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제114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8일 부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려 신임 목사 121명을 배출했다... 기성,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 121명에 안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제114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8일 부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려 신임 목사 121명을 배출했다. 이날 목사안수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4월 23일 저녁 8시부터 열린다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 기도회는 일종의 '미니 다니엘기도회’로서, 다니엘기도회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며 11월에 있을 다니엘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기 위한 취지다... 기성 한기채 총회장, 귀국한 백영모 선교사 위로·격려
불법 총기류 소지 혐의로 필리핀 교도소에 구속됐다가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난 백영모 선교사가 귀국 후 자가격리를 끝내고 본격적인 선교보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백 선교사가 소속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측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백 선교사는 지난 6일 총회본부에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을 예방하고 귀환 보고 및 인사를 했다. 이날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백영모·배순영 선교사 부부를 따뜻하게 .. 미 리폼드대, 코로나 백신(화이자) 프로젝트 시행
미국 리폼드대학교(총장 박재식)가 귀넷 약국(Gwinnett Drug store)과 함께 지역 사회 구성원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백신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리폼드대학교 정진오 부총장과 귀넷 약국 나비드 타와니(Naveed Tharwani) 대표는 7일(이하 현지시간) 리폼드대학교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다라 귀넷 약국은 이번 코로나 백신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의료.. 확진 증가세… “교계, 전략적 코로나 방역을”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월 18일 621명이 나온 이후 48일 만에 다시 600명 대로 올라서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교회 관련 확진자들도 다수 발생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교회 내부의 긴장감 재고와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北 코로나 방역으로 이동·표현 자유 제한 더 심해져”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구실로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전보다 더 제한하고 있다는 국제인권단체의 보고서가 공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북한을 포함한 149개국 인권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연례보고서를 이날 공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 창립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라는 이름의 신생 교단이 창립됐다. 6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열린 이 교단 창립총회에서 심하보 목사가 첫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부활의 예수께 회개·의지하면 코로나19 소멸될 것”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부활절 한마음 기도행동’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목사)이 부활주일었던 지난 4일 저녁 인천시 논현동 소재 영광감리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예수님 부활: 코로나19 소멸 선포예배’를 드렸다... “서울 교육은 죽었습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 이하 연대)가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학생인권종합계획, 서울시민 여론 수렴해 개정돼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 이하 연대)가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4월 1일,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강행할 것을 발표했다”며 “그동안 서울시민과 학부모들이 민원을 넣고 교육감과의 면담을 신청하는 등, 원.. 성동구 교회들, 취약계층에 ‘부활절 희망상자’ 전달
서울 성동구교구협의회(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4일 ‘부활절 희망상자’ 운동을 전개했다. 성동구 내 취약계층 1천 명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눈 것. 협의회에 따르면 원래 이 프로젝트는 기아대책(유원식 회장)이 성락성결교회에 제안한 사업이었는데 이 교회의 지형은 목사가 성동구 전체와 함께 진행하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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