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산, 25일부터 2단계로 완화… 교회 대면예배 10%→20%
    그간 수도권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해 왔던 부산광역시가 25일부터는 다른 비수도권 지역과 같이 2단계를 원칙으로 하되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교회 등 종교시설도 다른 비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는 좌석 수 20% 이내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드릴 수 있다. 다만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이번에 조정된..
  • 사랑의교회
    “예배 자유 위한 충정 공감하나 지침 거부는 말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한국교회는 대면예배나 비대면예배를 둘 다 필요한 예배의 중요한 방식으로 수용하여 현장예배(성도의 교제를 위한 대면예배)와 사회적 공감성(방역을 위한 온라인예배)을 충족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올해 첫 ‘10%’ 대면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4일 주일예배(1~4부)를 올해 처음으로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해 드렸다. 방역당국이 지난 18일부터 수도권은 예배당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용했기 때문이다...
  • 사랑의교회
    전국 교회, 한달 만에 제한적 대면예배 드려
    최근 종교시설에 대한 당국의 방역지침이 조정됨에 따라 전국 교회들은 24일 제한된 인원으로 대면예배를 드렸다. 수도권은 좌석 수 10% 이내, 비수도권(부산은 10%)은 20% 이내 인원이.....
  • 홀트아동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정인이에게 잘못 빌며, 국민께 사죄”
    홀트아동복지회(이하 복지회)가 정인 양 사건과 관련,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22일 발표했다. 이들은 “소중한 어린 생명이 스러져갔지만 지키지 못했다”며 "닿을 수 없겠지만, 정인이에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하다.’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빌어본다”고 했다...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목회자에게 ‘강요된 청빈’, 옳지 않아”
    김동호 목사가 그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날기새)의 22일 영상에서 ‘목회자의 청빈’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눴다. 김 목사는 “2001년 높은뜻숭의교회를 처음 개척하고 교회 재정이나 모든 일을 교회 홈페이지에 공개한 적이 있었다”며 “(이후) 이름을 밝히지 않은..
  •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북한인권특사 임명해야”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은 새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시급히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하고, 북한과의 협상에 인권 문제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 7년기도운동본부
    7년기도운동본부, 5개국 참여한 ‘7년국제기도회’ 성료
    7년기도운동본부(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가 21일 오후 한국, 필리핀, 호주, 홍콩, 인도 등 5개국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차 7년국제기도회를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 코로나19 펜데믹의 극복과 각국의 기도요청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의 사회를 맡은 오치용 목사는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처음 참가하게 된 인도의 수조이 로이(SUJOY ROY)목사를 소개한 후..
  • 태권도 마스크
    석남백호태권도장 수련생들, 챌린지 후원금 모아 마스크 전달
    태권 소년 소녀들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했다. 인천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석남백호태권도장 수련생들이 발차기 챌린지로 모은 후원금으로 마스크를 구매해 지역의 군부대에 전달한 것. 태권도 발차기 챌린지는 태권도의 발차기 중 하나인 앞차기를 앉은 채로 해 정해져 있는 개수만큼 성공하면 1인 500원씩 후원금이 쌓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 경북 상주시에 있는 BTJ열방센터.
    “인터콥 범죄 집단처럼 몰아가는 것 자제돼야”
    최근 인터콥선교회의 BTJ열방센터 문제와 관련,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공동대표 외 초교파 2000여 교회와 목회자 일동’ 명의의 호소문이 21일 나왔다. 이들은 “상주 BTJ열방센터(지난해 11월 27일 이후)에서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이 일로 인해 BTJ열방센터는 폐쇄되었고 단체 리더(최바울 선교사-편집자 주)는 공식 사과(1월 18일)를 했다”고 했다...
  • 미래목회포럼
    올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온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올해는 같은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미래목회포럼은 22일 가지회견에서 “오는 2월 12일 설날을 앞두고 또 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정부와 방역당국에서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