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한전 송전탑
    한전, ‘송전탑 분쟁’ 총신대에 장학기금 30억 지급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에 최근 장학기금 30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전이 총신대 양지캠퍼스 인근에 고압의 송전탑을 지은 데 대한 일종의 배상 차원이다. 양측의 분쟁이 본격화 한 2008년 이후 약 12년 만의 일이다...
  • 목원대
    목원대, 동문 감독회장·감독 취임 축하예배 드려
    목원대학교가 지난 20일 오전 대학교회에서 ‘목원신학동문 감독회장·감독 취임 축하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지난 10월 12일 선거에서 이철 감독회장(강릉중앙교회·72학번), 강판중 남부연회 감독(갈마교회·81학번), 최종호 중앙연회 감독(광주교회·81학번), 황병원 삼남연회 감독(남문교회·82학번)을 각각 선출했다...
  • 카이캄 목사안수식
    카이캄 제42회 목사안수식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카이캄) 제42회 목사안수식이 23일 오전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113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 카이캄 목사안수식
    카이캄, 113명에 목사안수 “구원의 감격 잊지 말길”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카이캄) 제42회 목사안수식이 23일 오전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113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한국, 北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아쉬워”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제3위원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에 나서지 않은 한국 정부의 소극적 입장에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보고관은 RFA에 한국 정부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유린을 규탄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더 가시적인 역할을 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 수잔 숄티 대표
    “北 세계 최악 인권국… 한반도만의 문제 아냐”
    20여년 간 대북 인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인 여성 수잔 숄티 대표(북한자유연합·디펜스포럼)가 미주 한인 사회로부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미있는 상을 받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 한인 민간단체는 3년 전부터 워싱턴 지역을 빛낸 단체나 인물을 선정해 ‘워싱토니언 상’을 주고 있는데, 올해는 숄티 대표가 받았다. 숄티 대표는 다른 두 명의 수상자..
  • 사랑의교회
    “코로나 3차 대유행, 감사와 연대로 이기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3일, 2020년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보면 코로나의 3차 대유행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감사하면서 서로가 연대하는 것”이라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수도권 대면예배 인원 20%로 다시 준다
    정부가 오는 24일 0시부터 12월 7일 자정까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교회의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는 좌석 수의 20%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 다니엘기도회
    “코로나에서 회복을” 다니엘기도회 마쳐
    ‘2020 다니엘기도회’가 21일을 끝으로 지난 21일 동안의 여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었지만, 원래부터 온라인 기반의 기도회였기에 큰 어려움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어느 때보다 기도회의 강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 이스라엘
    “일본 기독교, 이른 시기에 기독교 시오니즘 수용”
    아시아기독교사학회가 21일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제17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아시아 기독교 교류문헌-일본 및 대만 기독교의 여러 얼굴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선 김흥수 교수(목원대 명예)의 기조강연 이후 한일 기독교 역사학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다...
  • 낙태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여성·태아 모두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 지지”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최근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낙태법 개정안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나는 생명이 수태된 순간부터 인간의 생명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의사들이 선언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생명의 존엄성을 태아에게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