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비(key TV, 채널 KT 올레tv 835번)가 전태식 목사(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강사로 ‘유튜브 키티비 가스펠 40일 특별 온라인 기도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이 기도회는 매일 밤 8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8일 기준 250여 교회가 기도운동에 동참했다... “한교총, 예배 회복과 진리 수호에 앞장서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9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1년 신년 하례회 및 1월 한국교회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된 인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하례 및 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는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사회로 한기채 목사.. 개신교인 4명 중 3명 “동성애 인정 어려워”
개신교인 4명 중 3명이 아직까지 동성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여 개신교인 1천명(교회 출석자 794명, 비출석자 20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것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목회자 5명 중 4명 “국가, 종교 자유 침해 안돼”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국가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또 목회자의 절반 정도는 목회자가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것을 괜찮다고 봤다. 이는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회의 담임목사 및 부목사 6백명(예장 합동 소속이 3백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3천5백만 원 전달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이웃교회 목회자 등 67명을 일일이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3차 사랑나눔(대내외 긴급구제) 성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제3차 사랑나눔은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 확진환자가 확인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유입 1년을 하루 앞둔, 올해 1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집합금지.. “어떤 부모도 ‘내 아이’ 취소·교체 대상 취급 안해”
전국입양가족연대(이하 입양여대)가 19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입양연대는 “1월 18일 월요일 오전 신년기자회견에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입양 취소’나 ‘입양아동을 바꾼다든지’에 대한 문제적 발언에 대해 새삼 거론하지 않겠다. 이후 다시 (청와대를 통해) 발표하신 입장문, 그러니까 입양가족이 아니라 사전위탁보호제를 염두에 두시고 하신 말씀이라는.. “온라인예배 가능하나 현장이 더 좋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현장 예배가 제한된 가운데, 성도들은 온라인보다 현장 예배를 더 선호하면서도, 예배를 반드시 교회 현장에서 드려야만 주일을 성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코로나 후 교인 감소할 것… 회복에 1년 내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교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담임목사 등 목회자들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종식 후 출석 교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것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까지는 1년 내외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미 새 행정부, 탈북난민 수용하고 북한인권특사 임명해야”
새로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가 탈북난민을 적극 수용하고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 증진 없이 비핵화 달성은 없다”는 게 미 전문가들이 새로 출범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 조언하는 대북 전략이다... “예배, 치환 안 되는 절대적 가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시설폐쇄 명령에 대한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추론(追論)으로 공공복리가 중대하다는 법원, 예배로 인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증거는 없는데”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지난 15일 부산지방법원.. 세계로교회, 예배당 복귀 후 첫 새벽예배 드려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9일 0시부로 폐쇄 처분을 해제함에따라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이날 예배당에 복귀해 새벽예배를 드렸다. 지난 12일 교회가 폐쇄된 후 일주일 만이다. 손현보 목사는 설교 전 “교회가 잠심 폐쇄되었지만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강한 손으로 이 자리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게 하시니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린다”고 기도하기도 했다... 부산 세계로교회, 19일 0시부로 폐쇄 해제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대한 폐쇄 처분을 19일 0시부로 해제한다. 지난 12일 해당 처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에 따라 세계로교회는 이날 새벽예배부터 현장에서 좌석 수의 10% 이내 인원으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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