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교회서 집단감염 발생… 방역수칙 준수를”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며 교단 산하 전국 교회의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17일 발송했다. 총회는 “지난 12월 8일부터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을 오르내리고 있어 온 국민이 불안과 불편 가운데 있다..
  • 성탄트리
    “코로나로 지친 세상에 성탄의 샬롬 가득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경에서 샬롬은 많은 경우에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온전한 상태, 곧 ‘생명’, ‘안녕’ 및 ‘행복’ 등을 뜻한다. 아기 예수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 코로나 선별진료소
    [12월 2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역대 최다 1,097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하루 동안 역대 최다인 1,097명(국내 발생 1,072명, 해외 유입 25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중 서울 470명, 경기 244명, 인천 62명으로 수도권이 776명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약 71%..
  • 성탄절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탄생,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최근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칠흑같이 어둡고 차가운 밤, 세상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실 아기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오셨다”며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구주 예수님의 탄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이라고 했다...
  • 김진홍 목사 김승규 장로
    김진홍·김승규 등 “정부, 코로나 빙자해 예배 자유 짓밟지 말라”
    김진홍 목사, 김승규 장로 등이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를 결성하고 “정부는 코로나를 빙자하여 예배의 자유를 짓밟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 성명에서 “우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온 국민과 정부의 노력에 동참함을 밝히면서, 정부가 코로나를 빙자하여 예배의 자유를 짓밟는 무도한 처사에 적극 항의한다”..
  • 유승준
    이정훈 교수 “유승준 씨, 용감한 발언 했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준 씨가 용감한 발언을 했다. 사실, 용감보다는 절규였다”고 밝혔다. 유 씨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국회의원이 지난 17일에 유승준 방지 병역법, 즉 유승준 원천방지 다섯 개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12월 19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1,053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하루 동안 1,053명(국내 발생 1,029명, 해외 유입 24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중 서울 382명, 경기 364명, 인천 46명으로 수도권이 792명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약 75%에 해당하는 ..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내년 1월 1일 위임목사로 복귀하나
    2021년 1월 1일이 다가오면서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복귀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는 지난해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총 7개 항으로 이뤄진 소위 ‘수습안’을 가결했다. 그 중 세 번째가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2021년 1월 1일 이후에 할 수 있도록 하되..
  • 파주 운정참존교회
    목회자 357인, ‘교회 폐쇄법’ 논란 조항 헌법소원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 357인’이 최근 ‘교회 폐쇄법’ 논란을 낳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의 일부 조항 등에 대해 18일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목회자들의 소송 대리인인 ‘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의 고영일 변호사는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예방법 중 위헌적인 제49조 제1항 제2호, 동조 제3항 내지 제4항”에 대해 이 같이 제기했다..
  • 한교총
    소강석 목사 “총리 등 만나… 성탄예배 드리는 것 제안”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가 이번 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해 특히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다며 “성탄예배를 드리는 것을 제안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