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7일 “민주화 운동권에 짓밟힌 대한민국 민주주의-공수처법 개정안 통과, 민주주의의 사망”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서울대학교 캠퍼스 게시판에 대자보 형식으로 붙였다. 트루스포럼은 “2020년 12월 10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대북전단 금지법 재고 권고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한국 측에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재고를 권고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최근 보도했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16일 RFA에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을 시행하기 전 관련된 민주적인 기관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개정안을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미 의회 인권위, 한국 대북전단 금지법
청문회 예정”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인권 문제를 다루는 미 의회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내년 1월 새 회기 시작되면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등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8.15 국민대회’ 주도 김경재 전 총재, 보석으로 풀려나
지난 ‘8.15 국민대회’ 대회장을 맡았던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구속된 지 약 3개월 만인 17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는 광복절이었던 지난 8월 15일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한국·필리핀·호주·홍콩, 온라인 ‘7년 기도회’ 가져
17일 오후 한국, 필리핀, 호주, 홍콩 4개국 목회자들이 참가한 온라인 ‘7년 국제기도회’가 ‘줌’(ZOOM)을 이용해 열렸다. 지난 11월 19일 한국과 필리핀이 함께 한 1차 기도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7년 국제기도회 총괄본부장인 오치용 목사의 참가자 소개와 인사가 있었으며 박광옥 목사(혜성교회)가 역대상 4:9~10을 본문으로 ‘야베스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엔, 16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유엔이 북한의 인권 유린을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16년 연속 채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볼칸 보즈키르 유엔총회 의장이 16일(현지시간..... “대북전단 금지법, 최악의 반인권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악의 반인권법, ‘대북전단 금지법’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이 발효되면 대북전단 등을 살포하다 적발되면.. 중대본, 인터콥 측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 안전 문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오전 11시 20분경, 11월 27일부터 28일 사이 경북 상주시 화서면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호구성향테스트’ 받은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결과는…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최근 SNS 등을 통해 2백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 ‘호구성향테스트’를 직접 해본 뒤, 1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른바 ‘심리 테스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호구’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상민 의원 지역구 교계 “차별금지법안 반대”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상용 목사, 이하 대기연)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발의(아직 발의 전-편집자 주)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가 대전 유성구 을이다... [17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1,014명… 3단계 갈까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하루 동안 1,014명(국내 발생 993명, 해외 유입 21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1,078명보다는 적지만 여전히 1천명 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예배하지 말라’면서 내심 ‘제대로 예배하라’ 말하고 있을 것”
예장 고신 박영호 총회장이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성탄절은 대단한 영웅이 태어난 것을 기리는 절기가 아니다. 성탄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짊어지신 모습으로 오신 구원자 예수님을 기뻐하는 절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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