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새해,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장 총회자은 “지난 2020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러한 고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며 “전쟁 중에도 쉬지 않았던 찬양과 예배가 방역조치로 인해 중단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 카이캄 김승욱 회장 “하나님 자비와 인자하심 신뢰하자”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회장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가 “사람의 본분을 돌이키는 희망을 잡자”라는 제목의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는 백신 접종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인 ‘백신 여권’을 준비해야 하는 기막힌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인류를 대적하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격은 변이성을 띠고 전방위적 공격을 하고 있다”고 했다... 지춘경 목사, 간증집 ‘기븐-하나님이 주신 숙명’ 출간
지춘경 목사(서울경찰청교회 담임)가 신앙간증집 ‘기븐-하나님이 주신 숙명’(쿰란)을 펴냈다. 서울경찰청교회, 경찰선교회, 교경협의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자가 이제까지의 사역을 정리한 이 책은 인간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북한 선원 추방한 것, 생명권 등 인권침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가 지난해 강제북송 논란이 일었던 북한 선원 북송 사건에 대한 진정을 최근 ‘각하’한 가운데, 변호사인 이상철 상임위원의 반대 의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권위는 이 사건 진정에 대해 “피해자들이 이미 북한으로 추방된 상황에서 사건의 실체를 파악해 인권침해 유무를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취지에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인권위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北 선원 강제추방”… 그런데도 ‘각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가 지난해 강제북송 논란이 일었던 북한 선원 북송 사건에 대한 진정을 최근 ‘각하’했지만 “북한 이탈주민의 보호요청 의사와 보호 신청자 처리에 있어서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관련 법령과 매뉴얼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한교총 “이상민 의원 차별금지법안 철회 강력 촉구”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30일 “이상민 의원이 추진 중인 차별금지법안의 철회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국회 이상민 의원이 거듭되는 종교계와 국민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이상민 법안)’을 발의하기 위한.. 법원이 전광훈 목사 ‘무죄’ 선고한 이유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부는 전광훈 목사가 받았던 공직선거법 위반과 문제인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30일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전 목사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광화문..... ‘무죄’ 전광훈 목사 “유튜브 국민대회 계속 진행”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았다가 1심에서 30일 무죄를 선고받은 전광훈 목사가 이날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 법원을 빠져나와 밖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에게 소감을 밝혔다. 전 목사는 “결국은 대한민국 헌법이 이기게 되어 있다.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낮은 단계 연방제를 통해 북한하고 섞으려고 하는 당신들은 대한민국 헌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신천지, 전광훈… 2020년 한국교회 ‘4대 이슈’는?
이는 한국교회탐구센터(이하 탐구센터)가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인 ‘골든 플래닛’에 의뢰해 ‘2020년 한국교회 온라인 여론 분석’을 실시한 결과 나타난 4대 이슈다. 분석에 바탕이 된 데이터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 네이버 뉴스,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된 본문 및 댓글을 대상으로 ‘기독교’ ‘교회’ ‘목사’라는 키워드를 .. [속보] 전광훈 목사 1심 무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았던 전광훈 목사에 대해 1심 법원이 30일 무죄를 선고했다... 국가인권위, “북한 선원 강제북송” 진정 ‘각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가 지난해 강제북송 논란이 일었던 2명의 북한 선원 북송 사건에 대한 진정을 최근 각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위에 진정했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30일 “인권위법 제32조 제1항 제7호에 따라 조사가 적절하지 아니하다고 각하하고 이 결정을 29일 통지했다”고 밝혔다... 30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 위반 시설에 최대 ‘폐쇄’ 가능
오늘(30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한 시설·장소에 대해 최대 폐쇄처분까지 내려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30일 “지난 9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위임사항 및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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