올려드리며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고 전했다... “예배 참석한 소방공무원 징계는 부당”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징계를 내리나? 도지사의 행정명령보다 헌법이 우선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에서는 도지사의 ‘행정명령’을 어기고 교회 예배에 참석한 소방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찬수 목사 “새해에 이런 기도 드렸으면 좋겠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020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애타게 부르짖어야 할 것’(역대상 4:9~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2021년 새해 ‘야베스의 기도’를 본받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새에덴교회, 12월 31일 유튜브 특별기도회 가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진나 한해를 보내며 12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교회는 평소 밤 11시에 드렸던 송구영신예배를 앞당겨 오전에 간단한 기도회를 마친 후 1시간 단위로 총 5회에 걸쳐 대교구별로 성도들을 화상으로 초대하여 화면에 나타난 성도들과 가족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며 가정의 기도제목에 따라 축복하는 기도회를 가진 것... 기성, 시무식 대신 헌혈로 새해 업무시작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기성)가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를 사랑의 헌혈로 시작한다. 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지형은 목사 “교회 갱신과 사회 개혁에 모두 힘써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창조와 구원의 주님이며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열어주셨다.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하늘의 지혜와 용기, 희망과 평화가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코로나 종식과 교회 부흥 꿈 꾸는 소망의 해”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희망의 2021년이 새해가 밝았다. 한국교회 주요 기관과 단체들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한국교회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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